힘빼는데3초님의 댓글

https://youtu.be/h7nyDgx1Zlg

버디보기님의 댓글

913, 910 써봤는데.. 둘다 괜찮았으나, 현재는 910 D2 쓰고 있습니다. 헤드 타감도 아직은 이게 제일 좋구요. 비거리도 솔직히 큰 차이는 모르겠습니다. 그냥 기분 내는거죠. 새로운 클럽 고르고 사는 재미. 나중을 위해서 구비해놓는다는 거. 다른 거 경험해보고 싶다는 거. 기능적인 부분은 생각보다 차이 없는 것 같습니다.

실비앙님의 댓글

공인 드라이버의 반발계수가 0.83으로 고정되면서 사실상 최신 클럽이라 하더라도 비거리를 더 내는건 불가능에 가깝죠.. 보통 최신 클럽이 관용성을 강화했다고 하면서 광고에선 은근 슬쩍 '비거리가 늘어났다'는 문구를 끼워넣긴 하지만 걍 느낌이죠

건보더님의 댓글

915d2 vs tsi3
같은 샤프트로 쳐보면 gdr기준 1~2정도 차이 나네요.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 확실히 말씀드릴순 없지만 샤프트와 헤드의 궁합이 있는거 같습니다.  특히 우리같응 아마추어들에겐 감성적인 부분이 영향을 조금 미치지 않을까요❓

모모리님의 댓글

반발계수가 동일한데 비거리 증가는 불가능 하지 않을까요 저항을 줄여서 같은 힘으로 스피드를 약간 더 낼 수 있게할 수는 있을것 같으니 실제 차이는 미비할것 같은데요.. 비거리보다는 관용성에서 많은 발전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림핑바순님의 댓글

성능차이는 거의 90%이상 관용성 차이입니다

다만 제일브레이크 붙은 기종은 미묘하게 반발력이 더 좋습니다

반발계수 공인 규정이 바뀌어서 거기에 맞춰 새로 최적화해서 그렇습니다(COR>CT)

핑골프매니아님의 댓글

관용성 차이에 의해서 빗맞은 타구가 비거리 보정효과나
방향성 보정 효과는 있지만 맥시멈 비거리는 10야드 내외로
차이가 생길거에요 사실상 의미가 없는ㅎㅎ

칼핏님의 댓글

마이골프스파이에서 읽은 글인데, 반발계수 규정이 있지만, 최신 드라이버가 훨씬 멀리나간다고 합니다. 이유는 스윗스팟 확대, 관용성 증가로, 스윗스팟에서 시현되는 반발계수 최대치를 스윗스팟 외에서 최대로 끌어올리기에, 스윗스팟 타격을 못하는 아마추어는 비거리 증가가 체감됩니다.

모모리님의 댓글

최고거리보다는 아마추어의 평균거리증가라고 봐야겠죠.. 그게 관용성 아니겠습니까 ㅎ

가진이아빠님의 댓글

아주 많이 차이 나야 7야드 정도라고 어떤 실험에 나오더군요.

현서기님의 댓글

제가 913d3쓰고 있는데 타이틀 피팅데이 때 쳐보니 tsi3로 10~15미터 더 나가더라구요.

샤프트도 다르긴하지만 관용성차이  때문에 잘못맞고 있는것을 보상해준것이 크다고 알고 있습니다.

만약 정타율이 떨어지는데 편차는 줄이고 싶다 이러면 바꾸는것도 답일듯 싶습니다.

로리맥길로이님의 댓글

아이언은 10년이 넘어도 별 차이 없을 수 있는데
드라이버는 10년전 드라이브보다 최근 드라이버가 성능이 더 좋습니다.
910 이라면 체감가능합니다. 바꾸시는걸 적극 추천드립니다.
타감때문에 저도 한때 910상태 좋은거 2개 소장 하고 있었는데 아무 의미없더라구요.
다 정리했습니다.

tmzkt님의 댓글

반발계수는 같더라도 헤드 스피드가 증가 하게 구조설계(공기역학)를 하니 조금이라도 증가하지 않을까요? ㅎㅎ

상암디바님의 댓글

100년된 퍼시몬 채로 쳐도 20~30미터 차이밖에 안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