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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들 많이 받으시고 다들 새해엔 라베 하시고 이글,버디 많이 많이 하세요.
오늘 오전에 택배로 책자 하나가 도착 했습니다.
두둥~
<골프다이제스트>
“잉 뭐지 이런거 주문한 적 없는데..”
마눌님은 이제 하다하다 골프잡지까지 사냐고 한소리 하고 지나갑니다.
그때 문득 떠오르는 희미한 기억이 있어 포럼의 지나간 글을 찾아봅니다.
http://www.dealbada.com/bbs/board.php?bo_table=forum_golf&wr_id=738311&page=1
네..그렇습니다.
제 허접한 사연이 기사로 실려버렸네요.
그것도 퍄노님에 이어 두번째로..ㅎ
어제 신년 액땜을 하더니 바로 이런 기쁜일이 생겼네요.
이 기운을 받아 올해는 더욱 골프에 정진해야 할터인데 그놈의 그린피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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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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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축하 드립니다~ 퍄노님도 더불어 축하 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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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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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재밌는 사연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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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는 너무나도 멀쩡합니다..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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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갈비뼈 뿌러진 다음날 머리올렸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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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단하십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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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먼가 웃픈 내용이네요. 갈비뼈가 총 10대가 나가다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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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올해는 건강하게 골프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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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다 느끼면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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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공감가는 글귀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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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잘 받으셨군요^^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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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별말씀을...하찮은 에피소드를 책에 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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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형님도 골프 치다가 왼쪽 갈비뼈 나갔는데 참고 계속 치다가 오른쪽 갈비뼈도 나갔다고 영웅담처럼 말씀 하셨는데, 양쪽 10개인 진짜 레전드가 여기 계셨네요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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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가 아니고 바보죠..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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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너무아파서 이건 백프로 부러진거다 하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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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뭐..숨도 잘 쉬어지고...잘 때 돌아누워도 안아프길래 부러진거라곤 상상도 못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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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치유. ㄷㄷ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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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말그대로 자연치유네요...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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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저도 실렸네요~ 아직 보진 못했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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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대로 퍄노님 스토리가 1번에 있더라고요..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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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대단하시네요 저도 초보때 갈비뼈 부상으로 3개월쯤 쉰적 있는데 정말 아프던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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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긴 한데 살살 퍼팅이나 어프로치 치시면 할만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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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십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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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재미있네요. 왼쪽도 다섯대 나갔어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