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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처음 G400max 구입했고,
해저더스 샤프트 6.5 하나 추가 구입해서 잘 써먹다 헤드가 박살나서 버렸습니다.(병행 수입품이라 1년 AS지나 안되더군요)
그때 인도어 연습장 옆자리 분이 자기 TS2 써보라 해서 쳐봤더니 너무 좋아서 구하기로 맘먹고 있다가
2. 에픽플래쉬가 핫해서 하나 사봅니다. 그때 TS2 샤프트가 VR 6S라 같은 샤프트로 구했습니다. 근데 웬걸....아예 안맞아서 두어 달 연습하다가 바꿈질 들어 갑니다.
3. 맘에 품고 있던 TS2를 드디어 샀습니다. 잘 안맞더군요. 샤프트를 하나 더 사서 요리조리 해봐도 잘 안맞아 방출
4. 관용성은 핑이지하며 G400LST 구입해서 사용합니다. LST라 그런지 뭔가 잘 안맞아요...
5. PXG가격 제법 내려가서 하나 사봅니다. 0811부터 들였습니다... 뭔가 이상하고 예민하고, 방출
6. 0811X 들여봅니다. 0811속은 무슨 물질이 안들어서 그렇겠지하고 써봅니다..뭐 역시 별로.. 소리도 이상하고..
7. 0811XF 사봅니다. 관용성 좋겠지하며... 별루네요. 둔탁한 목탁소리도 그런고...
8. 가성비의 코브라 세일 많이 하네요. 스피드존 사봅니다. 소리가 쨍하네요... 근데 뭔가 G400의 그 빠앙 때려주는 느낌이 안나요... 해서 바꿉니다.
9. 역시 핑이 최고 잘 맞았지 하며 G425max 사서 아직 쓰고 있는데, 헤드 깨져서 AS 바꿔먹고 슬슬 불안합니다. 유독 핑은 시한부 같아요...
10. 샤프트를 사면 헤드를 준다는 스릭슨 ZX5 주문해놓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저 많은 바꿈질이 결국 몸이 문제라는 걸 알지만
취미의 좋은 점이 저런 바꿈질에서 재미와 만족을 느끼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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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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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I3가 빠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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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리스트에 넣어 두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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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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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입니다. 비정상인 줄 알고 걱정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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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위주로 바꾸시고 샤프트는 살짝 약한 느낌. 샤프트 베리에이션을 좀 더 하셔야 할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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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가 몸에 잘 맞고 아니고가 오전 오후로 달라서 어렵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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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400- 에픽플레쉬 - 젝시오9 - 젝시오 x - 스릭슨 z585 3번바꿈 - 스릭슨 zx7 2번 - zx5 2번 - pxg 0811x 프로토 - 심맥스2 -에픽맥스 - 지금은 tsi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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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I 좋나요? 땡기네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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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뿡님 pxg 0811 프로토 드라이버 어떠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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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 샤프트는 iz 5s 썼는데요. 개인적으로 관용성이 엄청 좋았습니다. 근데 타감이 별로라 바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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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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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도 한 5~6번 하면 1번쯤 사귀게 되는데.. 정말 맘에 드는 드라이버와의 만남이 안 이뤄지셨나 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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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인생 드라이버 만나실겁니다 가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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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tsi3 랑 만남을 지속하는 중입니다. 일단 이녀석이 꽤 맘에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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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917 - 에픽플레쉬 - 에픽플레쉬 트리플다이아몬드 - TSI3 (방출중) - 다시 에픽 스피드로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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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15 - 젝시오8 - g25 - 에어로버너 - sldr430 - 베이퍼플라이 - 917d2 - z585 -zx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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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걸 어떻게 기억하죠..??? 전 엄두도 안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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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i3 가 아직까지는 끝판왕 이라는 분들도 계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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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감, 타구음, 디자인 3박자 완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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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매버릭과 매버릭 섭제로, 에픽맥스, pxg 프로토와 0211, j819와 Tsi 시리즈가 남았사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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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것저것 써보는 장비병에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