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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기 전에 홈페이지에서 트위스트 페이스가 적용되었다는 글을 읽었는데 시타를 해봤더니 원래 제 드라이버였다면 좌우로 날라가서 죽었을 공들이 희한한 궤적을 그리며 가운데로 가더군요.
관용성이 좋다는 것이 이런 것인지 처음 느껴봤는데 혹시 트위스트 페이스가 적용된 다른 드라이버가 또 있는지 문의드립니다! 스텔스 타구음도 맘에 들고 다 좋은데 가격이 너무 부담되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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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스트 페이스가 테일러메이드 M3,M4 시리즈부터 시작해서 Sim 시리즈, 스텔스 드라이버까지 적용되었는데 테일러메이드 특허라 다른 회사 제품엔 없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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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역시 테일러메이드만 가지고 있어서 몰랐나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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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 독자 적용인걸로 알고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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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찾아보니 2018년에 출시된 m4부터 적용되었고 2021년에 재충시가 되었네요 ㅎㅎ 급관심이 생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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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트위스트페이스가 테일러메이드만 그런게 아니고 대부분 타사 드라이버들도 타구면에 비슷한 개념의 미세굴곡이 적용돼있습니다. 딱히 특별한게 아니고 테일러메이드에서 마케팅 요소로 삼은거라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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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구면 볼록디자인 자체는 오래됐지만 그 곡면 디자인 개념을 아예 새로 잡은 게 트위스트페이스라서 특별한 게 있는 건 맞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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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이펙트를 위한 bulge and roll은 말씀하신대로 오래된 개념이고 텔메에서 얘기하는건 일반적인 bulge&roll에 하이 토우는 오픈/로프트 업, 로우 힐 쪽은 클로즈드/로프트 다운 시켜서 기어이펙트를 최적화, 공을 최대한 살려주겠다는 겁니다. 이거는 사실 한가지 방법일 뿐이고 공에 전달되는 에너지와 기어이펙트를 조정할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어요. 캘러웨이만 보더라도 페이스 뒷면 따로 분리된걸 보시면 평평하지않고 입체적으로 되어있습니다. 어느 벤더였는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트위스트페이스 처음 나왔을때 코멘트하면서 자기네 드라이버 페이스에는 굴곡이 열군데도 넘게 있다고 했던 인터뷰도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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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정타 잘 나시는 분들은 잘 못 느끼시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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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타 시뮬레이션은 너무 믿지않으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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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성은 좌우를 잡아주는게 아니라 스윗스팟에 맞지 않은 샷의 거리가 어느정도 보장되는 그런걸 말하는거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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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스를 스트레이트로 만들어 줄 수는 없겠지만 편차의 차이는 있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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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비교시타에서 항상 나타나는 공통적인 의견이 테일러메이드의 드라이버는 관용성은 좋은데 스매쉬팩터가 살짝 떨어진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스매쉬팩터가 떨어지는 것 또한 트위스트페이스의 영향이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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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ercurgkep님의 댓글 1mercurg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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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매쉬팩터는 스피드인졕션 기술로 한계치까지 가는거 아닌가요? 예젠에 이 문제로 테일러메이드가 고생 좀 했던거로 기억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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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ercurgkep님의 댓글 1mercurg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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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페이스면이 깔끔하게 밀링이 되지 않은듯하게 되어서? 공을 더 묵직하게 가지고 가게 하는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