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ever7님의 댓글

더 원천적인 질문 하나 드릴께요.
정타의 기준은 뭘로 보시나요?
그거부터 정의가 확실해야 몇개의 기준이 성립되지 않을까요? ^^;;

Forever7님의 댓글

저 기준이시라면, 꽤 타이트하신거 같네요 ㅎㅎㅎ
150m에 좌우편차 5미터이면, 선수해도 되는거 아닌가요?
(제눈이 낮나요? ㅎㅎ)
조금은 여유롭게 하셔도 될 거 같습니다.

산타도우미님의 댓글

3연속 정타요!
완성되기전에 필드 안나갈것도 아니구요. 생초보 필드에서 7번만 쳐야지 라면 모를까
처음에 여러체 접해보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세를 잡기위해 7번연습을 하는건 중요한데 실상 필드에선 7번을 그리 많이 안쳐요.
숏아이언이나 웨지를 더 많이 칩니다.

리상주님님의 댓글

모든 기준은 본인이 정하는거 아닐까요? 그 기준이 할만하면 상향조정, 어려우면 하향조정 하는거죠

깨친구님의 댓글

기준을 정타개수로 하지말고 시간으로 정하세요
저는 홀수날은 홀수아이언.. 이런 식으로 클럽당 10분 정도씩 돌아가면서 합니다.
롱아이언이 어려운게 연습부족이라고 생각해서 모든 클럽 다 연습하고 있어요

라미겨리님의 댓글

저는 가끔 연습하면서 그런 생각을 합니다...

내실력에 프로를 할것도 아니고...
하면서 이렇게 스트레스 받아야 하나...  싶을 때..

잠시 내려놓고 재미를 위해서 치기도합니다...
물론 그래도 욕심이 생기고 스트레스는 받지만요...

하나만 하기 보다는...  때로는 재미를 위해서 외도(?)를 하는 것은 어떨까요?

나르키소스님의 댓글

저의 경우 숏 어프로치 기준으로 잡는 편입니다.
예를 들어 한 10-20 미터 숏 어프로치까지는
최소한 홀컵에서 높은확률로 3-4미터 안에 붙일수 있다 라고 가정하고,
세컨아이언은 홀컵에서 반지름 20미터 원 안에만 넣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이제 숏어프로치와 숏퍼팅만 열심히 집중해서 연습하시고,
죽지않는 드라이버만 장착 하시면

쉽게 80대를 칠수 있읍니다...... 
이론상으로는요... ㅠㅠ

골프왕자님님의 댓글

음 일단 미들 롱 아이언 전 반경 10미터 80% 들어가면 만족하고 있습니다 ㅋ 그린온 기준이에요

잔잔한강님의 댓글

저도 지금 생각해보니 10개중 8개가 정타 나야 다음채로 간다고 생각하고 7번만 죽어라 쳤는데(1년 동안 샤프트 2번 부러졌습니다)
샤프트 수리하는동안 6번 8번 쳤더니 잘맞았고 필드에서는 7번을 잡아볼 기회가 없더군요
그 이후로 연습장 가면 웨지부터 드라이버까지 짧게는 5분 길게는 10분이상 골고로 칩니다
숏 아이언은 전부치고 나머지 아이언은 홀수채 위주로 치고 드라이버나 유틸이 잘 맞거나 연습장 시간이 남으면  짝수채 칩니다
안맞는 날은 잘 맞는 채 나올 때까지 돌리다 보면 잘맞는 채 하나는 있습니다
그거 치다보면 안맞은 이유를 찾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은 몸 푼다 생각하고 짧은채부터 긴채순으로 연습합니다

상암디바님의 댓글

한 가지 아이언을 100개 쳐서 50개나 70개 정타 나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은데요.

필드 나가서 잡는 순서대로 하면, 퍼팅이 최소한 40번, 드라이버 14번 감안하면
우드, 유틸, 아이언, 웻지까지 클럽 10개 가지고 기껏해야 30번 정도 되는거...
개별 클럽은 많이 쳐야 한게임에 3~4번도 못 잡아요.

여러 가지 클럽을 골고루 연습해서 익숙해 지는게 더 좋아요.

저는 연습장 가면,
1 숏게임 웨지 10, 20, 30, 50, 70 미터
2. 드라이버, 우드, 유틸 일관성 위주로 죽지 않을 정도만...
3. 아이언은 클럽별로 거리, 방향만 대충 맞추는 정도만 연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