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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어서 버트 쪽 1인치 잘라서 총 길이 44.75" 로 사용 하다가 다시 0.75인치 커팅(44")해서 아내에게 주고 저는 조지아 4S를 44.25인치로 커팅해서 사용 중입니다.
조지아도 처음에 45.25"(51g)로 구입했다가 1인치 추가 커팅 한 것 인데요..
확실히 기본길이에서 커팅하면 헤드가 약간 날림? 느낌이 있습니다. 저는 다이소표 납테이프 1개(약 1.5g) 헤드 페이스 쪽에 붙였구요..
비거리가 줄어든다 하시던데.. 저는 지금 골린이 단계라 허리 넣고 치게되면서 짧은 드라이버로 인한 정타효과까지 추가되어 오히려 비거리가 늘었습니다. 물론 처음엔 약간? 짧아졌나? 정도였습니다만.. 크게 차이는 없었습니다.
카카오 스크린 연습모드 중 마스터 기준 드라이버 총 비거리 200~215 정도 입니다.
프로모드로 치면 마스터 대비 10미터 정도 더 나가더군요.. 기본이 프로모드인데 옵션 잘 모르시는 분들이 대부분 이십니다. 실제 필드에서 비거리와 근접한게 마스터 모드다...라고 하던데 비슷한 느낌입니다.
저처럼 체격이 크지 않은 분들은 드라이버 커팅해서 사용해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 같습니다.(167 에 73kg. 입니다) 드라이버 다루기가 확 쉬워지며 정타율이 올라갑니다.
커팅하면 한등급 단단해진다...하는데요..
버트 쪽은 큰 차이 없던데요. 약간? 타이트해 졌나?
그 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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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팅하면 맞추기 편해지는건 사실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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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샤프트가 장점이 많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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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타율이 높지 않은 아마에서는 커팅시 비거리상승효과가 나오지요.. 길어봤자 비거리 상승도 사실 얼마 되지 않습니다.. 정타가 중요하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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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아서 날리는건 스윙웨이트 때문이고 짤다고 다 좋은건 아닙니다. 궤도에 문제가 생길수도 있고 이건 쳐봐야 알수 있습니다. 샤프트 자르고 붙이고 하는건 큰 리스크가 따르니 비용이 들더라도 피팅을 받는게 좋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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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브라에서는 1인치 짧은 Tour length 버전 드라이버가 있습니다. 물론 미국에서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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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프로 평균 드라이버 길이가 45인치? 보다 약간 짧다는 글도 어디서 본거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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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작년에 본 자료로는 PGA 투어 평균 드라이버 길이가 45인치 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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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거의 모든 브랜드의 스탁샤프트가 45.5나 45.75인데요. 예전 타이틀 드라이버를 좋아하고 잘맞는 편인데 45인치예요. 45.25 이하로만 쓰는게 잘 맞더라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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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팅 비용은 보통 얼마 정도 하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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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 살리면 1 정도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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