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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년에 꼭 2~3번 정도는 고점과 저점을 왔다리 갔다리하는데 항상 그 중심에는 생크가 있었어요.
80대 중반을 치다가 먼가 좋은 컨디션을 유지해서 80개 81개 이렇게 치고, 이제 70대 후반가는거야~?하면 어느순간 갑자기 하루아침에 생크. 원인은 팔이 자꾸 몸에서 떨어져 나오는건데, 이게 알면서도 의식하고치면 생크는 안나는데 자꾸 쓸데없는 생각을 하다보니 잡아당긴다던지 제대로 된 임팩을 가하지 못한다던지 등의 문제로 다시 스코어는 80대후반 90대중반까지 맛을보고,
근데 우연히 유투브 숏츠를 보고 저 드릴을 해봤는데, 팔이 떨어져서 나오면 응급처방으로 공반개 정도 뒤로 물러난다던지하는데 저 드릴은 오히려 일반적으로 어드레스하고 공은 일반적인 2번의 위치에 두고, 1번공을 치라는겁니다. (어드레스 시 2번공 뒤에 클럽을 두고 테이크백-백스윙 하시고 걍 1번공을 스윙)
안그래도 생크가 나서 무서운데, 1번을 치라니... 근데 신기하게도 1번공이 쳐져요.
저거 두세번만 하고 걍 치니까 생크가 안나요..쉬원하게 후려도 안나네요. 그러다 조금씩 안쪽에 맞는다? 그럼 저 드릴을 하거나, 필드에서도 저는 루틴이 없는데 먼가 안쪽에 맞을삘이면 땅에 가상의 공 두개 그려놓고 연습스윙 해보니 먼가 바로 고쳐지네요.
생크에는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혹시나 저 드릴로 도움이 될까하여 끄적거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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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놓으면 둘다 맞지 않을까 싶은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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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이 부족했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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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저 지금 생크로 접을까 생각중인데 한번더 해볼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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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4zMJoCwQiNQ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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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감사합니다, 장하나 프로가 지적한게 딱 저의 스윙이네요 좀 알것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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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크의 주요 원인이 몸도 그렇지만 의식의 문제도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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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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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방법 안통하더라구요 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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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크 원인이 오지게 많더군요. 저 같은 경우는 항상 공이 잘 맞아가는 흐름탄 기간에 좀 더 강하게 임팩을 하기 위해서 자꾸 조금씩 팔이 몸에서 떨어지는것 때문에 점점 타구가 안쪽에 맞다가 결국은 생크로 이어지더군요. 분명히 뭔가 이유가 있을거고..고치실 수 있을거에요..ㅜ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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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내려치면 생크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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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어떻게 해야 하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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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보고 인도어에서 해봤었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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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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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손이 당겨져서 생기는 미스는 어떻게 고치면 좋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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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이런 드릴이 있더라 소개하는 글을 쓴거지, 누군가에게 레슨팁을 할만한 실력이 안되기에..ㅜ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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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일전에 해당내용으로 생크 급처방이라고 댓글남긴적이 있습니다. 즉시 효과가 있는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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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합니다 ㅎ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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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크가 나면 다운 스윙시 손이 오른쪽 허벅지 가깝게 내려오도록하고 헤드를 닫으셔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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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생크가 나면 다음 홀에서 세컨샷 치기 전에 가상의 공위치에 어드레스해놓고 그보다 안쪽을 스치게빈스윙 해보는것도 즉석처방에 도움이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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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완전 같네요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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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보는 드릴인데 지인들한테 알려줘야겠습니다 ㅎ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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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방법도 괜찮고 공 하나 두고 공에 어드레스 하지말고 공 밑에 공이 하나 더 있다 생각하고 거기 치면 쌩크 나아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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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됩니다. 좀 있다가 당장 해볼게요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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섕크가 발생하는 원인이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팔이 지나갈 공간이 없어지면서 볼이 클럽의 넥 부분쪽에 맞아서 생기는 경우에 팔을 강제로 안으로 잡아 당겨서 팔의 궤도를 제어하게 하는 드릴인가 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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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프로치 생크 자주 나시는분은 공을 너무 찍어 칠려고해서 무릎이 튀어 나가는 경우도있습니다, 어프로치할때 헤드를 넓게해서 지나간다는 마음으로 하시는것도 도움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