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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도 참 민감한 편이라 어드레스 하고 있으면주변의 소음, 움직임 등에 아주 예민해지더군요.
그리고 처음부터 골프매너라고 배운것도 동반자가 어드레스 하면 조용히, 움직이지 않고 대기한다 였습니다.
이 시점에서...
양궁도 집중력이 엄청 필요한 스포츠일텐데...
양궁은 연습을 아예 관중 많은 곳에서 하기도 하죠.
비슷한(?) 두 스포츠에 대해 이렇게 극명하게 갈리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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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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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을 시끄러운데서 해서 적응을 하는거죠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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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국가대표 선수들은 그래서 소음에 대비한 훈련도 별도로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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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러운 야구장에서 훈련한다고 들었던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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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도 어드레스? 하고 에임하면 조용히해주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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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정숙해주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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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도 그걸 이겨내려고 북치고 꽹과리 치고 난리법석 상황에서 연습하드라구요 골프도 무관중 경기가 아닌이상 이겨내는게 선수의 자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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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도 소음을 내면 비매너죠 소리내 응원해도 되는 경기는 아닙니다. 단 국가대항전에서 의도적으로 자국을 위해 소음을 발생하는경우가 있으니 그걸 대비하는 훈련을 하는거지요.. 애초에 비매너가 없으면 하지 않아도 될 훈련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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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골프 선수도 소란스러운 가운데서도 잘 쳐야 진짜 프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