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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골프랑 타 구기종목이랑 비교가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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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05-25 12:26:39
조회: 3,272  /  추천: 6  /  반대: 0  /  댓글: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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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나 농구 야구 는 순간의 상황의 대처에 따라 변화 하니 무아 지경으로 플레이 한다지만

골프는 진짜 정적인 운동인데..
샷때 야유나 욕설을 넘어가는데 프로가 가져야할 것이라고 생각 되지 않네요..제가 퍼팅 할때 그러면 저도
법규날릴것 같읍니다.

추천 6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누가 또 박규 했나요?

    0 0
작성일

아뇨아뇨  ㅋㅋ

    0 0
작성일

아 밑에 글이군요. 어쩔 수 없죠 어떤 상황도 이겨내는 왕관의 무게를 이기는 자, 왕좌를 차지하리니.. 해피 길모어는 차로 받혀도 우승함.

    0 0
작성일

주위 소음에 영향을 받긴 합니다. 제가 3미터 퍼팅하는데.....선배가 옆에서 "준비하시고....쏘세요!!"
하니깐 7미터나 굴러가더라구요. 보통은 가볍게 미는데....쏘세요!! 그 한마디에 톡 때려가지고.......
배판이었는데......ㅠㅠ

    5 0
작성일

ㅋㅋㅋㅋㅋ 위추드립니다.

    1 0
작성일

동창 모임에서
“준비하시고 쏘세요”
해봐도 될까요? ^*^

    0 0
작성일

백스윙할 때 "준비하시고....."
임팩트 순간에 "쏘세요......" 하시면 됩니다. 된통 당함.....^^

    0 0
작성일

상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성격 급해서 어드레스 때 할뻔했습니다요

    0 0
작성일

축구, 농구, 야구는 무관중 플레이하면 조용해서, 오히려 경기력이 떨어집니다.
골프는 무관중이 더 경기력이 좋을 수 있겠지만, 프로라면 축,농,야처럼은 아니더라도
갤러리의 방해 정도는 이겨내어야  승리할 수 있다는 비유적 얘기겠죠.
시끄럽다고 째려보고 박규날리는 프로들이 많아지면, 그에 따라 관중 줄어들고, 경기 줄어들면
오히려 프로들에게 손해인지라.... 저런 말을 웃으면서 넘길 수 있어야 큰 돈도 벌고 다른 선수들의 존경도 받겠죠.
야구경기장에서 멘탈강화로 활시위 날리던 양궁선수들이 생각나네요..

    2 0
작성일

주위 소음에 영향도 받지만 주위 소음에 핑계도 대는 스포츠라.. 그린에서 옆에서 알짱대고 툭툭 연습 퍼팅하고 장갑 찍찍이 소리 내는 매너없는 인간들 왕짜증인데, 실제로는 내가 퍼팅을 못한다는걸 항상 깨닫습니다.

    1 0
작성일

유독 골프만 매너 찾으면서  징징되죠
영향은 누구나 받습니다 그러나 이겨내야죠

    3 0
작성일

누군가 일부러 샷에 방해를 하기 위해 내는 소음은 문제가 되겠지만
의도하지 않는 소리에 자기가 무너져서 경기를 망치는건 프로답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혼자 라운딩 나온것도 아니고 엄연히 공식 갤러리가 있는 대회인데 이겨내야죠

    4 0
작성일

문제가 있으면 운영쪽에 항의하면 되는거고 운영쪽에서 적절하게 조치를 취하면 되는것죠 선수가 관중 개인한테 왈가왈부 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혼자 조용한 환경에서만 잘 치는거면 스크린이랑 다를바가 없죠

    3 0
작성일

분명 그 갤러리가 비매너행동을 한건데.. 선수탓을 많이들 하네요 ㅎ

    5 0
작성일

저도 선수가 갤러리를 찾아가서 항의한 행위 자체는 쉴드 불가라고 생각함에도, 그러한 행위를 하게 만든 갤러리의 비매너에 대해서는 '경기의 일부'라는 댓글이 생각보다 많은걸 보고 좀 놀랐습니다.
프로의 근간은 팬인지라 일부 갤러리의 몰상식한 행동 때문에 모든 갤러리를 도매급으로 짐짝 취급하는건 있어서는 안되겠죠.
그래도 TV로 보는 시청자들이나, 보러간 갤러리들이나 그런 경기 외적인 요소로 선수들이 안좋은 경기를 펼치는 모습을 보고싶지는 않지 않을까요?

    2 0
작성일

기사를 봤는데 선수"측"이 갤러리를 찾아갔다고 했지 선수가 갔다고는 안했습니다. 선수가 갔으면 아마 더 큰 이슈가 되었을지도.

    2 0
작성일

응원하고 관람하는 거랑..야유하고 비난하는 비매너는 차이가 있는거 같습니다

    0 0
작성일

기사대로면..

플레이하는 도중에 한 말도 아니고, 플레이가 끝난 후 관전평(?)이 본인에게 들려서 화가 났다는건데...

전 선수가 이해 안되네요.

    4 0
작성일

그래서 사람들이 더 비판하나 봅니다. 샷중에 방해한 것도 아닌데 과민반응하는거라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그 갤러리분은 굳이 그런 말을 해야 했을까 '+ '그 선수는 굳이 거기에 맞받아쳐야 했을까'라는 생각이 교차하네요.
아마 그 선수도 집에 가서는 그러지 말았어야 하고 자책하고 반성했기를 바랍니다.

    0 0
작성일

모든 스포츠에는 관객매너가 있죠..

바둑은 아에 선수와 관객을 분리시켜서 별도로 관전하게 하고..
테니스의 경우는 서브넣는 순간에는 움직임이나 소음을 극도로 자제하고요..

반면 농구나 야구는 관객이 플레이에 개입해서 의도적인 소음(응원)을 내기도 합니다.
선수끼리도 플레이도중 트래시 토크를 주고 받고 심할 경우 싸움이 일어나기도 하죠(지단 박치기.. 바클리vs오닐 등)

만약 골프의 관객매너에 플레이 도중 소음/움직임 자제 외에 플레이가 끝난 후 선수가 기분나빠할만한 말도 해선 안된다는게 추가된다면 지속가능한 프로스포츠일까 생각해봅니다.

    3 0
작성일

그 말씀도 맞네요. 선수를 챙긴답시고 이런 저런 규제가 생기고 관객들 행동을 제약하려고 들면 프로스포츠로서 존립하기는 어렵죠...... 생각해보니 NBA도 이유 불문하고 관중에게 욕설하거나 폭력을 행사하면 출장정지 중징계가 내려지는데, 제가 Fan friendly하지 못한건가 싶기도 합니다 ㅎㅎ

    0 0
작성일

야구도 엄청난 멘탈 운동입니다
특히 투수요 ㅎ
욕한다고 무너지는 투수도 있구뇨
안 무너지는 투수도 있죠
골프도 똑같겠죠
멘탈이 약하면 무너지고 강하면 버티는거고 ㅋ
그럼 관중을 받지
말아야죠??ㅋㅋ

    1 0
작성일

뭔가 골프는 신사적인 스포츠라는 인식이 박혀서 그런가, 축구 농구 야구랑 다른 선상에서 생각하게 되네요 ㅋㅋㅋ 아마추어간 라운딩이나 조인할때도 상대방이 자극되는 행위를 주의하다 보니, 그런 생각을 저도 모르게 하나 봅니다.

    2 0
작성일

조용히 해주면 좋치만 강요 할순 없는거 같아요ㅡ
친목으로 나가면 말그대로 친목을 위한 대화가 필요한데 ㅎㅎ
진짜 노래부르고 춤추는 정도가 아니라면
약간의 대회소리 정도는 이해해야한다고 봅니다
골프대회도 똑같고요
그렇게 소음에 민감하면 갤러리를 안받는게
맞죠

    2 0
작성일

테니스나 골프등 종목마다 요구되는 관중 매너가 있고
선수들의 경기력유지를 위해 지켜줘야 할건 지켜줘야 한다고 봅니다.

갤러리 지인들끼리 퍼팅이 기네 짧네 조용히 대화 하는거야 뭐라 할수 있나요.
하지만 선수 들으라고 하는 'XXX 쫄았네' 와 같은 선상은 아닌듯 합니다.
그리고 선수가 직접 어필을 한것도 아니고
갤러리(가족)이 어필 한걸로 처음엔 나왔죠.

벨소리 낸다고 움직인다고, 선수측(가족, 코치)에서 뭐라고는 안할겁니다.
인신공격성의 단어를 들리게 한다면 좀 그렇겠내요.
해당 갤러리도 선수가 들을줄 몰랐다고 했죠.
-들리게 얘기하면 안되는 단어 선택이라고 본인도 인지 하고 있었다는 거죠.

그리고 그걸로인해 졌다고 하는건 기자의 썰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그걸로 심리 치료받는다는 것도요.
정기적으로 심리상담을 받는 걸 괜히 더 해서 얘기한거라고 믿고 싶어요.

4강까지 올라간 선수가
자기 입으로 갤러리땜에 졌다고 얘기했다면
그정도는 이겨낼 멘탈을 어서 빨리 가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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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볼링이나 당구 중계를 봐도 샷 준비에 들어가면 관중이 조용하죠. PBA의 경우 일부로 소음을 권장하는 대회가 따로 있죠.

    0 0
작성일

갤러리가 비매너 행동 한 건 명백한 사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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