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한분이 진행이 안될정도로 공이 안맞고 늘어지니
덩달아 나머지 동반자들이 급해지고 스코어도 잘 안나왔어요
그래도 명랑골프라 하하호호하고 잘치고 기분좋게 오긴했는데
돌아오는길에 같이가신 분이 '저 정도면 필드 나오면 안된다'
하시네요
120개 치더라더 잔디밥을 많이 먹어 얼른 익숙해지는게 낫다
vs
실내외연습장들 통해서 어느정도 실력 쌓은 후 필드가는게 낫다
어떻게들 생각하십니까?
댓글목록
|
가이드라인이랄게 있겠습니까만, |
|
우문현답이십니다 |
|
타수 세는걸 무의미하다고 할만큼 쳐보며 데뷔한 사람으로 |
|
진행이 느려질 정도면 좀더 가다듬고 나오셔야죠. |
|
개인적으로는 많이죽어도 아이언으로 공이 잘 떠서 가야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앞으로가면서는 쳐야죠 |
|
공을 못쳐서 경기 진행에 방해 되는건 생각보다 크지 않다고 생각 됩니다~ |
|
말씀하시는 부분의 몇가지는 초보가 하기 힘든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걸 할줄 알면 문제도 안되겠죠... 그냥 느리다 싶으면 다 포기하고 들고 뛰어야죠 ㅎㅎ |
|
스윙준비에 들어가면 느긋하게~ |
|
동반자에 따라 다르다 봅니다 ^^ |
|
저는 개인적으로 전혀 상관없긴 합니다. |
|
동반자만 이해한다면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
|
루틴긴 슬로우 플레이가 더 짜증나요 |
|
시험을 쳐서 점수가 낮은거랑 시험치는 태도가 안좋은거랑은 전혀 다른 문제죠. |
|
혼자하는 게임이 아니기 때문에 2번이 맞는것 같습니다. 실력도 문제지만 에티켓도 배우고 나와야 합니다. 요즘 1번을 하기에는 그린피가 너무 비쌉니다. |
|
루틴만 길지 않으면 전 무조건 자주 나가는게 좋다고 봅니다 ㅎ |
|
자기 때문에 밀리는데 할거 다하고 있으면 그건 민폐죠.. |
|
좁은 티타임 간격이나 빠른 진행 위주의 캐디 운영 등도 큰 몫 차지한다고 생각하는데, 우리나라 대부분의 골프장이 그러하니 개인으로서는 별 수 있나 싶습니다. |
|
뒷문열고 140개 치는 동반자 있는데요. |
|
음...근데 같이 진행하신분들이 뭔가 그분을 케어하기 어려운 조건이였을까요? |
|
돈 안내고 치는것도 아니고 |
|
나오면 된다 안된다의 문제는 아닌거 같아요 |
|
빨리빨리 진행하고 중간에 안되면 공줍고 그린으로 가고 하면 스코어는 제대로 안세더라도 게임을 즐기는 데 아무 장애 없다고 생각합니다... |
|
120개 넘게 쳐도 루틴짧게 하고 너무 아니다 싶으면 들고 뛰고 하면 진행에는 별 문제가 안됩니다. |
|
드라이버는 상관없고 |
|
타수 문제가 아니라 슬로우 플레이가 문제일거 같네요 |
|
120개를 쳐도 루틴이 짧은 사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