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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연습하면서 많이 느끼는 것 중 하나(feat 손목 코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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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06-26 17:14:35 조회: 4,509  /  추천: 11  /  반대: 0  /  댓글: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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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튜브에서 그냥 투어프로들 스윙 영상을 반복적으로 많이 보고 있습니다.

 

스윙의 종류에 따라서(컨벤셔널이든 몸통스윙이든 이렇게 분류를 한다고 치면)

 

각 스윙별로 시점별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있을텐데요.

 

이를테면, 하체리딩이 되어야 하고, 힙턴이 되어야 하고, 백스윙은 이렇게, 다운스윙은 저렇게 등등등...

 

다양한 요소가 있을텐데, 

 

저는 점점 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코킹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이 듭니다.(두괄식)

 

글쓰는 이유는 제 이러한 생각이 맞느냐 틀리느냐 보다는...

다른 분들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시는지 좀 궁금하고

어떤 계기로 스윙이 좋아졌는지, 비거리가 늘어났는지 이런 경험 한번 들어보고자 써봅니다.

 

 

1. 우선 제가 추구하는 스윙은 이게 무슨 스윙인지(종류로 따지면) 구분은 못하겠지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스윙과정에서의 무게중심 이동과 힙턴 이 두가지였습니다.

 

 

골프 입문한 초기에는... 코킹과 관련해서 프로들이 말하는 표현법이 너무 이해가 안됐고, 혼란이 많았습니다.

 

소위 말하는 "손목에 힘빼세요..."

 

"읭 손목에 힘빼면 탑에서 그냥 바로 스쿠핑 나버리던데?"

"손목에 힘빼면 테이크어웨이 때 클럽이 질질질 끌려서 헤드가 뒤늦게 따라오던데?"

 

등등 저는 저 손목에 힘 빼라는 표현이 힘을 수치적으로 표현했을 때 0-100 이라 치면,

 

그냥 0을 만드는거로 한동안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면서 수많은 착오를 거치는 와중에... 속으로 프로들 욕을 아주아주아주 많이... 하고 ㅋㅋㅋ

 

 

그러다가 누군가 알려주지는 않았지만, 그냥 혼자 지쳐서 ㅋㅋ

 

아 x바 모르겠고, 그냥 백스윙 원래대로 하고, 코킹은 유지하라고 했으니까

 

내 기준에 다운스윙때 코킹을 유지하려면 손목에 힘 "빡" 주고

(제 기준에 코킹을 유지하려면 손목에 오히려 힘을 줘야겠더군요.

이 힘준다는 표현이... 긴장감 정도로 표현될수도 있겠지만서도... 암튼 저는 힘을 줘야했습니다.)

 

쳐보니까 세상 편하게 거리 방향 등등이 잡혔습니다.

 

 

2. 코킹을 그렇게 하다보니 스윙은 "이전에 비해서" 많이 좋아지긴 했는데...

(이 시점에서 코킹 이외의 것들은 일단 논하지 않겠습니다. 

한번에 이런저런 주제를 이야기 하면 복잡해져서... ㅋㅋ)

 

생크가 저를 괴롭혔습니다. 생크... 누구에게나 멘붕을 가져다 주는 생크... 크흙

 

우선 이 당시에 저는 코킹의 방향???이 어드레스 했을 때를 기준으로 잡아보자면

(어드레스때는 코킹이 발생하지 않지만, 모습을 설명하기 위해서 !)

 

클럽이 저의 몸통으로 올라오도록 코킹 되었습니다.

 

방향이 이해되실지 모르겠지만.... 굳이 사진 찍어서 보자면 아래와 같은 형태



왼쪽이 어드레스고, 오른쪽이 코킹이 최대한대로 되었을 시점입니다.

(이 방향으로는 손목이... 제가 유연성이 없는건지;; 꺾이는 각도가 크지 않네요;)

 

이렇게 방향이 되면, 클럽 헤드가 다운스윙 되는 과정에서 

 

코킹이 어느 시점에 어느정도 풀리느냐에 따라서.... 헤드 지나가는 위치가 크게 달라졌습니다....

 

처음 어드레스 때 제 몸통부터 볼까지의 거리가 1미터라고 치면,

 

코킹이 좀 일찍 풀리는 경우 1미터가 되지 않은 지점으로 헤드가 지나가면서 토우쪽 가격

코킹이 좀 늦게 풀리는 경우 1미터가 지나간 지점으로 헤드가 지나가면서 힐 가격 -> 생크

 

이게 좀... 과하게 와리가리 하던 시기가 있었는데,

 

그때 원포인트 갔을 때 테이크어웨이부터 백스윙 탑까지,

 

헤드 페이스가 지속적으로 볼을 바라봐야 한다...

 

라는 내용을 들었는데, 그렇게 해보니 생크가 없어지더군요.

 

이렇게 하는 과정에서 코킹의 방향?도 바뀐것 같은데,

 

헤드 페이스 = 백스윙 탑까지 최대한 볼을 바라보도록 유지하다보니 코킹의 방향이 아래와 같이 바뀌었습니다.

 



손목이 손등 방향으로 꺾이도록....

 

이게 좋은건 저의 경우에 정타가 아주 잘 나고, 거리도 늘어났습니다.

 

물론 일관성을 유지하는 부분도 좋아지긴 했고요...

 

근데 이것도 역시 코킹이 빨리, 일찍 풀리느냐에 따라서 잘못된 샷이 나오는데,

 

적어도 이런 방향은 생크는 발생하지 않더라... 라는 것?

 

일찍 풀리면 뒤땅, 늦게 풀리면 대가리까는 정도???

 

 

하지만 저는 원렝스에 스피드존이라는 어마어마한 솔 넓이와, 관용성을 자랑하는 초보클럽을 사용했었기에...

 

뒤땅이 나더라도 손빨로 쭉쭉 헤드가 밀고 나가서 원하는 거리 비슷하게 보내주기도 하고,

 

대가리를 까는 경우... 숏 아이언만 아니라면, 결과 자체는 좋은 경우가 많았습니다.

(ex 7번 아이언 대가리까저 초 저탄도 굴러서 140 미터 뭐 이런... 물론 중간에 장애물이 없어야 하겟지만 ㅋㅋ)

 

그래서 저는 지금도 코킹 방향을 저렇게 하고 있습니다.

 

저 손목 동작을 과연 코킹이라고 말할수 있는건지,

제대로 된 코킹인지 에 대해서는 일단 논외로 해주십쇼 ㅋㅋ

 

 

3. 이즈음에서... 드라이버 매번 연습에 연습을 거듭해 올해에는 거리가 꽤 많이 늘어났습니다.

 

뭔가... 이제는 제가 갖고 있는 구력/신체조건 등등을 감안했을 때

 

제가 만들어낼 수 있는 진짜 최대한도, 영혼의 비거리를 뽑아내고 있다....

이 이상으로 뽑아내려면 척추가 뽑히거나, 근육이 찢어질 각오를 해야겠다...

 

라고 스스로 생각할 즈음 투어프로들 영상을 보면서 눈에 들어오던게 바로 "코킹유지" 였습니다.

 

지금까지 스윙을 보면 항상 하체리딩/힙턴을 우선적으로 염두에 두고 봤는데,

 

프로들의 ㄷㄷㄷ한 비거리를 보다보니 스윙을 전체적으로도 보고,

 

같은 스윙 반복해서 보면서 부위부위 뜯어서도 보게 되더군요.

 

 

그러면서 문득 "어.....?" 싶었던게

 

제가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하던 하체리딩이나, 힙턴이 그렇게 두드러지지 않는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물론 그 와중에도 하체리딩이나 힙턴 아주 잘 하고 있겠지요 당연히 프로니까.

제 말은 그런게 두드러지게 잘 보이는 사람도 있고, 크게 보이지 않는 사람도 있더라 그거입니다.)

 

거리가 꽤 많이 나가는 사람들을 봤습니다.(워낙 이것저것 봐서 누구인지는 까먹...)

 

원인이 뭘까 뭘까 영상을 보면서 나름 분석해보니

 

코킹이 임팩 바로 전까지 유지가 아주아주아주 잘 되더라.....

라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그리고 프로들도 서로 비거리가 제각각일텐데,

 

그 와중에 비거리가 어마무시한 프로들 영상을 보면....

 

하나 눈에 아주 많이 띄던게, 임팩 바로 전까지 코킹을 진짜....

 

손목이 저렇게 유연할수 있나???

저렇게까지 꺾일수있나??

보이기로 저렇게까지 유지하려면 거의 뭐 이건 손목힘이 엄청 좋아야 할거 같은데???

 

싶을만큼 영혼을 끌어모아서 유지가 되고 있더라... 였습니다.

 

 

 

이게 가장 잘 드러나는 사람들이 제가 보기엔 여자프로들 같은데요.

 

이렇게 분류를 해서 좀 그렇습니다만, klpga 1부 투어 뛰는 프로들과 유튜브에 제 기준 이름도 잘 모르는

 

그냥 이쁘게 옷입고 나와서 영상 올리는 프로들 보면

 

많은게 차이가 나겠지만, 제가 느꼈던 부분은 다운스윙 -> 임팩시점까지의 코킹유지가

 

가장 차이가 많이 났었습니다.

 

 

어쩌면 힙턴이나 하체리딩 없이 팔로만 스윙을 하더라도

 

영혼의 코킹유지가 되면... 거리는 일단 충분히 뽑아낼 수 있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요.

 

 

 

그래서 내린 결론, 스윙에 여러가지 필요한 요소가 있겠지만,

 

비거리에 가장 영향을 많이 끼치는 요소는...


코킹을 얼마나 잘 오랫동안 유지시키느냐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실제로.... 뭐 이제 2-3주 지나긴 했습니다만

 

척추가 뜯겨야만 가능할것 같았던 목표비거리가...

 

하체리딩/힙턴은 지금까지 하던대로 하고, 코킹/손목 상태만 최대한 유지시켜가면서 쳐보자 !!!!

 

라고 마음먹고 신경써가면서 연습한 이후로, 늘어났습니다.

 

일단 방향성은 논외... ^^;; 잡아가면 되자나여.... ㅠ.ㅜ

 

 

 

제 생각은 코킹유지 였습니다.

 

골포분들 경험은 어떠셨을지 좀 궁금합니다 ^^;;


혹은 코킹유지가 관건이라는 생각에 어떤 의견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평화로운 주말 저녁 되시구요 +_+;;

 

 

 

 

 

 

 

 

 

 


추천 11 반대 0

댓글목록

오른손은 힌징 아닌가요?  왼손이 코킹?

    2 0

아 힌징이 그런거인가요?
저는 골프 초기에 접한 몇몇 용어만 알고있어서..  ㅎㅎ
힌징이 뭔지 몰라서요 ㅎㅎ

    0 0

비거리 연습 한창할 때
예를 들어 살살 툭 쳐서 200이면
코킹 + 10
스쿼트 + 10
어깨턴 + 10
기타 등등..옵션을 붙여가며 한 기억이 나네요

    2 0

음 그렇게 생각하실수도 있겠네요.

    0 0

제 생각에는 힌지의 방향은 오른손 그립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달라지고, 다운스윙시 손이 오른쪽 허벅지에 왔을때 클럽이 지면과 수평이 될정도로 유지를 하면 되는거 같습니다. 그 위치에서 오른손가락들로 헤드(클럽)의 무게를 버티고 있다가 헤드(클럽) 뿌리면 되는거 같아용. 저의 골프이론은 그 구간에서의 손목의 스냅이 골프의 전부! 입니다. 아마 님과 같은 생각 인거 같아용!

    3 0

아 그 자주보던 수평그림 기억납니다 ㅎㅎ

근데

오른손가락들로 헤드(클럽)의 무게를 버티고 있다가

라고 하셨는데, 다운스윙시점에 샤프트가 지면과 수평이면 오른손잡이 기준, 오른손 전체는 그립의 위쪽에 덮여있는거 아닌가요?
덮여있으면 버티는건 오른손이 아니라 왼손 아닐지...

보통 버티다 하면 아래로 향하는 힘 위로 버티다,..
음 위에서 잡아서 들고있는것도  버티다인가... ㅎㅎ
암튼 대충 전체적인 그림은  이해되었습니다.

    0 0

화이팅!!
조만간 실제로 보여주시길^^

    1 0

마스터... 제가 감히... 크흙

    0 0

코킹은 힘을 빼야 자연적으로 되는거 아닌가유? 일부러 코킹을 만들지 말라던데..

    2 0

코킹 만드는게 주제가 아니고, 다운스윙때 코킹풀리는 시점에 대한 이야기가 주제인데요...

처음 사진 첨부해서 쓴건 제 코킹의 방향의 변화에 대한거구요. 방향을 설정?하는것도 일부러 코킹을 만드는 범주에 들어갈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네요 ㅎㅎ

또 힘을 빼야 한다는 표현이 나왔는데,
저는 지금은 코킹을

백스윙탑까지 올라가는 과정에서
손목힘으로 클럽이 질질 끌려오지 않을 정도로 힘을줘서 버티고, 탑가는 과정에서 클럽의 위치변화에 따라 코킹이 자연스럽게 생기게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적은건 그 이후
다운스윙 과정에서 손목에 최대한 힘을 주고 코킹을 유지하는것이 핵심이더라 라는 것이고요.

    0 0

투어 프로인 지인은 코킹시 손목힘을 빼야 헤드 무게를 느끼면서 코킹이 유지된다고 하더라구요.. 자연스럽게 손목에 힘을 빼고 다운스윙을 해야 헤드가 뒤에 따라오며 코킹이 유지되고 푸는것도 자연스럽게 풀린다고..
예전에는 손목에 힘을줘서 코킹을 유지하라고 가르쳤다면 요즘은 반대로 가르친다고 합니다. 제가 만든다고 표현 했던것은 힘을 줘서 코킹을 유지하는걸 말하는거였습니다. KPGA수석으로 입회한 투어프로라.. 저는 그 프로의 말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고 방식이 다르니 느끼신것이 잘 된다면 그 방법이 맞으신거겠지요 ^^

    1 0

써주신 내용은 저도 여러프로들한테 레슨받으면서 들었는데요.
막상 실행에 옮기니까 오히려 저는 헤드가 뒤에 따라오지않고 너무 일찍 풀려서 거의 스쿠핑수준으로 볼이 맞더라구요.

왜 나는 손목에 힘을 푸니까 오히려 일찍 코킹이 풀리느냐 라고 물어봤는데...

모든 프로들 대답은 똑같았습니다.
니가 아직 초보이고, 힘을 풀었다고 생각했지만 힘을 오히려 코킹풀리는 방향으로 더 준거다 라고...

제 몸의 움직임을 제가 아닌 바라보고 있는 제3자가 더 잘안다,
그 프로들이 과연 제 스윙을 보면서
그 찰라에 불과한 제다운스윙때 제 손목위치를 따라가면서 눈으로 보고,
제 전완근의 미세한 움직임 등등까지 캐치해내서 제가 손목에 힘을 줬다  라고 판단한거라고... 저는 생각되지 않았습니다.

그냥 자기들이 배운게 코킹이 일찍 풀리는건 손목힘을 줘서 그렇다고 배워서 그렇겠죠.

근데 저는 그런 프로들 비난하지 않는게, 그분들은 배운대로 하니까 잘되었을겁니다.소위 말하는 우등생.

근데 저는 배운대로 해보니 안되는데...
그 이유를 프로들이 제다로 알려줄수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 차이죠 ㅎㅎ

    0 0

코킹은 왼손이고 말씀하신 오른손은 힌지같습니다. 오른손 힌지 유지, 그리고 오른손 개입을 최대한 안하는게 대부분 프로들 가르침이죠. 수피네이션을 하면 오른손 힌지가 끝까지 유지가 잘되더군요.

    1 0

아하 오른손은 힌지?힌징?이었군요 ㅎㅎ

근데 이게 왼손과 오른손 손목꺾임이... 역할이 다른가요? 굳이 명칭이 다른 이유를 모르겠네요.. 음..

그립 중심으로 양손이 붙어서 같이 움직이는데,
힌지가 유지되면, 코킹도 유지되고
코킹이 유지되면, 힌지도 유지되는건디...

알수가없네요 ㅎㅎ

    0 0

코킹을 유지하고 힌지를 풀 수도 있고
그 반대도 할 수 있지요 ㅋ

    0 0

헤드가 뒤따라오면서 오른손 검지에 압력이 걸려야 유지된다고 배우긴했지만 ㅋㅋ 프로들처럼 레깅은 못만들겠어요
진짜 힘을빼야하는건지 억지로 손목을 꺾어서 버텨야하는건지도 모르겠구요

    1 0

저는... 버티는 쪽으로 이해하고 선택했습니다..
이거 자연스럽게 놔두니까
다운스윙속도가 프로들이랑 달라서 그런건지
그냥 풀려버리더라구요..

이거 힘주고 버틴다 상상할때 제일 걱정되었던게 손목부상인데요. 클럽은 중력및 다운스윙이 지면을 향하니 아래로 엄청난 무게가 가해질텐데
이걸 연약한 손목에 아무리 힘을 준들
얼마나 버텨질까, 버티지못하는 상황에(이게 릴리즈  혹은 로테이션 되는 상황일것같은데)
그럴때 손목이 아직나지않을까? 싶었는데...

적어도 아직까지는 그렇지 않네요 부담도 없고

애초에 손목힘과 클럽에 가해지는 무게 두힘은 비교자체가 안되는 힘이라, 손목으로 버티고 버틴다해도 시간적으로는 고작 0.00몇초 ? 이런수준의 차이이지 않을까 싶은데
속도가 빠르니까 그정도 시간에도 코킹이 풀리는 지점이 달라지고, 그게 더 빠른 속도로 연결될거다 싶은거죠 ㅎㅎ

    1 0

하긴 버티고 버텨봤자 슬로우로 찍어보지 않으면 모를만큼 미세한 차이일수도 있겠습니다.
어짜피 본능적으로 못버티면 풀어칠건데요 ㅋㅋ 힘 빡주고 버텨봐야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려요~

    0 0

연구하시며 즐기시는 300야드 목표님 멋있습니다. ㅎㅎ
제 경우에는 저는 백스윙에서도 다운스윙에서도 손목에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가능해지면서
비약적으로 좋아졌습니다. 
그립의 힘도, 템포도 모두 변하지 않도록 유지하려는 의도 자체가 뭔가를 고정하려는 의지를 만들어서
이게 참 어렵습니다.  ㅎㅎ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이나,  라이가 안좋은 공은 콕을 유지하려고 합니다만
거리조절이 어렵네요 ㅎㅎ

    1 0

칭찬감사합니다 ㅎㅎ
노력..은 진짜 많이 하는데
이게 이렇게 복잡하게 생각되는 이유는
전부 저의 처참한 이해력 탓이라고 생각하네요... ㅜ
손목이 어찌되면 아무것도 안할수 있을지...
또 숙제같은게 생긴것 같네요 ㅜㅜ

    0 0

저도 엄청 고민많이 하던 문제입니다.
힌징의 방향 변화도 저와 똑같은 수순을 밟으셨네요.

저도 힌징의 유지를 손목에 힘주면서 했었다가 최근 손목힘을 빼야 관성의 힘으로 힌징이 잘 유지되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다만 선행조건이 다운스윙시 오른팔꿈치가 먼저 몸앞으로 들어오면서 손이 임팩트 직후까지 계속 가속하는 느낌이 되어야하더라구요

이걸 느끼고 나서부터 일관성도 생기고 힘을 덜줘도 비거리는 비슷하거나 더 나가게 되었습니다

    1 0

저도 가끔 테스트해보는게
하체턴을 안한다는 생각으로
오직 팔로만 치지만
코킹 최대로 유지하고 쳐보면..
거의 원래거리의 95퍼정도 나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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