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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포럼 정신은 80대 중반 이하 타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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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에서드라이버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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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06-27 12:19:26
조회: 2,781  /  추천: 4  /  반대: 0  /  댓글: 21 ]

본문

http://naver.me/FOm8rgWp

초보 땐 골포 들락거리지 말고 연습

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아 그리고 또 하나. 제발 평균 80대 타수 중반 이상은 비싼 새 골프공을 쓰지 말기 바랍니다. 로스트볼을 쓰기를 추천합니다. 그것도 가급적 2피스 볼로.” 아마추어 강자의 따끔한 지적이다



로스트볼 사러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0
작성일

저는 이 의견에는 반대입니다.
공은 가급적이면 한가지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로스트 볼이라도 한가지 종류를 쓸 수 있다면 좋고 그렇지 않다면 2만원 대 또는 그 이하의 2피스 볼중 마음에 드는 공을 골라서 쓰는게 좋습니다.

    4 0
작성일

저도 이 의견에는 굉장히 반대합니다. 공은 초보라도 좋은 거 써야 합니다. 2피스 공들은 페어웨이에서도 가끔 플라이어 나요. 걍 잘 맞았다고 착각하기 딱 좋은 거리 나는 플라이어.

    1 0
작성일

저도 반대 한표요.
비싸지 않은 공을 쓰더라도 골프는 집중이고, 정성인데 대충 아무공이나 놓고 쓰는 사람과 뭐가 됐든 일정수준이상의 공을 쓰는거랑 집중력과 정성에 차이가 있을수밖에 없습니다.

    0 0
작성일

부족한 실력을 장비로 커버하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 잘하시는분들 보기에야
플라시보, 원효대사 해골물 같겠지만^^;

그 자그마한 멘탈의 차이로
초보들에게는 큰힘이 되기도 한다고 봐요

    1 0
작성일

어짜피 그린피도 비싸고
한번 나가는거 시간내기도 어려운 월말골퍼라
공값 얼마 안하는거 너무 아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5 0
작성일

구찌 놓으시네

    2 0
작성일

타수가 아니라 장비를 바꾸고 써보는 재미, 승부욕이 아니라 어떤 장비가 자기에게 맞는지 찾아보며 그 자체를 즐기는 것.

타수라는 결과가 아닌 원하는 스윙을 만들고자 하는 연습(당장 잘맞던 공이 안맞아더라도), 원하는 클럽으로 쳐보며 원하는 골프를 하는 과정 자체가 더 행복한 아마추어들이 많습니다.

물론 골프를 타수와 승부로 접근하는 분들에게는 타수와 승부가 기준이겠지만, “싱글이어도 저 폼으론 골프치기 싫어”, “ 잘 맞아도 저 클럽은 싫어”라며 그저 원하는대로 즐기는걸 더 행복해하며 골프를 하나의 놀이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게 더 취미스럽지 않을까요 ㅎㅎ

    2 0
작성일

로스트볼 까지는 아니더라도 2피스 새볼 같은모델로 꾸준히 쓰는건 좋은것 같아요.. 더즌당 4~5만원하는 우레탄 3피스볼은 물론 좋긴 하지만 ㅎㅎ

    0 0
작성일

같은 글도 상당히 다르게 읽을 수 있네요.
골프는 90%의 연습을 통해 이루어지니, 지치지 말고 각자의 새로운 목표를 두고 도전해라...
저는 이 정도의 주제로 요약됩니다.

'고가'장비나 '비싼' 새 골프공의 사용할 필요가 없다는 말씀도 지당한 말씀이나,
시대와 환경의 차이를 감안하여, 행간의 의미를 이해할 필요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꼭 로스트 볼로 쓰라는 게 아니라, 원문 그대로 '비싼' 새 골프공을 쓰지 말라는 말씀이죠.
현재는 환율상 어렵지만, 알당 400원에 근접하는 딜도 종종 있었습니다.
당연히 여러 모델이 뒤섞여있는 로스트 보다 결과가 나쁠 수 없습니다.
섞여 있지 않은 단일 품목 로스트볼은 단가가 오히려 더 비싸죠.
차라리 공 자꾸 새로 만드는 게 환경오염이라는 지적이라면 모를까...

드라이버는 이미 특별히 더 비싸지 않은 대부분의 브랜드가 셀프 피팅 시대에 와 있습니다.
그 만큼 탄도와 백스핀의 영향이 크고, 개인차가 있다는 말이죠.
적당한 로프트 조정과 무게추 조정은 나쁘지 않은 결과를 만듭니다.

최근에 수도권에 트랙맨 연습장들이 엄청 많이 생겼습니다.
어택앵글과 백스핀을 보면서 연습하면, 보다 분명한 목표를 두고 연습하는 것이죠. 

당연히 물자가 귀한 시절에는 어디 알 수도 없는 미국 대형 창고에 쌓여있는 공을 살 생각 할 수 없었지만,
이제는 살 수 있습니다. 그 공은 중국에서 엄청 싸게 잘 만든 겁니다. 샤프트는 커녕 로프트를 조절할 거라는 상상도 안되던 때도 있었을 것이고, 지금은 손쉽게 연습장에서 나사 풀러서 조절합니다.
실내 시뮬레이터로 공이 날아가는 결과를 볼 수 있으면,
수십만원을 수백회 반복해야만 얻어지는 잔디밥 비용을 절약할 수도 있습니다.

결국은..
목표와 연습의 중요성을 강조하신 글 같은데,
이를 부분적으로 확대하여 이해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1 0
작성일

백날 연습하면 뭐합니까... 맨날 와이파이인데...ㅜㅜ

    0 0
작성일

성적으로 몸값받는 프로 아닌 이상에..
그냥 뭐 자기만족도 크지 않을까요.
꼭 레이싱 선수가 아니라도 페라리 몰면서 , 트렉아니고 공도에서 밟아봤자. 쏘나타나 페라리나 거기서 거기지만...
좋은차 끌면 충분히 만족 되잖아요 ㅋㅋ
좋은 연장들고 자기만족하면서 , 부족한 몸뚱이를 조금이나마 커버해보면서 .. ;
샾트 바꿔보며 여윽시 벤투스 ! 하고 질렀더니 필드에서 열심히 산으로 가도..
재밌자나요 ㅋㅋ
100돌이가 비싼공 쓰는것도, 슈퍼싱글인데, 골프채는 20년째 그대로 쓰시는 분들도
각자의 플레이스타일이니. 개인 취향은 존중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골포에서라면 말이죠.. ㅎㅎ

    4 0
작성일

세상이 꽤 빠르게 변화해가고 있죠.
지금은 피팅, 좋은 공 이라는 효율적인 방법이 있는데
굳이 돌아갈 필요는 없습니다.
비용이 문제지요.

    1 0
작성일

손목을 피팅하라.. ㅠㅠ

    1 0
작성일

ㅎㅎ손목에 웨이트금팔찌 하나 달아야 될거같습니다.

    0 0
작성일

저는 공 얘기 빼곤 다 공감되네요..안정적 80중반 치려면 드라이버 거의 안죽을테니 스윙 일관성 나오니까 그때 피팅하면 더 좋은거 맞는 말이고, 장비 교체도 중상급자로 갈수록 부족한 부분 보완하는 방향으로(옵셋, 샤프트 강도 등)효과있다고 섕각하고 있습니다.

    0 0
작성일

저는 오히려 초보일수록 좋은 장비로 둘러야한다고 생각해요.
어느정도 경지에 올라야 미스가 나왔을 때 자기 잘못인지 장비의 잘못인지 알 수 있는데
초보들은 간혹 자기 잘못이 아니라 장비가 잘못인데도 자기가 잘못인것으로 착각하고
잘하고 있는걸 그 장비에 맞춰서 망가뜨리는 경우도 있어서...
올바른 장비로 풀세팅을 갖추고 나서 자기 스윙을 잡아야됨

    2 0
작성일

윗분 말씀이 맞아요.
꼭 80대까지 안가더라도,
연습시간 기준 총 200시간 이상 되면, 그때는 자기 스타일 찾아서 장비 맞추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초보자라고 R 플렉스 샤프트 들고 씨름한거 생각하면 진짜 ㅡ.ㅡ;;;
채가 토크가 약해서 이리저리 휜건데, 저는 제가 잘못한줄 알고 있었지요...
60그람 s 로 바꾸니 비거리 그대로 방향성은 급상승.
아이언이나 퍼터는 80대 초중반 찍을때까지 꾸준히 쓰더라도
우드류는 장비질좀 해야 된다고 봅니다...

    2 0
작성일

맞는말입니다 로스트볼이나 새공이나 투피스를 떠나
스윙자체에 노력하시는 분들은 거의 없죠
장비가 주는 효용은 낮은편인데
골프연습도 필드도 비용이나 시간상 힘든게
우리나라 현실이니 장비질이 골프에서
큰부분을 차지하게되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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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좋은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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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결국 답은 연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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