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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거주 중인데... 한 6년 동안의 고민 끝에. 형과 오빠의 호칭을 포기하고 언니로 불리려고 합니다.
근데 물가 비싼 해외라 여기서 묶으려면 약 280만원 정도 비용이 드네요.
그래서 한국 방문 중에 묶어볼까 하는데...
한국 방문 중 왔다 갔다 할 곳이 인천 계양 쪽과 서울 강서구 쪽입니다.
제가 나이는 40이 되었지만, 무서워서 아무리 간단한 시술? 수술?이라도 좀 조심스럽니다.
혹시 이 쪽에서 추천해주실 병원 있으신가요?
비골프에 좀 부끄러운 질문이라서 나중에 삭제 예정입니다.
동병상련의 묶으시고 언니로 불리는 남성분들... 도움 부탁드립니다.
글은 추후 삭제하더라도 욕하지 말아주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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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권장하고 싶지 않은 기억이예요.. 다시 하라면 안할것 같아요.. 안하고 버텨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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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혹시 무슨 기억이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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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요.. 뱃속의 뭔가를 쭈욱 땡기는 느낌.. 그 이후로 뭔가 느낌이 달라진것 같습니다. 정확히 뭔지는 알수가 없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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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례지만 뭘 묶는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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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는 건 아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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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ㅜ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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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한 남성병원에 전화 예약만 미리 하셔도 당일수술 가능합니다. 생산직에서 서비스직으로 전환하는터라 비보험이지만 비용은 30만원 정도 일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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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도 서비스도 별로 할 일이 없긴 합니다만... 가끔 의무 방어가 있어서 하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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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직에서 서비스직으로 전환하시려는것 같은데, 맞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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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흰 친구 중 한 친구를 언니라고 부릅니다. ㅜ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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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묶으라고 3년째 압박을 받고 있지만 일단 버티고 있긴 한데...... 남성의원 어디를 가셔도 비슷하실껍니다. 가격은 30만원이 일반적이구요. 수술은 15분 으로 알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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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근처 전화 돌려봐야겠네요ㅜ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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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년전에 했는데 30만이었구요ㅎ 간단합니다. 대충 아무대나 가셔도 될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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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여긴 거의 10배를 받아먹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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묶은 친구가 절대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것만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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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유가 무엇일까요? 전 2년되었는데 하기전후 차이가없는데... 비추하시는분들 이유가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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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이 떨어진다고 해야하나, 그리고 남성성이 사라진것 같아 슬프다고.. ㅡ 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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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ㅠ... 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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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음..14년전에 둘째 돌쯤에 지졌습니다.언니 느낌 절대 없습니다..감각이 예민한편인데 시술전과 차이 못느낍니다..오히려 라텍스 이물감이 더 끔찍합니다. 강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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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정보 감사합니다. 방금 거사를 치루고 나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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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 연세원비뇨의학과요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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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방금 동참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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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래미 1명인데도 불구하고, 와이프의 강한 압박에 못이겨 3년전에 묶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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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예 기쁘지 않습니다. 가능성 zer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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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밍아웃 하시는줄 알고 놀랬네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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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로서 비생산이니 커밍아웃 이지요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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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은 아무대나 가도 될겁니다. 수술이 아프지도 않고 후유증도 없었내요. 장점은 몸이 변했다는 느낌도 없고 임신 공포에서 해방되는게 편합니다. 단점은 고자가 된 것 같은 찝찝함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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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저도 하고 나왔는데 아직은 뻐근해서 좀 불안하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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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노에서 언니라고 부르던데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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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들이 수술한 친구는 언니라고 부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