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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골프 질문) 삭제 예정 질문. 혹시... 묶어보신 분...
질문 |
칼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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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06-29 18:31:46
조회: 3,023  /  추천: 4  /  반대: 0  /  댓글: 52 ]

본문

해외 거주 중인데... 한 6년 동안의 고민 끝에. 형과 오빠의 호칭을 포기하고 언니로 불리려고 합니다.

 

근데 물가 비싼 해외라 여기서 묶으려면 약 280만원 정도 비용이 드네요.

그래서 한국 방문 중에 묶어볼까 하는데...

 

한국 방문 중 왔다 갔다 할 곳이 인천 계양 쪽과 서울 강서구 쪽입니다.

 

제가 나이는 40이 되었지만, 무서워서 아무리 간단한 시술? 수술?이라도 좀 조심스럽니다.

 

혹시 이 쪽에서 추천해주실 병원 있으신가요?

 

비골프에 좀 부끄러운 질문이라서 나중에 삭제 예정입니다.

 

동병상련의 묶으시고 언니로 불리는 남성분들... 도움 부탁드립니다.

글은 추후 삭제하더라도 욕하지 말아주세요.


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별로 권장하고 싶지 않은 기억이예요.. 다시 하라면 안할것 같아요.. 안하고 버텨보세요..

    2 0
작성일

아 혹시 무슨 기억이신지요?

    0 0
작성일

아파요.. 뱃속의 뭔가를 쭈욱 땡기는 느낌.. 그 이후로 뭔가 느낌이 달라진것 같습니다. 정확히 뭔지는 알수가 없지만요..

    1 0
작성일

실례지만 뭘 묶는걸까요?

    1 0
작성일

제가 하는 건 아니지만..
정관수술.. 같습니다.

    1 0
작성일

맞습니다. ㅜㅠ

    0 0
작성일

웬만한 남성병원에 전화 예약만 미리 하셔도 당일수술 가능합니다. 생산직에서 서비스직으로 전환하는터라 비보험이지만 비용은 30만원 정도 일겁니다.^^

    5 0
작성일

생산도 서비스도 별로 할 일이 없긴 합니다만... 가끔 의무 방어가 있어서 하려고 합니다.

    0 0
작성일

생산직에서 서비스직으로 전환하시려는것 같은데, 맞나요???
제 주위에서는 "언니" 호칭을 사용하는 경우가 없어서 대단히 큰 오해를 할 뻔...

    3 0
작성일

저흰 친구 중 한 친구를 언니라고 부릅니다. ㅜㅠ

    0 0
작성일

저도 묶으라고 3년째 압박을 받고 있지만 일단 버티고 있긴 한데...... 남성의원 어디를 가셔도 비슷하실껍니다. 가격은 30만원이 일반적이구요. 수술은 15분 으로 알고 있어요.

    1 0
작성일

감사합니다. 근처 전화 돌려봐야겠네요ㅜㅠ

    0 0
작성일

한 2년전에 했는데 30만이었구요ㅎ 간단합니다. 대충 아무대나 가셔도 될거에요

    1 0
작성일

넵 여긴 거의 10배를 받아먹는군요

    0 0
작성일

묶은 친구가 절대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것만 들었습니다.

    0 0
작성일

음 이유가 무엇일까요? 전 2년되었는데 하기전후 차이가없는데... 비추하시는분들 이유가 궁금하네요

    0 0
작성일

감이 떨어진다고 해야하나, 그리고 남성성이 사라진것 같아 슬프다고.. ㅡ ㅡ;;
사람마다 다른것 같습니다.

    1 0
작성일

ㅜㅠ... 언니

    0 0
작성일

전 음..14년전에 둘째 돌쯤에 지졌습니다.언니 느낌 절대 없습니다..감각이 예민한편인데 시술전과 차이 못느낍니다..오히려 라텍스 이물감이 더 끔찍합니다. 강추합니다.

    1 0
작성일

넵 정보 감사합니다. 방금 거사를 치루고 나왔습니다.

    0 0
작성일

청라 연세원비뇨의학과요ㅠ
저 거기서 했어요.
가격도 괜찮았고 수술도 점심시간에 금방했네요ㅠ

    2 0
작성일

저도 방금 동참ㅠ

    0 0
작성일

아들래미 1명인데도 불구하고, 와이프의 강한 압박에 못이겨 3년전에 묶었습니다.
수술 자체는 20분이면 끝나구요, 약간 귀찮긴한데 못 견딜 정도는 아닙니다.
수술후에 인제 사고쳐도 증거가 없다라는 생각에 기쁘긴했는데 그것도 잘생긴 남자만 하는 고민이었네요....ㅋㅋ

    7 0
작성일

전 아예 기쁘지 않습니다. 가능성 zero

    0 0
작성일

커밍아웃 하시는줄 알고 놀랬네요 ㅋ

    1 0
작성일

남자로서 비생산이니 커밍아웃 이지요ㅎ

    0 0
작성일

수술은 아무대나 가도 될겁니다. 수술이 아프지도 않고 후유증도 없었내요. 장점은 몸이 변했다는 느낌도 없고 임신 공포에서 해방되는게 편합니다. 단점은 고자가 된 것 같은 찝찝함 정도...

    2 0
작성일

방금 저도 하고 나왔는데 아직은 뻐근해서 좀 불안하기도 합니다.

    1 0
작성일

추노에서 언니라고 부르던데 ㅋㅋㅋ

    1 0
작성일

제 친구들이 수술한 친구는 언니라고 부릅니다.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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