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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영상이니 다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만 1:33 부터 나오는 화살표 움직임이 핵심입니다.
이 영상은 수직적인 각도만을 논하는 영상이지만 수평적인 각도가 결정되는 것도 똑같은 원리를 따릅니다.
1) 볼의 출발방향은 페이스각 혼자 결정하지 않습니다. 페이스각과 클럽헤드 운동방향이 함께 결정합니다.
2) 둘 중 어느 쪽이 지배적인지는 케바케입니다만 아무리 못해도 페이스각의 영향력이 3배 이상 강합니다. 즉 페이스각이 지정하는 방향’에 가깝게’ 볼이 출발합니다. 클럽패스에 가깝다는 관념은 깨부숴야 할 적폐입니다.
3) 하향타격을 어지간히 심하게 하더라도 볼의 출발방향이 아래를 향하긴 어렵습니다.
4) 여기엔 다뤄지지 않은 내용입니다만 다른 스포츠 종목의 채와 공의 경우 페이스각의 영향력이 훨씬 약할 수 있습니다. 골프는 다른 구기종목에 비해 차원이 다를 정도로 볼의 반발력이 강한(700kg이상) 스포츠라서, 페이스면이 튕겨내는 그 방향대로 가는 경향이 강한 것 같습니다. 탁구 테니스의 경우엔 채의 운동방향에 좀 더 큰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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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게 시청하겠습니다. 선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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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는건데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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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네요 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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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나 테니스는 움직이는 공을 때리는것이지요 공이 오는 방향 반대로 반작용이 작용해서 그렇습니다. 만일 탁구도 가만히 서있는공을 채를 아래로향해 때리면 공은 아래로 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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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 향해 때리는건 스윙패스가 아래로 간다는거구요.. 작용 반작용 무관하게 서브할때도 뉘어서 때립니다만... 이 경우 스윙패스가 페이스각보다 더 큰 영향을 발휘하는 것이겟지요. 림핑바순님 말씀대로 하나가 절대적으로 영향을 미치는게 아니라 케바케로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가 바뀌는 것이라 이해했습니다. 특히 물성차이, 반발력 차이를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반발 계수가 높으면 운동방향보다 컨택 면이 더 큰 영향이 생기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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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요즘 백스핀, 사이드스핀 다 괜찮고, 정타 맞는데도 탄도가 많이 뜨고 있어서....(16-21도까지...ㅠ.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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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궁금한게 또 생겼는데 아웃인 스윙에서 스트레이트 풀 구질은 어떻게 나오나요? 아웃인 치면 회전 먹어야 하지 않나요? 똑같은 원리로 인아웃 스윙에서 스트레이트 푸쉬는 어떻게 나올 수 있나요? 스윙패스 상 무조건 회전이 생겨야 하는것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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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각도와 스윙패스가 일치하면 일자로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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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인인데 페이스도 안쪽을 절묘하게 보고 있으면 스트레이트 풀이 나오고, 인아웃인데 절묘하게 페이스가 인아웃궤도와 일치하게 보고 있으면 스트레이트 푸쉬가 나오는 걸로 알고 있어요. 림핑바순님이 쓰신 글중에 D-plane 관련된 거 보시면 이해가 편하실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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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치 앵글을 낮추고 싶다면 다운 블로우 보다는 디로프팅이 영향이 더 크다는 얘기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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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영상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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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적으로 잘 와닿게 영상을 잘 만들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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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또 하나 배워가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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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영상 퇴근하고 잘 보겠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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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21686617님의 댓글 다니엘2168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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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게 좋은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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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핀이란게 직진힘이 떨어지면 발생하는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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