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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프, 혹은 잔디가 강한 곳에서 샷을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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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07-04 13:48:06 조회: 2,047  /  추천: 1  /  반대: 0  /  댓글: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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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가 강하거나 비가 전날에 많이 온 경우에 러프가 채를 잡는 힘이 강할 때 

클럽이 잡히면서 공이 오른쪽으로 가는 경우가 있는데

 

임시 방편으로 채를 핸드 퍼스트를 하지 않고 치면 채가 잘 빠져나오더라구요. 

채가 좀 눕다보니 거리 손실은 있구요 

 

그런데 갑자기 궁금한게 

일반적으로 페어웨이에서 세컨 아이언 샷을 치실 때 (6~8번 아이언)

골포 분들은 셋업 단계에서 핸드 퍼스트를 하시나요 

아니면 샤프트와 몸을 일치 시키시나요? 

 

저같은 경우에는 셋업 때도 살짝은 핸드 퍼스트가 되게 셋업을 하고 치는데 다른분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물론 샷을 할 때 체중이동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핸드 퍼스트가 됩니다만은 ,,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오프셋 있능 채들은 살짝 핸드퍼스트가 맞지않나요?

    1 0

오프셋 없어두 하는게 편하고 일관성도 잇고 거리도 잘나서 좋더라구요

    0 0

아 어프러치 얘기군요

러프에서 이번에 라운딩가서 컷샷으로 한번 쳐봤는데 밑에분 말씀처럼 채가 밑으로 지나가서 거리 반도 안가더군요 붕 뜨기만 하고

저는 러프에서는 찍어칩니다

    1 0

앗 아닙니다 러프 세컨샷 얘기였습니다.
찍어 친다는게 팔로우를 좀 안하는 느낌인건가요?

    0 0

테이크백부터 채를 더 몸 바깥쪽으로 빼고 슬라이스 낸다는 느낌으로 오른쪽 어깨로 덮어칩니다

팔로우는 정말 특이한 경우 아니면 끝까지 합니다

    0 0

제 경우는 웨지 말고는 일직선으로 정렬합니다...
체중 이동하고 래깅하면 핸드퍼스트는 자동으로 되는듯 하네요..

    1 0

글쿤요,,

    0 0

채 많이 열고 찍어칩니다

    3 0

약간 벙커샷이네요

    0 0

채의 잡힘을 최소화하고 찍어치는게 맞습니다. 열어치는건 그만큼 풀에 잡히는걸 덜하게 하지만 스쿱핑의 일종이고, 프로씬에서 자주보이는 공밑으로 채가 지나가버리는 일 + 스핀이 안먹히고, 필요이상으로 플라이어가 많이 납니다. 탄도도 너무떠서 거리도 예상이 전혀안되구요 런도 예상불가능입니다.

    1 0

글쿤요,, 감사합니다

    0 0

손뭉치가 항상 왼쪽 ㅂㄹ앞에 있는 느낌을 가지라고 배워서요..핸드퍼스트 안하면 그렇게 안되더라구요 ㅎㅎㅎ

    2 0

ㅋㅋㅋㅋㅋ 명쾌하네요

    0 0

러프 다양한데 기본적으로는 채를 열어야 되는걸로 아는데요? 한클럽 작게 잡고… 또 그렇게 치고 있고요.
비올때는 힘을 더 빼야 합니다. 힘을 주면 컨택이 나빠지고 채가 열리죠. 더 천천히 쳐야 됩니다. 갑자기 소나기와서 게임 망치는 경험을 통해 배웠는데 ㅋ…무지 천천히 친다는 느낌으로 쳐야 잘맞습니다.
러프위에 떠 있는 경우는 공만 왼쪽으로 더 두면 어느정도는 맞더라구요.
핸드퍼스트를 안하는 경우는 벙커샷. 그리고 벙커샷 같은 웨지샷을 구사할 때…많이 쓰죠.
이게 또 웨지샷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더 급격히 올려야 되고. 러프가 엄청 길때는…거의 풀숲? 끊어치는게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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