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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팁,홀인원팁 딱 정의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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쩜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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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07-05 08:44:42 조회: 9,008  /  추천: 21  /  반대: 0  /  댓글: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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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간만에 놀러와서 

제 경우와 경험을 그냥 써봅니다. ㅎㅎ

 

1. 버디팁: 내가 라이본다, 아리까리할 땐 캐디한테 묻기만 한다, 볼을 내가 놓는다, 볼도 내가 닦는다.

1.1. 상황

  - 버디를 1개 한다. -> 우즈형의 어퍼컷 세러머니 같은 멋진 세레머니를 보여준다. ㅋㅋ  

  - 버디를 2개 한다. -> 1만원을 웃으며 잘 접어서 인사하며 드린다.

  - 버디를 3개 한다. -> 생각하지 마세요. 그럴일 없습니다!!!

 

2. 홀인원팁

2.1. 상황

  - 핀 뒤를 찍고 멋지게 빽스핀먹으며 후진해서 들어간다 -> 5만원 (이런일은 일어나지 않습니..;;

  - 핀 앞에 떨어졌는데, 깐 공이라 스핀 없이 스물스물 굴러 들어간다. -> 3만원 (내 기분/손맛이 불쾌해서 ㅎㅎ)

  - 배면 맞고 난리 버거지였는데, 홀컵에 빨려 들어 간다 -> 3만원 (상동)​

 

2.2. 결론: 

내가 친 뽈을 내가 잘 쳐서 홀인원한것이므로, 그냥 성의 껏 적당히 주시고, 옆에서 동반자가 얼마줘야 하니 뭐니 하면, '어!!!! 그래. 그돈 니가 내줘 대신, 라운드 후 그 만치 내가 근사한 술자리 만들께!!!!!' 라고 말해주세요.

그리 말하면 바로 아닥;;;

가끔 동반자들 보면 이게 내 동반자인지, 

캐디의 변호사인지 혼란스럽게 하는 애들이 있는데, 라운드 후 손절 추천드리고요  : )  

 

3. 번외 (제생각 100% 입니다.)

- 옛날에 홀인원 보험 초기에 캐디들과 짬짜미 해서 홀인원 보험 타 먹고 그럴때의 관행(?)으로 캐디팁을 많이 준

- 우리나라 골프가 유독 일본의 문화를 많이 가져왔는데​ 일본의 버블경제(1980년)와 맞물려 우리나라 골프가 흥하기 시작했으니 그땐 정말 찐부자만 골프를 쳤고, 그때 일본의 희한한 문화가 아직도 토착되어 있는.

- 경기과에 떡을 돌리니 뭐니 했었다고 그래서 50에서 백단위를 받았었다고 예전에는 뭐라뭐라하는데, 

안들리고!!! 아니 대체 내가 치고 자리에 있지도 않은 사람들에게 내가 왜 떡을 먹여야 하는.. ㅠㅠ 

홀인원하면 이 골프장 대표에게 암소갈비 세트라도 보내야할 판!?인건지 너무 무섭습니다. ^^: 

 

암튼,

그런 것들 때문에 캐디피를 얼마를 주네 뭐니 하는데 현재는 21세기고, 오스틴에 출장갔다가 미국골프를 맛본적이 있는데, 앞팀 양형들이 홀인원해서 저 혼자 막 워워~~!!! 하고 괴성 질렀는데,현지인에게 얘들은 홀인원하면 어떻게 하냐 고 물으니 지금 하는 저 하이빠이브 하고 끝. 이라고 홀인원이 뭐대수냐고 말하던 그를 보며 나름 

문화적 충격이었던.. ^^: 

 

 

곤지암 모 명문 골프장 캐디가 스크린 치러와서는 제게 

'아이씨 짜증나, 오늘 홀인원 나왔는데, 회원님이 아니고 내장객이어서 30만원 밖에 못받았어요!! ㅜㅜ' 라던 말이 

머리를 맴도는 아침입니다. ㅎㅎ


추천 21 반대 0

댓글목록

정리해서 카트마다 액자로 만들어 붙혀 놓고 싶네요 ㅎㅎㅎ

    11 0

돈나가두 좋으니 홀인원 해봣으면 ㅠㅠ

    2 0

캐디가 저보다 더벌어서 안줍니다

    2 0

팁은 동냥이 아니에요.

    7 0

팁은 동냥이 아닙니다 22
그리고 캐디들 얼마 못벌어요 ㅎㅎ

    0 0

하루 2번 14 X 2 =28
일주일 6번 28 X 6 = 168
한달 4주 168 X 4 = 672
1년에..10달 이라 치면 6720만원에 팁 받으면 제법 많지 않을까요? 연봉 1억도 안되면 얼마못버는거다라는 의미면... 이해갑니다..
너무..많이 잡았나?ㅠ
하루 1번 14 주5일 근무면 주 70, 한달에 280.
10달만 일하면 2800.. 흐음.. 40먹은 남자캐디 싫어하겠죠?ㅠ

    0 0

동냥이라 한 적이 없는데 동냥이라 하시네요?

    1 0

본인보다 더 벌어서 안주겠다는것은
덜 벌면 줄수도 있다는 뜻이고
못버는 사람에게만 팁을 준다는걸 저렇게 표현하신거죠

    0 0

저도 당췌 이해가 안가는 팁 문화입니다.
회장님,사장님들 공치던 옛날옛날 시절이야 그렇다 쳐도 요즘시대에 일반화 시키기엔 무리가 아닌가 합니다.
물론 저는 홀인원 할 일이 없어 보이지만요 ㅜㅜ

    4 0

요즘 진짜 캐디의 존재에 대해 생각 중이네요~
골프장의 빠른 진행을 위해 존재하는 골프장 직원인지
플레이어의 편의를 위해 고용한 분들인지..

    2 0

저도 볼 닦기, 라이보기, 공 놓기 내가 하는데 왜 버디팁이며, (한적은 없지만) 홀인원팁을 줘야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5 0

얼마전 3부라운딩 갔는데, 젊은 남자캐디가 신형 S500에서 내리더라구요 ㄷㄷㄷ

    2 0

아직도 팁 주고싶은 캐디분들 있습니다. 그런 분들은 라운드를 정말 즐겁게 만들어주죠. 그런분들한테는 라운드 끝나고 자연스럽게 팁을 드리게 됩니다. 내가 즐거웠으니까요. 그정도는 할 수 있죠.

그런데 요즘은 도대체 저친구는 왜 여기에서 내가 돈주고 빌린 카트를 타고 있는것인가 싶은 캐디들도 많죠. 그런분들에게까지 버디가 아니라 홀인원을 하더라도 팁을 줘야하나 싶습니다. 물론 뭐 홀인원 인증서(?)를 받아야하니 그 수수료로 줄수는 있겠죠. 지난번에 본 어떤글 3만원 준다는 데 안받는다고 한 그런 친구들한테는 아예 안줄겁니다. ㅎㅎㅎ

    4 0

내가 거리찍고 내가 잘했는데
왜 팁을 줘야하는지 어이 상실

    1 0

예전에 직장 보스와의 라운딩에서 동반자가 홀인원 한 적이 있습니다.
회원제 구장에서 홀인원 하면, 경기과에서 출동하여 뒷팀에 양해를 구하고, 해당 홀에 고사상을 차려주시더군요.
출동한 경기과에도 팁, 고사상 차림값에 캐디팁, 증서 발급해줘서 고맙다고 팁... ㅎㅎ
기다려준 뒷팀에도 고맙다고, 그늘집에서 맥주 한잔씩 돌리고
기념라운딩 + 동반자기념품. 만찬 등등 ...
200~300만원은 우습게 날아갑니다

    1 0

ㅎㄷㄷ
홀인원 안하고싶네요

    1 0

예전에 직장 보스와의 라운딩에서 동반자가 홀인원 한 적이 있습니다.
회원제 구장에서 홀인원 하면, 경기과에서 출동하여 뒷팀에 양해를 구하고, 해당 홀에 고사상을 차려주시더군요.
출동한 경기과에도 팁, 고사상 차림값에 캐디팁, 증서 발급해줘서 고맙다고 팁... ㅎㅎ
기다려준 뒷팀에도 고맙다고, 그늘집에서 맥주 한잔씩 돌리고
기념라운딩 + 동반자기념품. 만찬 등등 ...
200~300만원은 우습게 날아갑니다

    0 0

미국에서 골프시작하고 미국에서만 치는 입장에서 전혀 이해가 되지 않네요
플레이어가 잘했는데 캐디한테 팁을?? 홀인원 증서는 무엇이며 고사는 무엇인가

    2 0

맞는 말씀입니다.

저는 스코어가 아니라 캐디가 한 노력에 비례해서 팁을 주려고 합니다.
캐디가 공도 닦아 주고, 바람이나 코스 관련 설명도 잘 해주며, 라이도 잘 도와주는 경우, 스코어와 상관 없이 좀 더 챙겨주려고 하구요.
홀인홀 경험은 없지만 버디를 했더라도 캐디가 다른 사람 신경쓰느라 제 스코어에 별 기여를 안 했다면 아예 안 챙겨줍니다.

캐디 덕이 아니라 제가 잘해서 스코어가 잘 나온거라면, 굳이 캐디한테 팁을 줘야하나 싶네요.

    1 0

캐디 유튜버들 하는.말 꼬라지 보면 천웤도 아깝지요

    21 0

내가 버디를 놓치면 다들 다행으로 생각할 때.....
캐디가 나보다 더 아쉬워하는건 있더군요. ㅎㅎ

    0 0

저는 내기골프를 안하기때문에 버디해도 팁 안줍니다..
홀인원 할일도 없겠지만 하더라도 팁은 2만원 줄것같네요
이글이니까?ㅎㅎ

    0 0

최근에 홀인원할뻔..해야 하는거지만..한 적이 몇번있었는데
전혀 하고 싶지 않네요
하더라도 친한 친구끼리 노캐디 플레이에서 하고 싶네요

    0 0

홀인원 경험이 있어서...그때 팁을 주기는 했습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면...좀 이상하긴 했습니다. ㅎㅎㅎ

버디팁은 요새는 안주는데...퍼팅도 거의 제가 놓는데 버디팁? 더 이상하죠.
그래서 버디 팁은 안주고.
클럽에서 버티 성금 모아서 불우 아동 돕는데 쓰기 때문에...거기다가는 냅니다.

    0 0

홀인원 할일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0 0

버디랑 홀인원 어떻게 하는지 알려주신다고 읽고 들어왔는데...
공감하고 갑니다. ㅎㅎ

    0 0

좋은 말씀 잘 보고 갑니다.

    0 0

그냥 그 분위기에 따라 다르지. 이게 정하는 것도 우습죠.
다들 어떤 캐디분들을 만난 것입니까.  사실 응대 고객을 유튭에서 공개적으로 까는 직업이 캐디들
뿐이라 충격이긴 했는데... ㄷㄷㄷ

    0 0

주면 기분좋고 안주면 당연한 문화 희망합니다

    0 0

저도 거리만 물어보고 공만 닦아 주는데...
버디를 했다고 왜 팁을 줘아하는지 모르겟어요..
캐디비도 올라서 차라리 동반자 캐디비에 보태주는게 더 좋을것 같아서
저는 버디하면 캐디비 내가 더 낸다고 합니다.
그런데..
절대 팁 안받겠다던 캐디분도 만나봤습니다.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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