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스라이프님의 댓글

FM 처럼 치는 사람도 있는거고,  널널히 치는 사람도 있는거죠.

누가 옳고 그르다 의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천하무적짜장님의 댓글

같은 생각입니다

샤프458322님의 댓글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물싱글이지만...싱글에 목메다는 사람도 있고.
제대로 치고 싶은 사람도 있고.

인리버님의 댓글

즐기는 방식이 다른거죠 ㅎㅎ 싫으면 같이 안치면 그만 입니다.

윤하대왕님의 댓글

저는 멀리건은 안쓰고요. 웬만하면 라이 개선 같은거 없이 그냥 칩니다.
벙커도 몇 번 쳐야하면 치고..
그저께도 티샷 하는데 동반자가 배꼽 나왔길래 한 소리 했더니만..
티가 안들어가서 그런다고..
아니 티 박스 위치가 거기만 있는 것도 아니고 다른데 찾아서 꼽고 치면 되는거지..
결국 탑볼 내고 욕 한 번 내뱉더군요.
별거 아닌데 안지키면 좀 짜증나요.
담배도 자꾸 카트에 앉아서 피고.. 전자 담배는 담배가 아니라는 둥... ㅋㅋㅋㅋㅋㅋ
그냥 이제 앞으로 그 사람이랑은 안치려구요.

polo1005님의 댓글

정상 입니다.
다만 시작전 디봇 정도는 빼고 합시다정도가 좋습니다만...
멀리건 자체를  없어저야할 문화이고 , 안맞아서 그러면
연습 구 한번 더쳐보겠습니다 정도가 맞는거 같습니다.
( 연습구는 집어 들고, 특설티 가서 샷하기)

P.s 셀프 오케 , 셀프 멀리건, 스코어  속이기? 등
넘 스코어 조작이 많은거 같아 아쉽습니다.

polo1005님의 댓글

불편분들 진실은,
골프 규칙 1
플레이어는규칙을 지키며, 코스를 보호하며,
잠재적이익를 추구하지않는다 라는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명랑하게 친다는분들이 스코어에 더 불편해하며, 연연해 하는 모습들보면 이해가 안되는 1인입니다..
그냥 리얼스코어를 받아들이면 되는데말이죠.
(그래서 반성도 하고, 더연습하고 공부하고 배우는거죠)

동반자들과 출발전
최소한의 룰 허용과 불가룰은 정해놓고
지키며 플레이하는게 즐거운것 같아요.
(저희는 보통 그렇게 합니다)

P.s  축구 야구 배구 농구 등 동호회에서도
명랑이 가능한걸까요??  묻고싶습니다.

썰면님의 댓글

테니스로 치면 아웃인데 이번건 인으로 해줘~ 랑 같은거죠 ㅋ 테니스에서는 칼같이 따지죠 ㅋㅋ

Neverm1nd님의 댓글

방식의 차이인 듯 합니다ㅎ 잘 맞는 사람들과 치는게 서로 재밌죠~

쫌잘치님의 댓글

실력 차이가 크고 친목 도모라면 초보자에게 라이개선 정도는 해주면 좋죠,
하지만 본인 스코어 조작을 위해 하는 행위는 다 싫어요. 스코어 그게 뭐라고 ㅎㅎ

천하무적짜장님의 댓글

안맞는 사람이랑 안나가시면 됩니다 ㅎㅎ
저도 너무 집중 없이 치는 분들이랑은 안나갑니다
저는 내기 하면 모든 룰은 fm으로 돌아가구여
머 너무 시끄럽거나 심한 음주는 별로구요
약간은 이해합니다 다들 친목으로 모여 골프 치는거니까
멀리건 남발도 캐디가 제지 안하면 그냥 넘어갑니다
전 될수 있으면 멀리 안칠려고 노력하구요
사실 요즘 그린피도 비싸고 다들 즐길려고 가는데
팀원만 맞다면 될수 있는 한 멀리건 무벌 드롭정도는 괜찮다고 봅니다 저는 ㅎㅎ

크롬소프트님의 댓글

놀러나왔는데 각자 원하는 방식으로 즐기는거죠. 솔직히 pga룰이랍시고 혼자 슬로우 플레이하면 그것만큼 난감한것 도 없어요.

암스님의 댓글

저도 아무리 아마추어에 레져로 즐기는 거지만
기본 룰은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야매 룰로 80대 친다고 말한다는 것도 웃기죠 ㅎㅎㅎ

리까르도TM님의 댓글

안맞으면 같이 안나가는게 좋죠...
비싼돈 내고 치러 가는데, 뭐하러 불편한 사람과...
멀리건 남발하고 라이 나쁘면 좋은데 놓고 치면서 나 핸디 얼마야 으스대는거 다 좋습니다. 내기만 아니면 별로 신경 안습니다.
문제는 그런 사람들이 꼭 훈수를 둬요.. 골프의 맛을 모르는군 어쩌구 하면서..

라디칼님의 댓글

전 멀리건 안쓰고, 살았고 구조물 방해 없는한 드롭도 안합니다만, 사전에 미리 적정수준으로 동반자간 양해 구하면 뭐, 사람마다 다름을 인정하는 편입니다.

것보다 만난 캐디중에,
트리플했다하니 자기는 트리플이상 못적는다며
따를 적으시데요,, 뭐지 했네요,,,
다른 한분은 연륜이 있으신 캐디분이셨는데
95-100사이 칠땐데 겜 끝나고보니
물싱글 스콰를 적어놓으셔서 당황한적이 있었습니다
칼같이 스콰적어주는 캐디 좋아합니다

도인님의 댓글

실력보다 잘친다 그러면 내기할때 감사하셔야능거 아닌가요 ㅎㅎㅎ

인리버님의 댓글

맘대로 공빼고 벌타 없애고 드라이버 컨시드 하고서 돈줘야 돼면 열받죠 ㅋㅋㅋ

어얼삐인님의 댓글

저는 쓰신 내용에 완벽하게 동의가 되네요

큰머리님의 댓글

내기가 아니라면 상관 안하고 저는 제 점수 적습니다.
같이 치는 분들도 퍼터 길이 컨시드에 디봇이나 벙커 발자국에서는 빼고 치기가 전부.
라이가 안좋아서 옮기고 치겠다면 얼마든지 그러라고 합니다. 다만 언플레이어블로 벌타 1개가 추가될 뿐..
스코어상으로 벌타가 추가될 뿐이라 시간이 그리 더 걸리는 것도 아니예요.

구닉니님의 댓글

내기하는 사이 아니면
뭘 하든 신경도 안씁니다
어차피 자기와의 싸움이니깐

핸디야 몇이라고 떠벌리든 부풀릴수록 내기할때 유리해져서 좋구요

No다지님의 댓글

즐기는건 좋지만 그 스코어를 가지고 자기 핸디인냥 여기저기서 자랑하는게 보기 좀 안좋죠..
즐길거면 도시락싸서 공원에 가지 왜 비싼 골프장을 오는지..
스코어와 상관없는 복불복 내기를 할거면 그냥 앉아서 고스톱이나 치지 왜 골프를 치는지..
연습을 할거면 연습장에 혼자 가면 되지 골프장에서 남의 플레이 시간 뺏어가면서 연습을 하는지..

근데.. 시간이 흐를수록 4명 선수 채우는것도 쉽지가 않아서 사람 가릴수가 없네요..

mechno님의 댓글

내기 아니라면 어떻게 적든 신경 안쓰려고는 합니다.

근데 아무렇게나 스코어 적을거면 뭔 의미가 있나... 그냥 대충 올 버디로 적어버리지? 이런 생각도 들긴 하더라구요.

그런식으로 대충 스코어 적어놓고 스코어상으로 본인이 더 잘친다고 말하는 경우 있는데.. 말은 그렇게 해도 본인이 알죠. 본인이 더 못친다는거...

스코티셔플러님의 댓글

저처럼 반대로 빡빡한 사람이랑은 안치고 싶은 사람도 많으니 서로 룰 한번 얘기하고 성격안맞으면 서로 안치면 윈윈 아닐까요?
전 제점수는 따로 계산하고 나머진 알아서... 저는 과도한 내기 자체도 별로 안좋아해서 빡빡할 필요도 없고 그 분위기를 안좋아해요. 대회온것도 아니고요. 비싼돈주고 같이 재밌으러 온거잖아요.

오퍼스원님의 댓글

타인에게 관대하고 본인에게 철저하면 됩니다.

옛날사람님의 댓글

정답이십니다. 진정한 고수의 길입니다.

착착님의 댓글

맞는사람들 찾기가 또 수월하진않더라구요...어느정도 국민룰이라고 생각하는 멀리건1개, 디봇은 빼고, 퍼터길이ok정도는 즐겁게 치기위해 괜찮다고 생각되는데...첫홀 일파만파 마지막홀도 그냥파로 적으시고 나중에 스코아보면서 리뷰는 왜하는지 ... 일파만파로 시작하면 맥이 탁풀리던데요...그런팀까지 다 빼면 2개월에 한번 쳐야되서..그냥 낑겨서 갑니다.

널회님의 댓글

댁이 어디신가용 같이쳐용 ㅎㅎㅎ

똥호님의 댓글

내기만 안하면 상관이 있나요? ㅎ
그러거나 말거나 ㅎㅎㅎ

천재골퍼님의 댓글

적당히 타협해야죠. 내기라면 동반자들 동의가 있어야겠지만.. 그렇다고 너무 빡빡하게 하는 사람과도 치기가 싫더군요. 웃으며 즐기는게 목적이라는 생각이어서 서로 안맞으면 같이 칠 필요가없습니다. 내기라면 정확히 룰을 정하고해야죠. 각자 동네룰이 수십개라서 ㅋ

NaMuLee님의 댓글

멀리건 일파만파 3미터 컨시드 라이개선 무벌드롭 등을 하는 분들의 표현을 빌려 "기분좋게 치러 왔다" 고 하면

내기가 아닌 상황에서 경기진행에 지장이 없다면
룰대로 치겠다 - 정상
기분좋게(?) 치겠다 - 정상
나 룰대로 칠거니까 너도 룰대로 쳐라 - ...
나 기분좋게 칠거니까 너도 기분좋게 쳐라 - ...

내기인데 기분좋게 친다고 하면.. 그건 양아치고

냅두시다가 오장에서 일파만파 기준 핸디 주시고 PGA룰대로 쳐서 바르시면 되겠습니다.

브라이언김님의 댓글

오히려 스코어 줄이는 사람에게 핸디가 싱글이다 뭐다 하면 핸디받으시고 내기 좀 타이트하게 하시면 오히려 돈 따고 좋으실듯 한데.. 골프는 자신에게 솔직해야 하는 스포츠인것 같아요 타인에게 관대하고 나에게 엄격하면 남이야 더블을 버디로 써도 스스로가 알텐데..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안가면 그만이지만 구력이 올라갈 수록 남에게 더 관대해져야 4인 라운딩이리도 낑겨서 갈 수 있더라고요... 동반자 못 구하는게 더 슬프네요

꿈꾸는자54076293님의 댓글

내기나 대회도 아닌데 뭐...
다른 사람에게 내 기준을 강요할 필요가 없죠~
누군가에겐 스포츠겠지만 누군가에겐 레저인걸요~
즐겁게 놀러 와서 누군가 빡빡하게 어렵게 하라고 하면 그 사람도 그 나름 힘들겠네요.
저는 최대한 골프 그 자체로 즐기고자 어려우면 어려운대로 칩니다만
다른 사람에게 굳이 그렇게 하라고, 혹 하지 않는다해서 스트레스받지도 않아요~~
물론 내기라면 다른 이야깁니다~공정한 룰 아래 다퉈야죠.

핑크똥님의 댓글

저와 비슷한 구력 나이대시네요 ㅎㅎ 요즘은 스코어 내는거보다 오비를 보기로막거나 위기상황 빅세이브등등 쾌감이 더 좋은거같습니다

혼자만의 싸움 느낌으로 치느라 동반자가 뭘 하든 전혀 상관안하는데 룰대로 안치고 저보다 잘쳤다고 깐족대면 짜증나긴합니다~ㅋ

더블은그만님의 댓글

저도 비슷한 생각을 한적이 있는데.. 이젠 생각이 좀 다릅니다..
글쓰신분 말이 다 맞는데 현실이 그렇지 않더라고요.. 사람마다 골프를 대하는 자세(?)도 다르고...
조인아닌이상 어느정도 친분이 있는분들과의 라운딩에서 좋은게 좋은거라는 쪽으로 가게 되더라구요..
백돌이때는 한타라도 줄여서 100개 깨고 싶고, 90대때는 80대로 빨리 들어가고 싶고..안정적인 80대는 싱글치고 싶고..
사람마음 다 비슷하지만.. 약간의 차이라고 봅니다..

댓글들보니.. 비슷한 생각을 하시는분들 많으시네요.. 저도 한때 골프가 스트레스로 다가온적이 있는데..
다 내려놓고 상황에 맞춰 즐기다보니.. 골프가 더 좋아지더라고요..
너무 스트레스받고 하지마세요.. 자기만족으로 오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셀프멀리건, 라이개선..등등으로 옆에서 비비면.. 실력으로 한번 눌려줘야죠..^^
이런게 스포츠으로서 골프의 묘미가  아닐까 합니다..

안녕싼타님의 댓글

제가 같이 나가는 팀은 즐겁게 치자....주의라...
1. 전후반 멀리건 1개씩
2. 디봇이나 잔디 없는 맨땅, 수리지 등은 빼고 치기
3. 벙커 발자국에 빠진 것은 정리 후 치기
4. 일파만파 없고 점수는 정확히.
만 인정하고 칩니다.
물론 백돌이에 가까이 사람은 어려운 곳 라이면 옆으로 옮겨 놓고 치는 것도 인정.
나름 희희낙락하면서도 긴장도 되는... 수준.

v두딸아빠v님의 댓글

저희랑 비슷하네요... 저흰 멀리건은 없이 치고... 만약 있다면 전후반 다해서 하나만...
디봇 및 카트도로만 빼고 나머진 정상적인 플레이 합니다.. 오비나면 오비티 해져드 인데 칠 수 있음 치고 아님 벌타 이정도로 정리합니다.

블레인11님의 댓글

멀리건이나 라이 안 좋은 건 전부 벌타로 해결되는 문제인데 벌타를 피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거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명랑하면서도 스코어 관리도 하고 싶은 마음이 큰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영이랑님의 댓글

저는 내기아니면 상대방이 어떻게 치던 상관 없고 본인에게 철저하게 주의라 ㅎㅎ
조인 나가서 별에별 사람들 다 만나보니 그냥그러려니 하게 되더라는..
물론 내기면 시작하기전 룰을 정해놓고 칼같이 해야죠 ㅋㅋ

거친멧돼지님의 댓글

룰무시, 멀리건 남발하고
즐기러 왔다면서
나중에 끝나고 그게 자기실력,
누구보다 잘치고 ㅋㅋㅋㅋㅋ
그런 부류만 빼면
뭐 자기 맘이죠

토미오빠님의 댓글

제가 제안하기 보다는 팀원들이 하자는데로 따라가면서, 남에게는 관대하게 저에게는 냉철하게 치는 편입니다.
와이프랑 공치면서 말수가 엄청 줄었습니다. 조용히 참자 한마디만.,..

booddoong님의 댓글

https://www.instagram.com/reel/CfjnVjIjlkc/?igshid=YmMyMTA2M2Y=

“Gotta play where it lies”

Ichiban님의 댓글

저는 기본 노멀리건으로 시작하는데, 제 주변 다 멀리건에 대해 인색합니다..
사실 제가 한 번 치고, 이 사람은 안되겠다.로 미리 방지해서 현재는 큰 부담 없이 치는데...
사실 저는 음주 라운딩을 경험하지 않았고, 안하고 싶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