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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해외에 있어서 모은 돈을 한국에 송금했습니다.
설 맞이하여 부모님 용돈도 드리려구요...
현지 화폐를 달러로 환전하고 다시 원화로 환전하기 때문에 환차를 2번...
게다가 갑자기 환율이 달러당 30원 이상 떨어지는 바람에...
예상 금액보다 100만원 정도 적게 통장에 들어가겠네요...
2만 달러 넘게 보냈는데....쩝...
빨리 달러 통장 하나 만들어서 제가 환율 봐가면서 송금해야 할 듯 합니다...
제 의지랑 상관없이 은행간 걸리는 시간 때문에 앉아서 손해보니 속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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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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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팔 송금은 어떠신가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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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 생각을...페이팔 계좌는 있는데...아마도 어려울 거 같네요...한국 외환계좌를 살려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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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을통해서 페이팔 충전 하시면되용. ㅋㅋ 페이팔 충전 이런걸로 검색하면.. 잔고 빵빵한사람들이 충전해줍니다. (이댓글은 1시간후 폭파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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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갑자기 달러당 원화 환율이 1월초까지 1,200원 넘더니 1,160원대 네요. 1,150원 아래로 오면 봄 직구 시작해도 될듯. 한국계신 부모님도 페이팔 하시더라도 원화 통장이면 같이 미 달러로 오갈수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