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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혐오스러움' 의 의미입니다..
(인터넷 용어구요, 비슷한 용어로는 극혐이 있습니다..)
저는 고질적인 물집이 있습니다.
나름 스윙도 어느정도 자리를 잡았다고 생각하는데
연습장이나 스크린에서 공도 잘 맞고 스코어가 괜찮아도
항상 끝나면 오른쪽 약지 가운뎃마디에 물집이 잡힙니다.
물집이 가라앉으면 굳은살이 되구요,
어느정도 쉬었다가 연습해도 또 똑같은 곳에 물집이 생기네요.
자가점착밴드나 손가락에 끼우는 실리콘도 갖고 다니긴 하지만 웬만해선 잘 안쓰고 싶습니다.
물집이 안 잡히는 방법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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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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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해보니 예전에 비슷한 질문을 하셨던 분이 있고 댓글도 많이 있네요. 그 글을 참고한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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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부분에 잘 생기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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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손가락 유격을 없애보려고 합니다.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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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동일한 부위에 계속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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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점착밴드도 알리에서 대량구매해놔서 집 곳곳에 굴러다니는데,, 써서 없애버려야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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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포기하고 핑거밴드 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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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거밴드도 잘 썼었는데 색이 하늘색이라 티가 나서 좀 그러더라구요^^ 자가점착밴드가 Skin색이고 좋았습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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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저랑 아예똑같아서 제사진인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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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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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맞다는건 알겠는데 거 참 거시기하네요 ㅎㅎ 참고자료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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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감사합니다. 저도 1번때문에 고생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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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60분 동안 100개 넘개 치면 물집이 잡혀서 100개 이하로 치고 부턴 물집이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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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한샷한샷 신중하게 쳐야 하는데 시간제한이 있고 마음만 급하니 계속 휘둘러대는게 문제입니다 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