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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성이라고 하는 건 약간의 차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느낌적인 차이가 있었습니다.
물론 필드가 아닌 스크린이었지만
잘못 맞았다 싶은 것도 어느 정도 지켜주교
잘 맞으면 또 그만큼 보상을 해주더라구요.
장비보다 내 스윙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그 생각은 지금도 여전합니다.
하지만 오늘 경험을 통해 장비빨은 5% 미만이라고 여겨왔던 고정관념을 버렸습니다.
적어도 10~15퍼는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잘 맞아냐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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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ts3 잘 쓰고있는데 읽으면 안될 글을 읽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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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후배와 함께 연습장에 간 적이 있는데 둘이 드라이버 바꿔서 쳐봤어요. 보통 남의 채 효과가 있어서 둘다 잘 맞았어야 하는데 저는 에픽맥스 치면서 진쩌 좋다를 연발하고 있었고 후배는 형 너무 어려워를 연발하고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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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27492159님의 댓글 나야2749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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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성의 측면도 있지만 본인 스윙과 잘 맞는 헤드가 있는거 같아요. 전 스텔스 플러스를 쓰면 평균 거리가 상승하고 방향도 좋아 지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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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i3 쓰다가 tsi2로 기변 하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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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3 사용중이고 곧 tsi3 또는 tsi2 구매계획중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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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i3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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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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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실 tsi3 을 사고 싶었는데 매물이 없고 새것 사기엔 부담이고 신제품 나오기 전이어서 두어달 연습장에서 친 tsi2 hd 특주 65에 잡아왔습니다.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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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맥스 쓰다가 넘어왔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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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성의 대명사는 425맥스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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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에 핑이 관용성의 상징이지만 거리는 좀 짧단 이야길 들었었는데 실력이 출중하셔서 관용성이 필요 없으셨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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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i가 타감도좋고 묵직하긴한데 ㅠㅠ 페이드성향이있는거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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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 맞아요 페이드 성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전에 ts3 쓸 때에는 훅 때문에 고생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