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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필드가는데 쌩크병 오늘 발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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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09-20 14:49:23 조회: 2,604  /  추천: 7  /  반대: 0  /  댓글: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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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이언 진짜 잘 맞고 거리도 클럽별로 딱딱 잘 떨어지고 문제가 없었는데

 

오전에 연습장가서 웨지로 몸 풀고

 

아이언 번호별로 쳐보니 역시나 거리나 방향성 좋았습니다.

 

그리고 유틸 연습 후 드라이버 20분 치다가

 

마지막에 아이언 30개쯤 쳤는데

 

25개가 쌩크나네요

 

 

낼 필드가는데 스트레스 받네여;;;


추천 7 반대 0

댓글목록

힘빠져서 그런거아닐까요 ㅎㅎ

    0 0

와 쌩크나기 시작하면 답도 안보이는데

    0 0

전날 연습할때 쌩크나면 당일 필드에서는 쌩크 안나요.

    2 0

전날 생크면 다음날은 괜찮을겁니다

    0 0

헐... 라운딩 직전에 공쳐보다가 쌩크나기 시작해서 망친적 여러번 있는데...
고생 하시겠어요 ㅠㅠ 반스윙으로 맞추기만 한다는 느낌으로 쳐보시길...

    1 0

많이 쳐서...힘들어 가서 그런거 같은데.
보통 필드가면 또 달라서 상관없긴 하드라구요.
많이치면 숏 이 그런경우가 많더라구요.
그게 없어지니...롱이 훅이 나기 시작...잘치는 사람 말로는 이제 팔로우가 제대로 되기 시작하는거라나...뭐라나...ㅠㅠ

    0 0

왼손 왼팔에 힘빼고 쳐보세요~

    0 0

오른손은 정말 힘뺄수있는데 왼팔 주도 스윙이라 못 빼겠어요... 뺀다고 빼도 드가네요

    0 0

공을 반개 바깥쪽으로 놓고 치세요 ㅎㅎ 맞기 시작하면 또 괜찮습니다.

    1 0

이게 제일 쉬운 해결책 ㅋ 저도 가끔 이용합니다

    0 0

바깥쪽은 오른발쪽을 의미하는건가요??

    0 0

같은 현상이시네요. 왼팔 주도 스윙으로 바꾼지 좀 되었는데 생크가 나기 시작...

    0 0

쌩크는 자연재해 입니다..
어느날 갑자기 마른하늘에 천둥 치 듯..
저도 얼마전에  10개 중에 7~8개가 쌩크나서 정신 나간 적 있었습니다...
원인은 팔에 힘들어가서 배치기 일어나는 것 이었습니다..
다운슁때 왼쪽 골반 뒤로 빼면서 양쪽 팔꿈치를 몸이 붙이고 천천히 슁 해보세요..
저는 이렇게 극복했습니다..

지금도 웨지 들었을때  불연듯 쌩크날까봐 조심합니다..

    0 0

생크나면 오히려 공을 몸 가까이 두고 쳐보라는걸 봤어요. 그렇게 몇개치다가 제자리 두면 괜찮아진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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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빠져서 몸 흔들려서 그럴듯요. 임팩트시 오른발 붙인다 생각하고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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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에 있어서 갑자기 오는 생크는
필요이상 클럽을 너무 뒤로 보내거나, 한계 이상으로 백스윙을 크게 잡으면 상체가 들려서 발생하더라구요.
말씀대로 긴 채를 잡다가 짧은채를 잡으면 설명한 2개의 원인이 필연적으로 따라왔습니다.
샹크가 한번 온 이후로는 무조건 5분 이상 휴식을 갖고 테이크백 딜리버리 연습에, 하프스윙만 연습을 합니다.
이렇게 하면 곧 바로 돌아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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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년동안 생크로 고생했는데
지금은 생크가 나도 두렵지가 않아요.
저 믿고 낼 해보세요
공을 원래 자리에 두고 클럽어드레스를 공 반개 밑에다 두세요 그리고 그 가상의 자리에다 스윙하세요
당겨지면 당겨졌지 생크 안날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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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치실때 너무 뒤에서 채를 떨어뜨려다보면 생크납니다.한두번이 아니라 저 정도면 원인이 거의 분명합니다. 백스윙 탑에서 헤드가 뒤로 너무 누워서 그렇습니다. 한번 꼭 확인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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