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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플레이 질문 있습니다.
  질문 |
kbjod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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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09-22 00:19:23 조회: 2,354  /  추천: 1  /  반대: 0  /  댓글: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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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입문한지 이제 3년차인 골린이입니다.
윤이나 징계로 논란이 많이 되고 있네요.
다른 스포츠도 즐겨보는 입장에서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배구나 축구 야구 등에서도 심판을 속이는 선수들의 행동이 많이 나오는 걸 볼 수 있는데요.
배구에서는 명백히 손을 맞고 터치 아웃 되었으나 심판이 오심을 내려 그냥 아웃으로 판정하여도 비디오판독이 들어갈 때까지는 천연덕스럽게 안맞았다고 합니다. 이건 너나 할거 없이 많은 선수들이 그러죠. 비디오판독을 들어간다 하더라도 상대팀이 비디오판독을 사용하게 하는 효과도 있으니요.
야구에서 포수들은 프레이밍을 통해 심판의 스트리이크 판정을 유리하게 유도합니다.
축구에서는 다이빙 문제가 있지요. 특히 정말 고액 연봉을 받는 특급 선수들이 많이 저지르지요. 심지어 마라도나는 신의손 사건도 있었구요.
금액적 효과는 해외축구의 경우 천문학적인 금액일텐데요.
위의 경우 선수들이 그렇게 심하게 비난을 받지 않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독 골프에서 이번 오구사건이 비난을 많이 당하는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그래도 골포가 어떤 커뮤보다 합리적이고 여러 다양한 의견이 오가는 장이라 생각하여 문의드립니다.
워낙 민감한 이슈이니 윤이나 선수에 대한 팬심이나 이런것을 차치하고 순수히 골프란 종목에 대해 궁금한 점을 여쭤보는 것임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골프는 심판이 존재하지 않고 플레이어 본인이 선수이지 심판인 스포츠라 선수 본인의 양심이 가장 중요한 덕목중의 하나로 여겨지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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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판정을 선수가 아닌 다른 이가 하는 경우
심판이 경기장 내에 상주하며 실시간으로 판정을 내리는 스포츠는 심판의 권한이 절대적. 따라서 그 절대적 권한의 음영지역을 최대한 이용하고 심지어 심판을 속이는 행위도 실력으로 인정.

2. 판정의 주체가 따로 없고 선수 개개인이 하는 경우
심판이 경기장 내에 상주하지 않기에 플레이어들의 판단이 절대적. 따라서 개개인이 심판 역할을 수행. 만약 선수가 치팅을 할 경우 공정한 경기 자체가 성립 불가능함. 따라서 더 엄격한 도덕성이 필요.

의 차이라고 저는 봅니다.
물론 골프도 진행위원이 존재하고 같은 조 플레이어들이 스코어를 체크하는 상호감시의 역할도 수행하지만 플레이의 기본 전제가 다르기에 무게가 다른 거 같아요.

왜 골프는 심판이 없나? 라는 질문도 흥미로울 수 있겠군요. 아마 경기장의 크기가 사람이 행하는 스포츠 중 가장 넓기에  그리 된 거 아닐런지요.

    10 0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심판이 없기에 엄격한 도덕성이 필수요소 이군요.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1 0

진짜 이해가 안되서 물어보시는 건가요???

그게 다른 스포츠 처럼 동반자나 마커가 모르면 문제 앖다고 생각 하시면 그렇게 플레이 해도 되죠.. 큰 내기가 아니라면 뭐랄 사람은 없겠지만… 아마도 같이 운동 갈 사람은 없어질거에요

    2 0

네. 죄송하지만 제가 골프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 이해가 잘 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하여 제가 규정을 위반하여 다른 사람들을 속이며 플레이 하겠다는 말은 아니였습니다.
저는 오비나 생크고 한타 한타 제대로 기록하며 치려고 노력중입니다.

    3 0

골프는 정말 많은 유혹을 하죠 ..
순간순간 ㅋㅋㅋ 다 적고 좋은 스코어 냈을때 가장 기분이 좋기도 하고.. 남들따라 일파만파 트리플 이상은 안적기 등등 해서 좋은 스코어 만들어봐야 기분만 더 더럽구요 ㅋ 즐골하세요~~

    2 0

글쓴이의 의도와 다른 얘기만 하시네요.
글쓴이가 그렇게 플레이한다고한것도 아니고 스코어를 다르게 적겠다는것도아닌데

    3 0

골프하실때는 매너가 좋으신지 모르겠는데 글 적을 때도 매너가 좋은지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2 0

그럴수 있네요 좀더 매너를 지키겠습니다

    0 0

골프는 윗분들께서 말씀하신 대로 플레이어를 따라다니는 심판이 없다는 것. 그래서 플레이어가 선의를 가지고 플레이해야한다는 겁니다.
골프룰 자체도 플레이어의 선의를 가정해서 만들어진 룰이구요.
윤이나건의 핵심은 오구플레이에 있다기보다 오구플레이를 하고도 장시간 숨겼다는 것에 있습니다.
골프룰의 기본 전제를 무시했다는 거죠.

    4 0

플레이어 본인의 선의가 대전제라는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0 0

타수 속이는 사람하고 라운딩하면 짜증나죠 ㅎㅎ

    1 0

아직 경력이 짧아 그런 사람을 만나보진 못했으나,
혹시 만나면 멘탈 잘 부여잡아야겠네요.

    0 0

얼마전 임진한 프로가 모델로한 자동차 광고중에...
'우리가 사랑하는 이 경기엔 심판이 없습니다. 내 점수는 얼마 인지 규칙은 잘 지켰는지 스스로 판단하는거죠.
자신만의 룰로 경기를 이끄는거죠. 이보다 더 멋진게 있을까요?' 라고 하는데 골프란게 그런거잖아요.
경기 하다 보면 오구 플레이 할 수 있죠. 그러면 바로 인정하고 벌타 먹고 경기를 해야 하는데 그걸 숨기고 경기한 것이 문제 이죠. 러프에서 칠때는 모를 수 있어도 퍼터 할때 공 닦을 때 모를까요.
같이 플레이한 선수들도 모를까요... 아마추어도 오구 플레이 다 아는데요.
숨기고 있다가 이후에 준우승, 우승 하고 하니 말들이 나왔겠죠.
나도 타수 속이고 타수에 목숨거는 사람과 공 치기 싫어요

    3 0

말씀 들어보니 골프란 운동이 본인이 본인에게 가장 정직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0 0

화투치는데 밑장 빼는거나 마찬가지 아닐까요?
영화 타짜에서도 밑장빼다 걸리면 손모가지가… 뭐 그런말도 있잖아요.

    0 0

윤이나는 금칙어 설정해야할듯..
심하게 열내는분들이 많으시네요..
선수이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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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기대가 크면 실망도 배가 되지요. 모처럼만의 어나더레벨급이 나왔나해서 자기도 모르게 반했었는데 배신당한 느낌이랄까...반칙 내용자체도 좀...이해해 주세요.
저도 드라이버 스윙에 반해서 여러번보고 했는데 이 일 계기로 손절하게 되네요.
어쩔수 없어요 ㅠㅡ;;

    2 0

심판이 있는 경우에는 심판에게 판정을 맡기지만...
골프의 경우는 심판이 없기에 선수 본인이 판정을 해야합니다.
심판이 있는 경기에서(야구, 축구 등) 심판이 부정행위를 저지른 다면 과연 심판이 욕을 안먹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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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없이 본인이 기록하는 또다른 경기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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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들판에 남들 안보이는 구석에 짱박힐수 있는 운동은 골프외엔 없는것 같네요 ㅎㅎ
특히 러프에 잠겼을땐 마샬이 엄청 가까이서 지켜보지 않는한 살짝 움직이는 건..본인 양심이죠 다.

    0 0

방송보면 공 안보이는 러프 갔을때 어드레스 잡고 공뒤에 잔디 꾹꾹 반복해서 누르는 프로들 많죠.. 상위랭커들도 그런 프로들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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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는 심판의 유무와 함께, 해당 행위가 경기의 일부인가 아닌가로 나눠지지 않을까요?
배구 손맞고 터치아웃: 자주 발생되고, 경기의 일부로 취급 (비디오 판독으로 판정 번복 가능)
야구 포수의 프레이밍: 자주 발생되고, 경기의 일부로 취급 (비디오 판독 대상도 아님)
축구 선수의 다이빙: 자주 발생되고(?), 경기의 일부로 취급 (심판에게 걸리면 경고)
골프 선수의 오구플레이 및 미신고: 발생되는 일 거의 없고, 경기의 일부로 취급되지 않음 (심판이 없는 양심의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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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만약 심판이 있더라도 골프에서 부정이 일어난다면 다른 스포츠와 달리 팬들이 용납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골프는 플레이어 본인의 정직을 기본으로 하는 운동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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