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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를 한번도 나가보지 않은 골린이 입니다!
이제 4개월 차이기 때문에 아직은 폼을 만들어 나가는 상황인데요,
드라이버에 대해서 질문이 있습니다.
유튜브나 주변 분들의 조언을 들어보면
"처음엔 우선 최대한 비거리를 늘리는데 초점을 맞추고,
만족할만한 거리가 나오면
이후에 폼을 다듬어 가면서
정타율을 늘려야 한다!
그래야 멀리칠 수 있고, 다듬은 폼으로 쳐도
어느 정도 거리를 보낼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일단 저는 이렇게 생각하고
빠르게 스윙하는 연습, 헤드 스피드를 올릴 수 있는 훈련을 하고 있는데
정타율이 너무 떨어지니 잘 하고 있는게 맞는가 걱정/현타가 생기네요
그래서 질문을 드립니다.
드라이버를 잡았을 때
최소한 어느 정도가 되어야 경기 운용이 편해지는걸까요?
드라이버 200m, 아이언 100m로 오비 안나고 앞으로만 가도
어렵지 않게 경기할 수 있다고 하는데
저는 드라이버 잘 맞으면 230~240m (방향감 제로..) - 볼스피드 60초중반
힘빼고 치면 200m 전후가 되고 (정타율 60~70%) - 볼스피드 50후반
아이언은 7번 기준 140m 전후가 됩니다.
드라이버를 여기서 어느 정도까지 늘리는 게 좋을까요?
골프를 먼저 시작하신 선배님 입장에서
어디에 좀 더 초점을 맞춰서 연습하면 좋을지 조언 부탁 드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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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짧은 식견으로는..드라이버는 우선 생존이 제일 중요합니다. 방향도, 거리도 살아야 의미가 있거든요. 방향이 잡히는 스윙을 하면 거리는 어느정도 저절로 해결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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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거리 부터 챙겨라 라는 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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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제가 조언드릴 입장은 아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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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를 올리고 방향을 잡는 것은 가능하지만 방향을 잡고서 나중에 거리를 올리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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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이 어느정도 완성이 되셨으면 편하신대로 하셔도 될듯한데. 본인이 아직 스윙 폼을 만들고 계신다고 하셨으니 그에 맞는건 스윙궤도를 중시하며 원하시는 연습을 하심이 좋을듯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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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에 잘 치는 상당히 많은 분들 중 200미터로 잘 치는 분은 딱 한 분 계십니다. 그 외에는 다 230씩은 때려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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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220으로 이븐치는 친구 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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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쳐도 65 이상으로 올려놓으면 평균 다른사람보다는 항상 멀리나가서 드라이버 걱정은 없어지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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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볼스 70인데도 같이 지인들과 치면 짤순이 입니다... 지인들은 80대 항상 치고 종종 7짜 그리는 친구들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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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답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