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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직 필드에서 잘쳐야 겨우 80대 들어갈까 말까합니다...
아이언 욕심은 있어서 손맛난다고 정평이난 '코브라 엠프셀 프로'아이언을 구했습니다.
남들은 머슬백이다 헤드가 작다 라고 하지만, 그래도 이쁘고... 그럭저럭 잘 맞고..
크게 불평없이 만족하고 사용중에...
감자기 pxg 0211 DC 에 꼽혔습니다.
쉬운채다 멀리 나간다.. 가성비다....
질렀습니다. 네....
하지만 한달여 사용해보니 결과가 좋지 않았습니다.
필드에서도 생각보다 맘에드는 샷이 않나오고, 스크린에서도 드라마틱한 효과는 없었네요..
오히려 성적이 더 안좋은 느낌이....
다시 엠프셀을 잡았습니다.
스크린 가서 홀인원... 헉.. 인생 첫 홀인원..
필드 갔는데... 90초반.. ㅎㅎ
이거 뭐죠? 남들은 0211dc 쉽고 똑바로 간다고 그렇게 말하던데...
저는 훅이 많이 나고 거리도 한클럽정도 차이....
역시 자기 몸에 맞는 클럽은 따로 있나 봅니다.
지금은 다시 0211 dc 도전해봐야 하나..
그냥 엠프셀프로로 즐겨야 하나..
이런 고민입니다. ㅎㅎ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신가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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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앰프셀 프로 단조 클럽이 훨씬 좋은 재료와 마감 디자인 일겁니다. 로프트로 인한 비거리 잇점보다 궤적 일관성과 타감이 주는 자신감이 좀더 중요하지요. 스틸 샤프트 쓰던 시기엔 코브라 S3 PRO와 포틴 TC 530 들고 나섰던 그때가 그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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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0211dc 정리하고 엠프셀 쭉 써야 할까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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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g는 그냥 디쟌빨아닌가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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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좋다고 하셔서.. 욕심내 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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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셋 때문인 것 같네요. 같은 스윙, 같은 템포로 둘 중에 하나만 잘 맞는게 정상이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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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가요? 그런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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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샤프트 차이 및 옵셑 차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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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느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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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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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비슷한 생각인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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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옵셋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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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셋.. 중요한것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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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프셋 없는 채로 골프를 시작했던 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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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가 좋고 나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