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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빼는 연습방법 한 줄 부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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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458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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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09-28 13:51:47 조회: 4,354  /  추천: 9  /  반대: 0  /  댓글: 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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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차가 되서 그런가...이제서야 남들이 치는게 연습장이든 필드에서 보입니다.
나는 내가 안보이지만. 남을 보면서. 아...나도 저렇게 치고 있겠구나.
다양한 힘을 빼는 방법을 썼었는데...
가장 효과가 좋았던 것은

"이 채는 웨지다. 웨지" 속으로 세뇌를 시키는게 현재로선 가장 좋네요.

웨지는 세게 칠 필요도 없어서 그런가 힘도 잘빠집니다.

여러분들은?

추천 9 반대 0

댓글목록

저는 샷 하기 작전에 어깨를 축~~ 늘어뜨려 어깨 힘을 뺍니다.

    1 0

좋은 방법인거 같습니다~
실은 어깨힘만 빼는걸로는 저는 안되서...
테이크백에서 힘을 빼는 동작을 취하고 맘속으론 웨지다...라고 하고 칩니다. 웨지는 쉽게 쳐지는 상태입니다.

    0 0

저도 어깨힘 빼는게 효과적이었습니다. 특히 오른어깨가 들리지 않아야 힘이 빠지더군요

    0 0

저도 어깨힘 빼고 늘어뜨려요
그리고 테이크백을 낮고 길게..

    0 0

힘이 어떨때 왜 들어가는지를 알아야하는데.. 백스윙할때 채를 팔로 들려고 하니 힘이 들어갑니다.
일자로 살짝 빼면서 자연스럽게 몸이 회전되면서 들리는 느낌이 있어야 빠지는거 같습니다

    2 0

맞습니다. 그걸 루틴으로 넣었습니다.
그냥 기계적으로 테이크백까지 항상 체크합니다. 팔로 먼저 들리지 않도록...
그리고 맘속으론 웨지다. 라고 외치고 칩니다.

    0 0

채의 관성을 느끼는 연습을 해보세요.
관성으로 던지듯 백스윙하고, 채가 언제 떨어지고 싶어하는지 느껴보세요.
그보다 빨리 당겨서 떨어뜨리면 탑핑이 많고, 너무 늦어지면 뒷땅이 납니다.
허용 갭이 의외로 넓어서 다소 느리거나 빨라도 정타처럼 맞아가지만,
왼팔을 아래로 당기면 덮어져서 슬라이스 볼이 나올테고, 앞으로 당기면 샹크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2 0

관성으로 던지면 좋은데
되는 채가 있고 안되는 채가 있다보니...(개인적으론 긴채가 잘안됨)
현재는 약간 중간 입장인거 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하면 저는 더 가야될거 같네요. 하체만 쓰고 팔을 전혀 신경 안쓰고 치고 있어서...
한 5년뒤는 될거 같기두 합니다. 그땐 저두 7십대 치고 있지 않을까? 라는 발칙한 생각을 해봅니다. ㅎㅎㅎ

    1 0

이렇게 글도 작성하시고 피드백을 받아가면서 앞으로의 연습방향을
고심하는 모습자체가 이미 훌륭한 골퍼로서의 자질을 갖추고 계신다고 감히 생각해봅니다.
채의 길이가 달라지면 상체각과 딜리버리에서의 움직임이 달라지거나 시각으로 부터의 착각이 발생하니 어려워질 수 밖에 없네요.
목표거리의 50% 만 가볍게 보내는 스윙으로 조금씩 형태와 감각을 잡으시고, 익숙해지면 조금씩 템포를 올려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어서 그분이 오시길 바라봅니다. ^^

    0 0

오~ 웻지다 마인드 컨트롤 좋은거 배워갑니다~

    1 0

웨지로 쉽게 치신다면 저는 추천하고 싶습니다.
웨지는 힘이 안들어가도 치는 편이라...

    0 0

왠지 이럴꺼같음

1. 백스윙 탑 올릴때까지.. 이건 웨지다 웻지다.. 이건 웨지다....
2. 다운스윙 초입.. 이건 웻지다.. 웻지... 편안하게 툭툭 내려야지
3. 때리기직전, 아인데!!!!!!!!!!4번 아이언인데!!!!!!!!!!! 뻑!!!

    7 0

ㅎㅎㅎ

그래서 한가지 연습을 더하는데...
웨지샷을 칠 때 백스윙만 되면 알아서 채는 내려온다는...연습하면
말씀하신 부분이 많이 해소가 됩니다. 뭐랄까...내 뇌를 속인다고 할까...저는 웨지밖에 채가 없습니다.

    1 0

ㅋㅋㅋㅋ 저를 보는거 같습니다.

    0 0

3번 웃겼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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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지류가 헤드가 무거워서 확실히 힘빼고 헤드무게 느끼기 좋아요

헤드 무게 느끼려면 웨지류로 좀 휘둘러보고 그느낌으로 다시 롱아이언이나 드라이버를 쳐보는거죠

    1 0

정확하게 맞습니다.
저는 그렇게 치고 리듬이 상당히 좋아졌거든요.

    0 0

저는 그런 방법을 못찾아서... ㅜㅜ
그냥 스윙 100만번 정도 하면 빠지지 않을까?
막연하게ㅈ생각중입니디 크흙

    1 0

300야드면...힘빼고 좌시고도 없을거 같습니다.
선수들의 길을 가시면...ㅎㅎㅎ

    0 0

'너의 아이언을...(백스윙)
 믿어라! (임팩트)'

*뒷광고 아닙니다 ㅋㅋ
**드라이버는 아직 못 믿는게 함정...

    1 0

유독 드라이버만 잘안되니 말입니다. ㅋ~

    0 0


입으로 소리내고 난 후에 치세요

    1 0

아 간단하지만 좋은 팁입니다.
후...길게 내뱉는것과 비슷한거 같습니다.
저도 모르게 그렇게 하고는 있습니다.

    0 0

어느 날 우연히, 이렇게 까지 손에 힘을 빼고 쳐도 되나?? 싶을 정도로 빼고 쳤는데 반듯하게 날아가서 뒷 그물에 맞더군요.. 그 뒤로 그 느낌을 유지하기 위해서 노력하고있어요.
 아직 빼야할 힘이 많이 있지만, 우선 1번은 그립에 힘을 완전히 푸시고, 풀어져 있는 힘을 백스윙부터 피니쉬까지 일정하게 가져가셔야 합니다. 채가 날라가도 좋습니다. 유지해보세요... 믿고 그냥 공이 안맞던 말던 한번만 믿어보세요. 처음부터 끝까지 그립 꽉 잡으시면 안됩니다 절대..... 아 !! 이게 진짜 헤드 무게구나 !! 라는 걸 느끼시는 순간 인도어 뒷 그물 찢고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실지도 몰라요.... 개인차는 있겠지요...
초짜이긴 합니다만.. 저는 드라이버 힘 빼고 깨달음을 얻은 케이스입니다...
매번 아무리 때려도 드라이버가 210m~거기 언저리 였는데, 느낌이 오고나서 230~40m까지 나오네요.

    4 0

그쵸. 그겁니다. 저도 그때는 그걸 이해 못했는데....
작년에 처음 8십대 칠때 그때 드라이버가 그렇게 맞더라구요. 그뒤로 연습장에서 후둘겨 깠더니...개판됐지만...
역시 그게 답이었습니다. 저도 확신이 서네요. 왠지 이번주 라운딩에서 싱글 칠거 같은 느낌입니다. ㅎㅎㅎ

    1 0

드라이버 오잘공 이후 웻지 생크만 조심하시면 싱글 가능하실 것 같습니다 캬캬
굿스코어 응원합니다 ~!

    0 0

독학골퍼 유투브였나에서 본 방법인데
입으로 "아~~~~~~" 소리를 내면서 치는 연습방법이 있습니다
작은 소리로 일정하게 "아~~~~"를 어드레스부터 피니시까지 해보면 임팩트 앞뒤로 "아!!"하게 된다고 ㅎㅎㅎㅎ
해보진 않았는데 좋은 방법 같았습니다.

    3 0

이거 아이언으로 해봤는데 템포잡기도 좋고 재밌는것같아요 ㅋㅋㅋㅋ 다른 분들께도 알려드리면 해보시고 재밌어하시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임팩할때 ...아!!!!!!!!!!!!ㅋㅋㅋ

    1 0

ㅎㅎㅎ 재밌네요 왠지 하다가
아….———- 아아악!!!! 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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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한 프로님도 그런 말을 했습니다.

사탕물기도 있습니다. 사탕물고...또는 과자 물고...과자 안부스러지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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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 물고 하는 것도 ㅎㅎ

    0 0

백스윙을 천천히 하면 힘이 빠지는 느낌입니다.

    1 0

맞습니다 .

테이크백, 백스윙...같은 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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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무 유튜브 보세요
채를 어깨에 걸쳐두고 아래로 툭 떨어뜨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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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무가 그런 유트부도 하는가 보네요~ 감사~

    0 0

힘은 뺀다기보다는 올바르게 힘을 쓴다가 맞는 표현 같아요. 전 힘을 빼려고 온몸을 축 이완하면 망샷이 더 나오더라고요.
작은 근육(손, 손목) 보다는 큰 근육(등 근육) 위주로 움직이려고 노력합니다.
제일 중요한 건 그립에는 힘이 빠져야 하고요. 테이크백에서는 오른쪽 등쪽 근육을 뒤로 당겨주면서 왼쪽어깨가 내려가는 느낌으로 팔과 클럽을 쭉 빼고요. 그 뒤에 백스윙 탑까지는 관성으로 클럽헤드를 넘기는 느낌으로 합니다. 트랜지션에서는 왼쪽 어깨를 왼발쪽으로 내리 눌른다는 느낌으로 시작하고 물론 그립은 임팩트 할때까지도 힘이 빠진채로 유지하려고 합니다.
사람마다 저마다의 방법이 있겠지만 전 이방법이 좋더라고요.

    2 0

정확하게 말하면...
동일한 힘(어느정도는 텐션이 있죠)을 계속 같게 가져가면 됩니다~ 잘안되서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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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윙을 팔로 들면 팔로 치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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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문제 해법의 시작입니다. 문제인식...팔은 팔로 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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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무 비대면 골프 유튜브. 보면서 따라하면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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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유상무를 추천을 많이 하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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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레스들어가기 전에 손목 웨글(?) 합니다.
드라이버는 도움이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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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사람마다 좀 다르긴 할거 같습니다.
하지만 맞는 분에게는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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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은 그립 힘 그대로 임펙에서 피니쉬까지 가면 힘들어가는 구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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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향하는 것과 동일합니다.

힘이 아에없는게 아닙니다. 처음주었던 힘이 그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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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을 최소한의 악력으로 잡고 유지하며 피니시까지 가는 방법도 좋은거같습니다 (이건 갠지프로영상에서 본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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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해보니 그립의 악력은 큰 문제는 아닌거 같습니다.
악력이 쎄도 그이상 힘만 안주고 백스윙, 다운스윙 되면 되는거 같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그립을 살살쥐는게 도움이 되긴 하더라구요.

덧글들 읽다보니 결국 동일한 힘...리듬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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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장군 프로가 오지인tv 채널에서 가르쳐준 방법 중 혀끝을 이로 살짝 물고 치는 방법이 있어서 활용 중입니다.
혀 안 잘리려고 힘 빠집니다. ㅎㅎ 그런데 신경 안쓰면 입술을 바보처럼 살짝 벌리고 있게 되어 보기에는 좋지 않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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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댓글쓰려다보니 다 있네요. 댓글들이 주옥같아서 스크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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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과 장갑에 물 잔뜩 뿌리고 정상적인 풀 스윙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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