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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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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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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10-02 21:44:04 조회: 1,198  /  추천: 3  /  반대: 0  /  댓글: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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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딩가면 대부분 공에 선 긋고 라인 맞춰 치는것 같은데요.

저는 라인을 맞추지 않습니다.

라인 맞춰놓고 어드레스 들어가면 라인이 다르게 보여서 이질감이 커요.

그래서 그냥 공놓고 어드레스하고 치는데요.

그렇게 놓고 퍼팅이 들어가면 잘했다 싶은데 안들어가면 너무 성의 없었나 싶어서요.

퍼팅 보통 어떻게 하시나요?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선 놓는게 좋다고 생각 합니다..
그런데 그 선을 믿고 치는것이 생각보다 여려웠습니다.
사람따라 특정 거리에서 선대로 치면 안될거 같은 느낌이 드는 거리가 있는거 같았습니다.
저는 2미터 이내 가까운것이 선대로 치면 안될거 같아서 고생했는데
결론은 선을 믿고 쳐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성의 이런것을 떠나서 확률이 높아지니 그렇게 하는거 같습니다.
선 안놓는다고 누가 뭐라할것도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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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가 좋은대로 하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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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신 내용 공감합니다.
막상 내가 본 라이대로 공라인 맞춰서 놨는데,
뒤로 빠져나와서 다시 보거나, 어드레스 잡으면 이질감 생기는게 제법 있는 편이었습니다.
최근에 프로 경기 중계에서 보고 느낀게 하나 있는데,
어떤 선수가 라이보구 공을 내려놓을때, (저는 쪼그려 앉아서 공을 내려놓는데,)
그 선수는 무릎 굽히지 않고 전방에 시선을 두면서 허리숙여서 공을 놓더군요.
어떤 방법이 맞다 틀리다가 아니구,
봤던 라이대로 공라인 맞춰 놓는것도 생각보다 오류가 있을수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자신이 여러가지 방법으로 라이대로 공라인 맞추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공라인 안맞추고 그냥 놓고 치는 선수도 종종 있습니다.
(노승열 선수도 그랬나 아닌가 긴가민가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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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선긋는거 귀찬아서 점만 찍어놓고 10년 넘게 플레이 했는데 언제부턴가 3선 줄그은 볼이 잘 떨어져서 지금은 무조건 3선 줄그어놓고 퍼팅합니다. 3선 볼 숏펏 확실히 효과 있어요~

퍼터에 정렬선보다 볼에 선 그어진게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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