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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에서는 거의 안 나는 생크가 두번이나 나고 ㅎㅎ
최근에 힘 빼고 툭툭 멀리 보내는 샷에 재미 붙였는데요
필드 나가면 동반자들 잘 날리는 거 보면 힘 바짝 들어가서 어찌 맞추기는 하는데 방향이 와이파이네요 ㅠ
심리적인 문제인건지 라운딩에서만 고질병입니다.
연습장에서부터 생긴 문제라면 교정이라도 받으면 되는데 역시 잔디밥 + 멘탈이 우선일까요?
어떻게 극복해야할지 고민입니다.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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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증상이 똑같습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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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화이팅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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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라운드에서 부족하지만... 결심한것이 비교적 잘 된 것이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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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라운딩때 조언해주신대로 도전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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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똑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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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힘내세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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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빼는데 3년 걸린다고 하던데 전 10년 이상 걸렸어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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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그렇군요 10년이라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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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20년씩 친 분들도 힘 제대로 빼고 치시는 분들은 50%도 안되더군요. 힘 빼는게 이게 가끔 필드 가는 아마추어에겐 여간 힘든게 아닌가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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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갈수도 없고 잔디밥 좀 더 먹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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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스윙으로 150 보내기로 많이 고첬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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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주든 안주든...밸런스를 잡는게 촛점을 두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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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을 쌔게쳐야 멀리가지라는 자세로 쭉 쳐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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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7번 풀스윙으로 150 보내면 3/4 스윙으로 140 치시면 힘이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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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이 낯설어서 마음이 편치 않아서 그렇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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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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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샷할땐 여긴 인도어다 티꼽혀있는 인도어 타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