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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서 7년차라고 말하고 다니지도 못하는 불혹 골퍼 입니다.
골포 정신에 입각해 수도없이 사고팔기를 몇년
더이상 쉬운채도 이쁜채도 동하지 않는 해탈의 경지에 이르었고
항상 필드에서는 백개만 넘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하며 다니고 있으며
연습장에 갈때마다 깨달음을 얻지만 연습장 문을 나서는 순간 까먹기가 부지기수
뭐가 안됐는지는 알겠지만, 안되는 것들이 계속 반복되는 무한 뫼비우스의 띠
전혀 고쳐지지 않을 것 같은 치킨윙, 근력은 부족하지만 웨이트는 하기는 너무 귀차니즘
꾸준히 연습장 레슨을 받는 와이프한테 이제는 진심으로 질 것 같은 실력 평준화
다른 취미를 가져볼까 생각이 되는
이상 어제 연습장에서 너무 안돼서 좌절하고 있는 7년째 백돌이(8년차 진) 푸념이었습니다
맛점들 하십시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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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다 내려놓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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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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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티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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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생...... 아 아닙니다. 홧팅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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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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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몇년 쉬긴 했지만 13년차 인가 그런데 아직 보기 플레이어 입니다 ㅠ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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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 7년 된거 같습니다.. 같이 시작한 사람들은 필드도 많이 다니고 열심히 연습도해서.. 싱글가까이 다들 가셧더라고요... 저는 이런 핑계 저런 핑계로 아직 백돌이 입니다.. 만... 나름 열심히 즐기고 있습니다. ㅎㅎ 너무 스트래스 받지 말고 즐기자고요~ ㅎㅎ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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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니는 축구모임에 40년을 넘게 공차신 개발 고문님도 계신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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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좀있음 만 6년 차. 수도없이 사고팔고 지금은 해탈의 경지 및 시작한지 2년된 와이프에게 질 것 같은 느낌ㅜㅠ 동지 한명 얻고 갑니다.ㅜ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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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예기네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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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얘기 같내요 ㅡ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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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빠구를 해서...이젠 기운 떨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