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bacuju님의 댓글

전에 코치가 얘기한게 있는데,
퍼팅에 세가지 중요한게 있는데
첫째는 거리
둘째는 거리
셋째도 거리

삽드라이브님의 댓글

말렛이 방향성이 좋고 거리감이 니쁘다
블레이드가 거리감이 좋고 방향성이 나쁘다

이렇다고들 하는데 넘 개의치 않는 것이 좋을거 같아요. 자신한테 맞는걸 쓰면 됩니다. 말렛 오래 쓰다보면 말렛으러도 거리감 잘만 맞춰지고, 블레이드도 오래 쓰다보면 똑바로 잘 쳐집니다. 다만, 얼마나 내가 손에 오래쥐고 감각을 익혔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4번타자장종훈님의 댓글

반대로 말렛 쓰시는 분도 거리감에 크게 불만이 없으실거에요. 그러니까 말렛 쓰실듯 ㅋ

미우라조아님의 댓글

저는 최근에 블레이드에서 말렛퍼터로 바꿨습니다.
블레이드 퍼터는 보통 토행밸런스를 가지고 있고, 말렛은 보통 페이스밸런스죠. 치는 타법도 달라서 맹연습 중입니다. 블레이드는 어깨를 열고닫는 느낌이고, 말렛은 어깨가 내려가고 올라가는 느낌입니다.
연습할 수록 느끼는게 말렛퍼터라고 거리감이 떨어지는게 아니라는 겁니다.
퍼터는 정답이 없고, 본인한테 맞는 퍼터를 찾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sik flo + stability tour shaft + 점보맥스 그립
그거 말고도 여러개 퍼터가 있지만 필드에서 사용하는 조합입니다. 집에서 연습할 때는 같은 말렛퍼터이지만 더 예민하고 어려운 퍼터로 합니다.

나야27492159님의 댓글

헤드 쉐입과 거리감은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스팀팩마린님의 댓글

저도 이말에 공감합니다. 거리감은 치는사람 힘조절에 의한거지 헤드쉐입은 영향이 있다하더라도 미미하다 봅니다. 그렇기때문에 프로들도 자기가 놓고 원하는방향으로 보정이 조금이라도 더 잘되는 말렛을 더 선호하고 거리감은 연습을 통해 익히는게 아닐까싶습니다

스팀팩마린님의 댓글

무게 영향있어도 결국 힘조절이 크지않을까요ㅋ

아재네요님의 댓글

저도 거리감이 중요해서 블레이드 사용중이고 매우 만족중입니다
이젠 말렛으로도 똑바로 못치겠어요
근데 PGA 선수 비율은 말렛이 높다고본걱같네요 ㅋㅋ

아재네요님의 댓글

베티나르디 bb1 완전 전통적인 블레이든데 무게 타감 딱 좋네요

하리는바닐라떼님의 댓글

와이드블레이드 사용하는데 밸런스가 적당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와이드블레이드가 좋아서 이것저것 써봤는데, 가장 저렴한 클블 헌팅턴 프리미어가 디자인도 제 취향이고 타감도 좋아서 정착했씁니다 ㅎㅎ

xoxo40244186님의 댓글

와이드 블레이드 진짜 궁금했는데 말렛에 가까운 느낌인가요 블레이드에 가까운 느낌인가요
아니면 정확히 딱 중간의 느낌...?
어떤분은 말렛 느낌인데 쉐입만 블레이드 스럽다 라고 하셨는데
두세번 쳐보니까 저는 무슨 느낌인지 감이 안오더라구요 ㅋㅋㅠㅠ

하리는바닐라떼님의 댓글

그전에는 머리 큰 말렛도 써봤는데 꼬리 쪽 쉐잎에 뒷땅 했던 기억이 악몽으로 남아서 고르게 되었구요..
무게감은 묵직하고 어드레스도 편안하게 잘 나오는데, 블레이드처럼 예민하게 열리고 닫히는게 적어서 저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블레이드는 타점에 따라 예민해서 ㅎㅎ..
섬세한 거리 컨트롤을 하기보다는 본대로 치고 기도하는 스타일이라 ㅎㅎ

벤호돈님의 댓글

전 요즘 투뿔이 좋네요.
화이트핫 프로7
팬텀2022  7.

승혁아빠님의 댓글

제가 그래서 오딧세이 R-Ball 말렛 퍼터에서 오딧세이 트라이핫 TW로 바꿨습니다. 처음에 좀 적응이 힘들었는데 나중에는 한게임에 버디 2개까지 쳐서 굉장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이글호야님의 댓글

프로의 거리감각은 일반인과는 다르겠죠.. 그러므로 방향성을 잡는게 편한 말렛이 더 유리하니까 프로들이 많이 씁니다

큰머리님의 댓글

저도 헤드의 생김새는 퍼포먼스보다 개인의 취향이라는데 동의하지만
취향에 관계없이 퍼팅은 거리>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큰머리님의 댓글

음.. 거리가 안맞아서 3미터가 넘는 두번째 펏을 하는 경우는 있어도
방향이 잘못되어서 그정도 거리가 남는 경우는 없는 것 같아서요.. ㅎㅎㅎㅎㅎ
물론 제 경우가 그렇다는거라 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

봉실장실장님의 댓글

드라이버는 방향
퍼터는 거리라고 배웠습니다

인천골왕님의 댓글

뭐든 칠 때 마음이 편한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몸이기억해님의 댓글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하면 사실 애들이 눈치보고 말을 못할뿐이지 엄마던 아빠던 누군가 더 좋아하지 않을까요. ㅋ 마음속에 있는 걸로 치면 되지 않을까 해요.

몸이기억해님의 댓글

ㅋ. 네. 사실 저도 거리감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OK 받아야죠.~

가볍게설렁님의 댓글

블레이드와 말렛의 차이라기 보다는 위에서 다른분이 말씀주신
토행밸런스와 페이스밸런스 차이가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ddddddong님의 댓글

전 그래서 블레이드와 말렛의 특징을 반반 섞어놓은 세미블레이드 ㅋㅋㅋ 블레이드인데 좀 폭이 넓은 블레이드 쓰고있습니다 . 딱이네요 첫 퍼터이자 마지막 퍼터일거같네요

마음은언더파님의 댓글

전 말렛으로 거리감 방향 다 좋게 됐습니다. 스카티 팬텀X 7번...구입후 필드 스코어가 거의 2펏이라...많이 좋아졌어요.. 평균 10타 이상 줄었습니다.

양사마님의 댓글

프로들은 넣으려고 치고, 아마들은 붙이려고 치는 경향이 커서 나온 말 같아요.
프로들은 퍼팅시 당연히 거리는 맞을 것이라는 가정하에서, 필히 넣는게 목적이니 방향성이 더 중요하고, 아마들은 프로들 보다 라이/경사 등을 어려워하니 최대한 붙이고 운좋으면 들어간다고 보기 때문에 거리를 우선시 한다고 생각합니다.

로리막걸로이님의 댓글

롱펏은 거리, 숏펏은 방향. 롱펏에서 내가 읽은 퍼팅 라인이 맞다는 보장이 없어요ㅋㅋ 원하는 방향으로 쳐봐야, 어 생각보다 안휘네? 아니면 어 왜이렇게 많이 휘어? 이럴 가능성이 높음요 ㅋ

랭스님의 댓글

말렛 블레이드 보단 어드레스가 자기 한테 맞는게 제일 중요한거같아요 . 요즘 pga 프로들도 보면 말렛쓰는 프로가 아직도 점점 늘어나는거 보면 말렛이 좋은거 같긴한데 이것도 취향 차이겟죠? ㅎㅎ

아스테리온님의 댓글

모든 퍼터고민을 중고로 싸게 산 클리브랜드 헌팅턴비치 4번으로 해결했습니다.

그냥 내가 편하게 느끼면 방향 거리 다 잘잡힙니다.

지풍씨님의 댓글

저는 거리감은 블레이드가 더 좋은듯해요.

골프님의 댓글

프로들은 일단 거리감이 기본적으로 좋은 상태에서 방향성도 잡으려고 말렛을 쓰는거고요
일반 아마추어는 첫째도 둘째도 거리감을 잡아야 투펏 쓰리펏을 줄일수잇고
거리감 있는 상태에서 파이상 버디를 위해서는 방향성도 생각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