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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시그너스 CC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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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로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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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2-13 14:45:40 조회: 2,342  /  추천: 2  /  반대: 0  /  댓글: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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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안 추웠습니다. 영하의 날씨였는데 언더아머 두터운 내복?? 등산복 상의 하의 유니클로 히트텍. 겨울 등산복 하의 입고만 쳤습니다. 바람이 안불어서 그랬던것 샅아요.

페어웨이. 클럽으로 내려치면 클럽이 땅땅 하고 울립니다. 바운스 엄청크고 거리 이득 좀 봤네요.

그린. 생각보다 아주 많이 튀진 않았어요. 그런데 후반 9홀 그린은 잔디 보호하려고 모래를 다 덮었는지 사막 이더라구요. 그린은 영 별로 였어요.

가격. 그린피6만원에 저렴하게 치고 왔네요.

100개를 넘은 스코어는 옷을 많이 입어 회전이 부자연스러워서 였다 핑계대 봅니다.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28일날 잡혀있는데 따뜻했으면 좋겟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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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할겁니다. 그린은 너무 기대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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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스크린에서 시그너스 쳤습니다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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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너스 좀 멀죠 ㅠㅠ 겨울 직전에 갔던 기억이 있는데. 진입로 근처에 폐주유소가 인상깊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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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심히 안봐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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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ㅋㅋㅋ 저도 어제 스크린에서 시그너스 쳤습니다.
스크린에서도 까딱하면 100개 넘길뻔 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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