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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 제 잘못인지요?
  질문 |
다인아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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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1-28 12:07:05 조회: 4,804  /  추천: 3  /  반대: 0  /  댓글: 27 ]

본문

https://cafe.naver.com/golmarket/10475292
사진이 올라가지않아 골마켓 올린글 링크 드려 죄송합니다..
중고거래 시 샤프트 길이 꼭 물어보시는지요?
전 당연 판매자 고지 없는 한 제 샤프트인 줄 알고
구매를 했었는데 10년 골프 치며 이런 마인드 판매자는 처음이라 황당스럽네요.

ps)
다음부터 샤프트 길이 사진 요구 필수~~
직거래시 줄자 필수~~^^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저는 판매할때도 항상 명시하고 구매할때도 물어보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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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판매할때 명시하고, 구매할때도 명시 안되어 있으면 물어봅니다...
사진을 보니 많이 짧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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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까지는 아닌거 같고요
환불 해주신다 하는데 좋게 마무리 하시는게 어떨까요?

제그립도 아니고 정품스티커? 위치를 구입전에 살펴보셨더라면 좋았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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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우드류 샵트길이는 물어보고 사고 팝니다.얼마나 중요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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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동안 길이 확인 한번도 안해 봤네요.
ㅎ 그냥 좋은 경험이다 생각해야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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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팅 여부는 중대한 하자이므로 판매자가 몰랐다고 하더라도
고지를 안한건 판매자 귀책사유인데 너무 하네요.
게다가 댓글보니 스티커 위치가 이상하니
제대로된 정품 세트가 맞나
본사에 시리얼 조회한번 해 보시는것도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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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생각입니다 그런데 저 사진만 보면 컷 했다는간 바로 알수 있을정도로 이상한 위치에 붙어있긴하네요

    0 0

거의 2인치 커팅 된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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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위치는 3번우드 샤프트랑 위치가 같네요..  판매자의 당당함에 그저 화만 치미네요.  여기 골포인이 아니었음 바라네요.

    0 0

샤프트를 자른 주체가 본인이든 전 주인이든, 현재 판매는 본인이 한건데 본인 책임이 아니라고 나오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보통은 문제 발생시 지나치지만 않으면  구매자 요구사항 받아줘야 판매한 마음도 편할텐데...힘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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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판매자가 고지 해줘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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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자가 반품 비용까지 부담하는 것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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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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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자가 잘못이긴 한데 이 문제로 민사까지 갈수도 없고 참... 똥 밟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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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마켓에 하기와 같이 저의 의견 글을 올려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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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을 문의하셨으니 제가 생각하는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전체적인 상황을 보면 판매자분이 더 책임을 지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구매자분이 100% 과실이 없다고 말씀을 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판매글을 올리실때 기본적으로 판매물품의 전체적인 상태와 헤드상태에 대한 내용(필요하면 사진을 더 첨부하셔서 구매자가 인지할수 있도록), 샤프트길이는 꼭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어떤 분들은 골프만 치시지 기술적인 것이나 골프채 커팅등에 대한 지식이 없는 분도 많습니다. 그래서 그냥 헤드 상태만 적어놓으신 분이 있으신 듯합니다.

그래서 구매하시는 분들도 위와 같은 분들도 있으니 구매하시기 전에 잘 안적어 있으면 물어보거나 추가 증빙을 요청하셔야 했습니다. 제가 그래서 구매자분도 100% 과실이 없다고 말씀을 드리지 못하겠습니다.

중고니까 샤프트 길이에 대한 정보등 그럴수 있다고 말씀하시는 분도 계신데.. 저는 신품을 사시더라도 샤프트 길이는 확인하셔야 합니다. 신품에서 기본적인 스탠다드만 있는게 아니고 주문할 때 샤프트 길이를 조정해서 사시는 분들도 있기때문에 꼭 확인을 하셔야 합니다.

그래도 마무리를 지어야 하니 제가 판매자 였다면 왕복택배비를 제가 지불했을 것 같습니다. 판매자로서 제가 더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니까요. 그런데 구매자 상황이었으면 저 같은 경우는 그냥 택배비 각자 부담하고 환불합시다하고 끝낼것 같습니다.

참고로 옷을 사고 팔때 상황을 생각해 보면 알수 있습니다.
옷을 판매하는 사람도 옷의 사이즈를 표기하지 않았고 그걸 사는 분도 옷의 사이즈를 물어보지 않고 산 경우라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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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정품 순정 5번우드는 길이가 정해져서 나오지않나요?
스펙에도 길이가 나와있을테구요...
순정상태의 제품을 개조한것인데 이를 고지하지않고 판매한것은 판매자의 잘못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애초에 다양한 사이즈로 나오는 옷과의 비교는 잘못된 비유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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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자가 더 크게 책임이 있다는 것은 명확합니다. 다만 일단 비유를 한 이유의 요점은 왜 사이즈가 표기가 안되어 있는데 구매하시는 분은 최종 결정전에 사이즈를 왜 안물어보았냐는 것을 더 표현하기 위해 옷을 살때를 예를 든 것입니다.

또한 길이를 정확히 적어야 하고 없으면 물어봐야 한다고 한 이유는  순정 길이가 정해져 있다고 하시는데 그 길이라는 것도 제조사별로 다르고 같은 제조사도 모델별로 다르게 정해지기도 합니다. 드라이버 길이 변천사만 봐도 언제나 드라이버 길이는 이거다라고 정해진 절대적인 숫자가 있는 것은 아니니까요. 또 사프트를 스페셜오더에 길이도 다르게 제작요청을 해서 받기도 하는 상황에서 판매자 구매자 모두 길이를 정확히 적어주고 요청해야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었습니다.

구매하시는 분들도  판매자가 길이를 적어놓지 않으면 당연히 기본 순정 길이라고 인식하는 것보다는 한번 더 물어보고 확인하는게 어떠냐는 의견입니다. 판매자가 당연히 해야 하는 것인데도 그런 것을 모르는 분도 많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제 의견이고 만약 저와 다른 생각을 가지고 계신 분이라면 그 또한 그 의견도 맞을수 있습니다.

참고로 판매자의 문자를 통한 대응 태도는 조금 다른 얘기이고 그냥 판매글에 기초해서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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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으로치면

나이키 땡땡모델 엑스라지 판다고해서 순정사이즈인줄 알고샀는데

알고보니 수선집에서 팔 2인치 줄인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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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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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아니죠. 고지하지않은 하자에 대허서는 판매자가 하자담보책임을 져야죠. 그걸 구매자가 안물어봤다고 과실이 있다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기본세팅과 다른점이나 가공한것은 판매자가 고지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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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자분이 판매자 분께 커팅이 되어 "순정상태"가 아닌 상태로 파셨다라고 말씀을 드렸어야 할 것 같긴 하네요
구매자분은 커팅된 피팅이 아니라 당연히 "순정상태"라고 생각해서 구매한 것이고요...

워낙 다양한 사람이 모여있는 지라 인터넷에 글올리고 번거롭게 하는 것보다
그냥 캐디팁 1만원 줬다고 생각하시고 반품하시는 것이 마음은 편할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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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복 택배비 부담에 만원 캐디피라~~~

사기 당한 것 보다는 낫겠지요~~^^

그리고 2인치 버트 커팅 된 샤프트가 제 성능 나올리 만무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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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때 별말없으면 순정상태로 생각하는건 당연한것 같은데요? 반품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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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상태와 다른건 판매자가 고지해야합니다.  구매자 과실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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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길이는 꼭 확인하고 구매합니다
구매자의 의무는 아니고 위와같은 귀찮은 이벤트가 안생기게 하기 위한 자기방어입니다
뭐 하나 구매할 때 이것저것 따져보고 사는 편이라 힘들지만 대신 위와 같은 귀찮은 이벤트는 절대 생기지 않습니다
친절한 판매자도 있지만
사기꾼 같은 판매자, 지식이 없는 판매자,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있는 판매자, 비매너 판매자, 별의 별 사람이 다 있는 곳이 장터입니다
귀찮은 상황에 꼬이지 않으려면 사전차단이 필수입니다
판매글 대충 적은 사람 물건은 공짜로 줘도 관심 갖지 않습니다
싼게 비지떡
세상에 싸고 좋은 것은 없다
비싸고 구린 것만 피하면 됩니다
세상에 똥은 많습니다
피하는 것이 상책입니다
부딪혀봤자 피곤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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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답입니다.
상식적인 사람만 있다고 여지껏 착각하며 살았습니다..  정말 좋은 경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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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고아이언 구입하고 그립바꾸려고 제거하니
3개가 샤프트 연장...
연락하니 중고원래 그런거 아니냐고..
반품하려면 그립 원상복구해서 반품하라고
큰소리치던 부산사는 50대 아저씨...

참 어이없는 일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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