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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정품들이 nsPRO와 S200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nsPRO를 쓰시는 분들이 공이 좀 날리면 바로 S200으로 가는 경우가 많은데
정말 둘 사이의 간극은 우리 은하와 안드로메다 사이의 거리 정도라
고생하는 분들이 많으시더군요.
당연히 그 둘 사이에도 괜찮고 좋은 샤프트들이 많은데, 좀 예를 들어보면
KBS C taper 95 R, S(주로 테일러메이드에 많이 들어감)
N.S PRO MODUS³ 105, 120 TOUR
KBS C-TAPER light.
Dynamic Gold XP 105
Project X 5.0
등등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저런 것들로 단계별로 하나하나씩 올리는 게 좋음에도 자신의 능력에 대한 과신이나 아니면 물건을 구하기 힘들어서 바로 S200으로 가는 안타까운 경우를 꽤 많이 보는 것 같습니다.
S200은 투어에서 증명 되었듯이 상당히 견고하고 좋고 일관성있는 샤프트이긴 하지만, 아마추어 기준에서는 굉장히 무거운 샤프트 입니다.
사실 N.S PRO 950과 S200은 무게만해도 20g 이 넘게 차이 나는데 저 정도면 스윙에서 거의 모든 것을 흐트러트릴 만큼 엄청난 차이 입니다.
무리하게 치다가 부상이 생기는 건 덤이고요.
시타를 해보고 고르고 조금씩 조금씩 올리는 것이 정답일 듯 한데,
N.S PRO를 졸업하면 S200 이다라고 생각하는 안타까운 경우가 주변에 너무 많아서 끄적여 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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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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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안타깝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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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까 NSPRO950S도 귀해요...105그람대 쓰면서 느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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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이언이 NS 950 이고, 웨지가 S200 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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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겁게만 한다고 정답은 아니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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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이언은 950R, 웨지는 950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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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국 샤프트가 의외로 싸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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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격이 크다고 저도 시작을 s200으로 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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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고도 전엔 그라파이트 샤프트를 썻죠..자신에게 맞게 쓰는게 정답인듯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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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다 샤프트도 있습니다...ㅎㅎㅎ 방송국 써보고 싶네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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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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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ro 850이나 1050도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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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참 알기는 하는데, 어렵네요... 가격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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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왜....950R에서 S200으로 바꾼 후 거리도 더 나오고 방향성도 안정적이죠? 제가 이상있는 건가요?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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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맞는 샾트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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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대단하신 거에요 ㅎㅎ 축하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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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 케이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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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투어 프로 제외하고 레슨 프로들도 S200은 많이들 버거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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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 950S 에서 KBS C-TAPER 95R로 갈아탔는데 후반엔 버거운 느낌이 상당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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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제 경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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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로 아이언 살때는 선택지가 아무래도 줄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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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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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고생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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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치지 마세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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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x외 에는 처음 들어보는 샤프트 들도 많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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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s200으로 안갑니다..제생각으론 아마추어에게는 950이 딱 인듯 합니다...헤드 무게 느낌도 있고 스윙도 편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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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950쓰다가 850 오니 세상 편합니다 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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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안그래도 요즘 아이언 뽐이 오면서 샤프트에 대해서도 궁금했었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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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스윙스피드에 맞춰서 디테일하게 샤프트를 추천해주면 좋지만 스페셜오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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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산 프로 950r 쓰다 플젝 X 5.5 로 왔는데 처음엔 조금 버겁다가 점점 맞아 가네요. 하지만 5.0 으로 낮출까 아니면 다시 원래 채로 돌아갈까 고민중입니다. 이거 전에 방송국 C테이퍼 90R 느낌이 엄청 좋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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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좋은 지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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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량 날리면 , kbs tour 105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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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플젝 로딩존 5.0 쓰는데 무게 강도 아주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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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스폐셜오더도 그렇지만 판매할때 아무래도 접하기 쉬운 클럽보다 선택 확률이 떨어지는것도 그런 부분에 들어갈거 같아요. 하지만 역시 선택은 본인의 몫이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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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950s ns1050? 스탁샤프트 찾다가 결국 못구하고 아이언에 맞춰서 븥어있는 s200을 구입한 제얘긴줄 알았습니다. 이글을 조금만 더 빨리 만났더라면....ㅋㅋ 도리없이 채에 몸을 맞추고있습니다 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