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싱글샷님의 댓글

맞습니다.
그래서 최근 10년간 헤드는 사실상 기능보단 디자인 발전 뿐이고, 샤프트가 엄청 발전했다네요.

드림팩토리공장장님의 댓글

스핀량 조정 따른 비거리 증가가 크긴 하죠. 프로들이야 잘올려치고 스핀량을 적게 주는 방법을 잘 알지만 아마추어는 그게 잘 안되는데 헤드의 기술력으로 그게 어느정도 커버 된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최근에 유명 프로한테 들은 이야기중 가장 인상적인 이야기가 긴클럽일수록 헤드스피드 보다는 백스핑량이 적은게 거리가 더 많이 납니다. 그래서 강하게 치려고 하기보다는 부드럽게 백스핀 량을 줄이시는게 방향성 비거리 둘다 잡는것입니다. 라는 설명이였습니다. 긴클럽일수록 부드럽게 쳐라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헤드스피드와 백스핀량을 이야기 하시면서 설명하시는 프로는 처음이였네요(알고 있는 내용일지라도.)
함정우 선수가 헤드스피드가 쌔게 쳐야 105마일 정도 나온다고 합니다. 아마추어 기준으론 빠른 편이지만 프로 수준이라면 엄청 느린거죠.. 이런 함정우 선수가 평균 비거리를 260미터 이상 치는것은 정확한 스윗스팟과 적은 백스핀이라고 생각합니다. 샤프트가 발전한것도 맞고 헤드가 발전한것도 맞습니다. 다만.. 광고 처럼 매번 바뀔때마다 10% 20% 향상이 있다는건 개 구라죠 ㅎㅎ

Lestat님의 댓글

잘 들어가셨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드림팩토리공장장님의 댓글

형님 휴대폰은 찾으셨습니까?
겁나 피곤하네요 ㅋㅋ 자야 하는데 밀린일처리 하랴 딜바다 보랴 정신없네요!

Lestat님의 댓글

다행히 유실물 센터에 접수되서 잘 찾았슴다 ㅎㅎㅎ

상암디바님의 댓글

당연히 구라죠 ㅎㅎㅎ

에이롸드님의 댓글

샤프트로 스핀조절하면서 비거리가 늘어나는건 확실한거같아요
그리고 스윗스팟 이외에 타격되었을때의 비거리는 확실히 늘었죠.

PI32l77님의 댓글

우리가 그걸 몰라서 장비질하는게 아니죠.. ㅎㅎㅎㅎ 장사치 입장에서도 뭐라도 광고는 해야겠고.. 그러타고 광고자체를 '쓰던사람은 그대로 쓰세요! 뒤에 번호만 바뀌었어요!!!! ' 이럴수도 없으니...

이천시님의 댓글

단순히 정타를 맞았을때를 보면 의미가 없겠지만 기술력이 좋아지면서 off center hit에 대한 관용성은 발전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김프로님님의 댓글

제가 작성한 기사인데 한번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https://sports.naver.com/news?oid=435&aid=0000011724
반발력 제한이 있지만 미스 샷에 대한 반발력을 높이는 시도와 드라이버 제조 공차를 줄이는 방법등으로 발전 했습니다.

상상이님의 댓글

쉽고 명확한 설명 잘 읽었습니다~

암스님의 댓글

샤프트는 제약이 없기 때문에

자기 스윙스탈일에 따른 최고의 조합을 찾는거죠~

거기에 공 까지~~

코코코코코님의 댓글

1. 잘 맞은 한 방의 차이는 거의 없는데 덜 맞은 것들의 차이가 많이 납니다. 그래서 평균적으로 더 멀리 갑니다.

2. 백스핀이 많이 줄었습니다. 10년 전 드라이버와 비교하면 많이 줄었어요. 다만 이건 드라이버의 발전이 3, 공이 7 정도로 더 지분이 큽니다.

3. 한 번 15년 전 드라이버(핑 제외) 쳐보세요. 세상 많이 좋아졌다는 거 느낄 수 있습니다.

penckr님의 댓글

머슬백과 캐비티 백의 차이정도 나지 않을까요 . 최대 구속은 차이가 없지만... 미스샷의 보정정도... 스윗스팟의 넓이..
얼마나 편하게 스윙을 가져갈 수 있는지...

꿈꾸는자54076293님의 댓글

심1 치다가 스텔스 치니까
250은 그냥 날아가데요...
심1은 정타 제대로 걸려야 250이상 똑바로 간다면
스텔스는 좀 미스해도 240, 정타면 260 오버...개부럽더라구요~~ㅠ

드림팩토리공장장님의 댓글

이건 좀 -_-

크롬소프트님의 댓글

잘 맞은 한 샷, 폭망한 한 샷에는 차이가 없을 수 있지만 100번, 1000번이 되면 유의미한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