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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새롭게 인사드리옵니다.
봄 시즌을 앞두고 열심히 QED 다니고 있는 골린이입니다.
해당 QED 프로들이랑은 좀 잘 안 맞아서 혼자 고군분투중인데요
영상의 스윙은 8번 -> 5번 -> 드라이버 입니다.
제가 갖고 있는 의문점은
1. 백스윙때 채가 좀 뒤로 돌아가는 경향이 있는데, 크게 상관은 없는건지?
2. 코킹의 타이밍은 언제가 좋은가? 저는 최대한 늦게 하는게 좋다고 생각하지만, 볼 스트라이킹이 너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얼리하게 해도 문제는 없는 것인지?
3. 임팩트전후 지면 반력시 살짝 점프하는 느낌입니다. 점프하는 느낌이 아니라 최대한 끌고 온 상태로 두다리를 붙이고 일어서는 느낌으로 볼을 쳐야 되는 건지?
4. 피니쉬가 굉장히 짧아서 어정쩡하게 어깨에 걸쳐져서 이쁘지가 않는 것 같습니다. 임팩트 후에 피니쉬 를 이쁘게
만들려면 더 길게 채를 뿌리는 느낌이어야 하는지?
5. 아이언 어드레시 불편한 감이 있습니다. 유틸과 드라이버는어드레시 꽤 편안합니다. 아이언 채를 바꾸면 좀 나아질 수 있을까요? 지금 채는 물려받은 채입니다.
입니다
선배님들 가감없이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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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팔을 뒤로 백스윙하시면 안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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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테이크 백 이후에 조금 더 팔을 위로든다는 이미지로 연습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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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나쁘실지 모르겠지만 지금하시는건 일반적인 프로들이하는 스윙은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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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로 공치기를 시작했지만, 장기적으로는 실력이 늘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