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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클럽은 전부 아시안 스펙이라서, 그립이 다 M60 / 1.8 사이즈 입니다.
그런데, 단 하나 아담스 XTD Ti 4번 하이브리드만 US 스펙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이게 컨디션이 좋을 때는 별 문제가 없습니다만, 다른 클럽 사용하다가
하이브리드만 잡으면 그립 두께가 어색해서 그런지 가끔 막창을 냅니다.... 아니 조금 자주요.
아담스 XTD Ti 유틸에는
매트릭스오직 HQ3 샤프트에, 이오믹 Sticky Evolution 그립이 스탁으로 장착되어 있습니다.
그립 사이즈는 2.3 이라서 1.8인 아시안스펙과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립을 아시안스펙으로 교환하러 갔었는데, 음... 샤프트 자체가 두꺼워서
장착은 가능하지만 어차피 늘어날 것이라고 하시네요. 그래서 기존 그립보다 조금이라도 얇은
그립으로 교환을 하긴 했으나, 조금 어색합니다.
분명 다른 분들도 이런 경우가 있을 것 같은데, 실력으로 극복 하시는지, 아니면
특별한 방법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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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착이 가능한데 그립이 늘어난다는게 뭔 소릴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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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샤프트 자체가 두꺼워서 기본적으로 늘어납니다. 그리고 말로는 잘 표현이 안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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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드라이버, 유틸은 미드 사이즈 그립 쓰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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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반적인 23 사이즈 장갑을 착용해서 us사이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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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 버트 사이즈가 크기 때문에 그립을 늘려서 장착해도 여전히 두꺼운 감이 있을 것이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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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그런 것 같습니다. 전에 쓰던 그립 보다는 어색함이 줄어든 것 같아요. 물론 아시안 스펙과는 그래도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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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핑 매냐님이 올린 자료가 있었는데 저도 직구 G30 드라이버 그립이 굵어서 얇은 그립으로 바꾼 적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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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게 얇은 그립으로 바꾼 것 같습니다. 이전보다는 나아요. 그래도 어느정도 다른 클럽들과의 이질감은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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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들어와서 드라이버부터 웻지 아이언 가방까지 다 여기서 샀는데 골프스미스나 골프갤럭시가서 그립 만져봐도 제일작은 사이즈도 한국에서 가져온 아이언의 그립보다 더 두툼하고 뭔가 이질감이 느껴지더군요.실력이 미천해서 걍 실력탓이려니하코 쓰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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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실력으로 극복을 해야 되는데, 실력이 안되니 손이 민감해서, 핑계거리만 찾는 것 같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