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kkar님의 댓글

그린도 겁나 빠르고 페어웨이도 양탄자 같더라는 친구놈의 전언이 있었습니다.
그런 구장 한 번 가보고 싶네요.

maronis님의 댓글

저도 그런 대회 목전 구장은 한번도 안가봤는데
지인피셜로는.. 한번 쳐보면 방송에 나오는 투어프로들이 얼마나 대단한지 새삼 느끼게 된다하더라구요

방송보면 아이고 저걸 못세우네~ 뒷땅치네 이러는데

현실과 아예다르다고..

저도 기회되면 대회 직전 또는 직후 골프장 가보고싶네요 ㅎㅎ

차길로이님의 댓글

대회 직전에 그린에 잔디를 기르고 있어서 엄청 느릴수도 있습니다.
제가 딱 이 시점에 갔읕땐 그랬어요

토토티티님의 댓글

저는 대회전 보다 대회후가 좋았고요
근데 그게 케바케인게 대회 마치면 피로도 쌓인 코스 싹 손보는 경우도 있고요

대회 1주일 전이라면 러프도 기르고 그린도 눌러놓지 않아서 대회컨디션 느끼기 어려울수도 있고요
티잉그라운드도 제한적으로 사용되기도 하고요
즉 복불복이죠

카툰님의 댓글

대회전보단 후가 좋습니다
대회규정대로 러프를 맞춰야 해서 전전날까지 무지하게 길러요 ㅋㅋㅋㅋㅋ 진짜 러프가면 미치는줄...

이젠싱글샷님의 댓글

대회 하는 주초에 페럼 갔었는데....
아주 좋습니다.
그린에 안섭니다.
담날 tv보니 선수들이 홀에 딱딱 붙입니다.
크~~~ 역시 대박...  하면서 중계를 봅니다. ㅎㅎ

푸른잔디님의 댓글

그 정도 날짜라면 레인보우힐스 러프의 진면목을 제대로 보시고 오실 수 있을 것 같네요 ^^
저는 대회 끝나고 7월초에 갔었는데, 그린 30M 앞에 두고 러프에서 4타만에 온그린 했더라는...ㅜ.ㅜ

빌리조님의 댓글

대회직전까지 러프는 길게 키우고...
그린은 바짝 깎아서 스피드를 올립니다.

레인보우힐스는 아니지만 페럼에 대회 다음 주에 갔다가 대회셋팅을 제대로 느끼고 왔습니다.
가뜩이나 어려운 페럼을 대회 세팅하니 멘붕 그 자체입니다. ^^

혹시 레인보우힐스 남코스에 가시면 마음을 비우시고 플레이하시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상암디바님의 댓글

일주일전이면 딱히...
러프만 길겠네요.
러프 들어가면 조까튼 느낌이죠.
쌍욕하다 끝나는... ㄷㄷㄷ

도인님의 댓글

대회코스 관리에 집중해서
대회 아닌 코스는 상대적으로 엉망이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