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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 620mb 머슬백 들고 첫실전 다녀왔습니다.
  장비 |
골린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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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5-26 19:54:06 조회: 2,770  /  추천: 3  /  반대: 0  /  댓글: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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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mb를 약 열흘 전에 받은 후 인도어에서 연습했는데, 오늘 라운딩(세종레이캐슬CC)에서 첫 선을 보였습니다.
머슬백을 처음 들고 라운딩하는데다가 아직 실력이 좋은 편은 아닌지라 맘 편하게 먹고 620mb를 테스트한다는 목표로 라운딩에 임했네요.
결과는 점수를 떠나서 대박이었습니다.
이렇게 공을 눌러치는 손맛을 느끼며 채마다 일정한 거리와 방향으로 보낼 수 있나 싶을 정도로 신기했습니다.
얼마전까지 썼던 p790(중공구조, nspro S 샤프트)와는 비교 불가였습니다.
샤프트 커스텀(뉴다골 105 S200)한 것도 신의 한수였던 것 같아요.
4번 아이언도 여러 번 시도했는데, 대만족이었습니다.
부드러우면서도 강하다는 표현이 딱 맞는 것 같네요.
머슬백은 최상급자용이라는 말은 많이 들었는데, 마냥 겁먹을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더불어 동반자 중에 테일러메이드 p7mc를 갖고 있어서 시타 좀 해봤는데 아주 좋은 채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머슬백 손맛만큼은 아니지만 캐비티보다 손맛은 좋았고 머슬백보다 거리와 관용성이 좋았던 것 같아요.
다같이 도전!!!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T100 사용중인데 뽐뿌 오네요!!

연습양만 따라와준다면 MB도 좋은 클럽일겁니다!!

    2 0

네, 연습이 뒷받침해줘야 제대로된 퍼포먼스 낼 수 았을 것 같아요.

    0 0

저는 이전에 쓰던 채가 물려받은 머슬백이었는데요.
시작부터 머슬로 입문을 해서 그런지 머슬에 대한 두려움은 없게 되더라고요.
다른 캐비티들보다 더 어렵진 않았습니다.
여튼 저도 다음 채는 620mb를 생각해봐야겠네요.

    1 0

620mb 구입할 때 p7mb도 같이 시타했었는데 손맛은 비슷했던 것 같아요. 저도 머슬은 처음이라 다른 채둘운 어떤지 궁금하네요.

    0 0

오.. 스코어도 좋으셨겠어요!

    3 0

전 백돌이!!! ㅎㅎㅎ 이전보다는 좀 나아지긴 했는데 같은 점수더라도 꾸역꾸역 점수 냈던 예전보다는 수월하게 플레이했다는 데 의미를 뒀습니다. 아이언 빼고 나머지는 여전히 엉망입니다. ㅠㅠ

    0 0

고수시네요

    2 0

점수는 초보의 늪에서.... ㅠㅠ

    0 0

712MB S200 상태 좋은 중고 가져와서 주전으로 쓰고 있지만 스코어는 포기하고 감성으로 치고 있습니다. 찰지게 맞을때 그 느낌은 정말 스코어를 잊게 만드는 뭔가가 있습니다.

    0 0

저도 감성골프중입니다 ㅎ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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