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mj님의 댓글

저도 그 글 본 기억은 있는데 신빙성 떨어지는듯요
아이언은 그루브 심하게 닳았을때 바꿔도 되고(이래서 7번만 치지말고 돌려 연습하려고함),
퍼터는 그야말로 반영구 아닐까요?
타이거우즈도 20년도 더 된걸 1개 백업만 두고 총 2개로 여태 쓰는거 같더라고요. 그 백업마저 아들 찰리한테 줘서 요새 WITB 사진 뜨는거보면 퍼터가 좀비 상태라는..

상암디바님의 댓글

말도 안되는 소리죠 ㅎㅎㅎ
수십년된 나무드라이버도 아직 270미터씩 나가던데...

공좋아님의 댓글

잭니클라우스, 타이거우즈는 20년 수십년 넘게 한퍼터 쓰는데요?

싱글플레이어님의 댓글

다른 클럽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면.. 기존 클럽은 수명을 다한겁니다... 암요..

Lestat님의 댓글

3×18=54  18홀 모두 3퍼터 한다치면 라운드당 54번 퍼팅을 하고
54x20=1080 1년에 20번 라운딩
1080x3=3,240 이걸 3년이면

약 3000번이면 퍼터 수명이 다한다면

집에서 퍼팅 연습했다간...

kturauih님의 댓글

미국 사이트 등에서 보면 깨지거나 부러지지 않는한 수명에는 문제 없는 것으로..다만 아이언이나 웨지는 그루브가 닳으면 다된거구요 유독 한국 피팅샾이나 블로그 유튭 같은데서 수명 얘기하드라구요

이십년째백돌이님의 댓글

골프용품뿐만 아니라 가전제품도 마찬가지인데, 공산품의 수명에 관한 이야기는 신뢰할 수 있는 레퍼런스가 붙어 있지 않은 이상 그냥 걸러들어야 합니다.
이런 것일수록 최초 출처가 애매한 게 많은데요. 알고보면 업계 쪽에서 낸 소문인 경우가 많아요.
무한정 쓰면 그네들이 먹고살기 힘들잖아요.
소문이 정론이 되면 이득을 보는 사람이 범인이죠.

mechno님의 댓글

심리적인 수명 아닐까요? ㅎㅎ
그립은 정기적으로 갈아줘야 하긴 해요~

Jinseonu님의 댓글

그냥 골프업계 계략임
아이언 8년째쓰고있는데 엄청 잘나가요

공룡주이뽀삐님의 댓글

그라파이트+카본은
대략 프로 기준 5 ~7 년을 봅니다
아마추어 기준 7~10년을 봅니다 아마추어도 매일 1시간씩 연습한다는 기준입니다
그라파이트 종류는 피로누적이 오래지속되면 섬유조직이 풀린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스틸은 녹슬지만 않는다면 10 ~15년도 더 쓸수 있습니다
관리에 따라 많이 다릅니다

mincool님의 댓글

잘치는 사람은 10년이상된 드라이버
20년이상된 그라파이트아연으로도 잘 치더라구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