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
작성일: 2023-05-30 15:06:51 조회: 2,987 / 추천: 1 / 반대: 0 / 댓글: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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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70 Modus 105s를 쓰고 있고 피칭웨지는 46도입니다.
그래서 웨지는 보키 sm8 50, 54, 58로 맞추어 쓰고 있습니다.
샤프트는 스탁이 다이나믹골드 s200이고 130g이네요.
50도는 필드에서 꽤 자주 쓰는 클럽이고 런이 거의 없어서 105m 정도 남으면 마음 편하게 씁니다.
그런데 110~120정도 남았을때 피칭을 잡으면 좀 짧은 느낌이에요.
이번에 SC4를 구매해서 샷 데이터를 쌓아보니 50도는 캐리로 105정도, 피칭은 105~110정도 평균캐리가 나옵니다.
9번이 125정도 캐리가 나오는걸로 보면 뭔가 문제가 있어서요.
웨지를 무리해서 치고 싶지는 않아서 볼 한개정도 오른쪽으로 이동해 놓고 치고는 있는데, 피칭만 거리가 이렇게 뜨는 경우도 있을까요?
저한테 샤프트가 무거운게 더 잘맞나 아니면 피칭웨지의 로프트 각도를 점검해봐야 하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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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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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택앵글이랑 탄도 점검해보세요. 아무리 기성채라 해도 저런 비거리 역전은 좀 이상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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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owSteady님의 댓글 SlowStea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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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주신대로 앱의 데이터를 찾아보니 발사각과 높이는 50도 웨지가 더 높아서 수치상으로는 괜찮아 보이는데 그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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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4 가 발사각이 좀 있을수록 거리 더 정확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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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owSteady님의 댓글 SlowStea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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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는 거의 맞는듯한데 발사각이랑 백스핀은 좀 이상한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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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핀은 골프존처럼 추정치라 의미 없습니다...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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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owSteady님의 댓글 SlowStea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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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히려 발사각이 좀 낮은 느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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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모든 아마추어가 웨지로 넘어가는 특정 로프트에서 거리차가 생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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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그렇게 치고는 있는데 피칭을 놔두고 그러려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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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래서 웨지샷에 더 힘을 빼려고 노력중입니다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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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채일수록 무거운것으로 툭툭치는게 일관성도 더 좋은것 같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