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C님의 댓글

격하게 공감합니다.
저도 이제 9년차 되었는데 이제야 백스핀의 중요성을 깨닫고 있습니다.
스크린을 같이 치는 친구의 볼스는 50후반대인데 60초중반인 저와 비교하면 항상 한클럽 정도밖에 차이가 안나서
유심히 보니 백스핀이 저는 3천중후반인데 그 친구는 2천전후더라구요.
근데 백스핀 줄이는게 쉽지는 않은 듯 합니다.

피쳐골퍼님의 댓글

제가 얼마전에 비슷한글을 올렸었는데요.저는 헤비드로우 구질인데 저스핀 드라이버를 쓰고 있어서 카카오는 1천수준, 큐이디는 천오백에서 이천 나옵니다..볼스 70전후일때240~260..전 반대로 백스핀을 2,500정도까지 늘리는게 목표라서 겨울에 일반모델로 기변할 예정입니다.

참월님의 댓글

들버볼스는2000전후가 좋다고 하네요

테일러김님의 댓글

백스핀은 저스핀 드라이버(tsr3, 스텔스 플러스)와 벤투스 블랙 같은 샤프트로 1~2천대로 강제로 줄일수 있습니다.
장비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근데 이미 쓰고계시다면 잘때리는데 집중해야되는 문제가 있겠습니다

꿈꾸는자54076293님의 댓글

심 쓰다가 스텔스2로 바꾸니까 정타기준 백스핀 1800대 나와서 너무 좋네요~
때리기보다 어퍼블로로 살살 스윙하니까 볼스 70이상에 백스핀 3,4천보다
63에 1900이 훨 멀리가는....

비공개99556006님의 댓글

이 헤드 저 헤드 골고루 보유하고 골고루 써주는 편인데요...
샤프트 성향이야 당연하고요... 뭔가 힘있게 로딩이 걸리는 것 같은 스탁 샤프트는 여지없이 3천대...
그런데 헤드 차이도 제법 있는 것 같습니다. 같은 자리에서 헤드 갈아가면서 쳐보면,
LS 모델들과 최대관용성 모델들의 차이도 상당하고, 굳이 최대 관용성을 확보하지 않는 모델이나 브랜드들이 이해 되기도 하고요...
일단 볼스가 70이나 되시니 개선포인트들이 바로바로 효과로 이어지실 것 같아서 부럽습니다. ^^;
지금 일반 모델을 쓰시면, 동일 모델로 ls 모델 중고 헤드 하나 구해서 큰 변화 없이 비슷하게 가면서,
상향 타격을 조금씩 접목해 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단번에 확 내릴 수 있는 세팅이 존재하겠지만, 백스핀이라는 게 관용성과 정반대의 대척점에 있는데,
실내에서는 관용성이라는 게 확 와 닿게는 측정되지 않다보니... 몇년간 드라이버 걱정을 크게 안 하시던 상황에서,
필드에서 삑사리 한개가 나는 것도 상당히 마음이 혼란해 질 여지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또 개인적인 성향도 있을 것 같고..
체격이 좋으실 것 같아  싹 새로 바꾸고 바로 벤블랙 가즈아 하실 수도 ^^;
측정은.. 저희야  뭐 근처 프렌즈 스크린이 적당할 것 같고...
교정은.. 헤드의 움직임에 대한 정보가 많은 트랙맨 연습장 만한 게 없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