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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살고 있습니다. 아파트 장기수선충당금을 어떻게 주인한테 청구하죠?
무한도전218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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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9-02 14:24:25 조회: 1,390  /  추천: 1  /  반대: 0  /  댓글: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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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이면 만료인데.. 이놈의 아파트는 6천만원이나 전세값이 올라서... 도저히 감당할수가 없어 좀 낮춰서 이사가야 할듯 하구요..

 

아는 친구는 장기수선충당금을 주인한테 청구하는게 가능한데

 

부동산쪽에 이야기 해서 받아야 하는건가요 이건 처음 청구 해보는거라 잘 모르네요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아사갈때 주인집에 받으시면대요
관리실에서 뽑아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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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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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실애 뽑아 달라하셔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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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이사가기 3-4일전에 관리사무실에 이야기 해두시면
이사당일 몇시정도에 오라고 이야기 해줍니다.
그럼 그시간대에 가서 관리비정산한거 받으시면 되구요.
보통 전기요금 같은거는 당일 쓴것까지 정산해야 되니까 아침에 오라고 합니다.

아마도 관리사무실에서 장기수선충당금 이야기를 해주는곳도 있어요. 주인한테 받으라구요
또 부동산에서도 계약할때 비용정산하거든요. 그때 장기수선충당금 이야기 해주는 곳도 있어요.
만약 이야기 없으면 말하시면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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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부동산에 집 열쇠 줄때 알아서 작업해서 알려주시더라구요. 그런데 꼭 더블 체크는 하셔야 합니다.
아파트마다 다르지만 제 경우 어떤 달은 2만원이다가 어떤달은 5천원 이래서 정확하게 계산 해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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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수선 충당금은 매월 납부하신 관리비 내역 확인하셔서 주인에게 직접받으시면 됩니다. 말씀하시기 불편하시면 부동산 통해서 말씀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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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마지막 관리비랑 똔똔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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