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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야기를 씁니다.^^ (부포야 흥해라~)
휘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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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11-29 09:51:02 조회: 1,008  /  추천: 0  /  반대: 0  /  댓글: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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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9월에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부동산 투자를 시작했습니다.

자본금이 3억정도 있어서 그냥 통장에 넣어놨었는데~ 어머니가 성복동 신분당선에 아파트 들어서는데

 

동은 별로 안되지만 가격이 주변 시세에 비해 굉장히 저렴해서 구매했습니다.^^

 

거기까지는 좋았는데 또 아시는 분의 소개로 평택 동삭동에 원룸을 하나 매수했습니다.^^

근처에 삼성반도체 짓고 있고 2년안에 호재가 많습니다.^^ 물론 지금은 풀방이구요 수요가 굉장히 많긴해요..

 

총 9억 8천정도로 아주 저렴하게 구입했고 작년 신축이고 융자가 4억정도 껴있었지만 승계받았습니다.

 

물론 금리가 올라도 이자를 못내거라 그런건 아닌데..

 

요즘 정세가 많이 불안하다보니 금리가 오르고(변동금리입니다. ㅠㅠ) 부동산도 급속 냉각이라니 걱정이 많이 듭니다.

 

물론 투자를 했으니 리스크가 있기 마련이지만 가끔은 후회가 되기도 하고 잘샀다는 생각도 들고 복잡하네요.ㅠㅠ

이럴때는 무슨생각을 하면서 지내면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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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마음을 내려놓으셔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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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없는 셈 치고.. 월급 가지고 이리저리 쪼게서 사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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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순간 올라있을겁니다
보유 하신게 부럽네요

이자에 대비만 잘하시면 되겠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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