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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 수첩 '전세시장, 사기의설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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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11-20 08:27:20 조회: 542  /  추천: 0  /  반대: 0  /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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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해한걸 보면

1. 건축주(500채 이상보유한 임대사업자)가 신축빌라를 지음

2. 부동산중개업자를 통해 시세와 같게 전세놓음

3. 보증공사에서 가압류들어오거나 보즘금을 못 내주면, 웃돈 주고 집을 사라함.

 

그러니까 결국은 잘 안 팔리는 빌라를 지어서 파는 건축업자의 다른 판매형태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사기를 당하는 이유도 납득이 갑니다.

신축빌라 삐까뻔쩍하게 지어놓고, 인테리어 단계에서 부터 전세세입자의 의견을 반영해줍니다.

세입자는 원하는대로 인테리어가 되니까 좋습니다.

세입자는 생각하죠. '그래, 썩다리 아파트보다 그래도 돈도싸고 내부가 더 좋은 빌라도 괜찮지 않을까?'

이런 달콤한 유혹에 빠집니다. 

 

또한 중개업자에게도 전세를 놓으면 2000만원의 성공보수를 지급합니다. 

월세도 아니고 전세에 2000만원? 이것 부터가 뭔가 수상하다는 생각을 가질 수밖에없습니다.

 

결국  이사시기가 되어도 보증금을 내어주지 못하는 경우도 생기고,

집 자체가 가압류 들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면 이제 서로 피해를 줄이자면서 집을 사라고 합니다.ㅋㅋㅋ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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