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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빌딩)의 조그만 평수만 사는게 가능한건가요?
잔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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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6-22 14:21:15 조회: 836  /  추천: 0  /  반대: 0  /  댓글: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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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런 문제는 전혀 몰라서 질문 드립니다.

 

저희 어머니가 구입하시려고 하거든요.

건물(빌딩)에 1~2층에 넓직한 매장이 세가 들어와 있다고 합니다. (약 100평)

거기에 소유주가 34명이 되어있다고 하구요. (사실 전 이런게 가능한지도 궁금합니다.)

그래서 그 중 한명이 급하게 내놨다고 하더라구요.

약3평 (실평수 1.X평) 가격 1억 X천 정도....

그러면 한달에 약 80만원 정도 세를 받는다고 한다네요.

이런게 가능한지도 궁금합니다.

 

제가 어림잡아 계산해보니까 100평 중에서 3평에서 80만원 세를 받는다면, 100평 세는 약 3천 가까이 된다는 얘긴데..

정말 그렇게 비쌀까 의심스럽구요.

 

이런것 구매해도 문제 없을까요?

혹시나 사기 아닐까 해서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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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가능은 합니다.
(빌딩의 경우 30~몇백억 또는 몇천억? 까지 하는데 단일 자본으로 거의불가능 해서 지분 투자 형식으로..)

2. 구매 시 문제의 소지가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종로. 강남 등 핫 플레이스의 경우는 이야기가 다르겠으나... 기타 다른 지역의 경우.. 급전 필요 시 마음대로 처분하기도 힘들고 그냥 돈 묵이고.. 수익은 34명 앤 분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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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그럼 핫 플레이스라면 괜찬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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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엥님이 설명을 잘 해주셨네요
지분으로 사고팔수도 있고 분양해서 팔수도
있으니 알아보시고 매매하세요
분양해서 판 가게라해도 매매가 없고 월세
안나가면 장기간 묵힐수있습니다

    0 0

감사합니다.
지분과 분양
차이점과 어떤게 더 좋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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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사고팔고하기엔 분양이 훨 낫죠
지분은 거의 거래안된다고 보심 될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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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평 땅만 떼서 사는게 아니고 전체 100평 대지중에 3% 3평에 해당하는 지분을 말하는걸겁니다.
명동에는 그런게 종종 있는데.
원래 지분으로 나눠진 부동산은 안사는게 좋지요. 매매도 골치 아프지만. 임대, 수리할때도 지분자들 동의 다 받아야하고 복잡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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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부동산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
근데 1/34에 해당하는 1명의 지분이 나오면 나머지 33명에게 먼저 연락해서 판매하는게 편할텐데요 왜 외부사람을 끌어들이려고 할까요?
정말 수익이 잘 나고 좋은 곳이라면 33명중에 한명이 먼저 덥썩 물 것 같은데 왜 어머니에게 까지 그 소식이 전해졌을까요?
이런 생각이 먼저 들어서 좀 더 신중하게 생각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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