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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일 2년 만기되는 전세집에 거주하고 있는데,
만기까지 한달하고 열흘정도 남았는데 아직까지 집주인한테 아무런 연락이 없네요.
요새 집구하기도 쉽지 않고, 집값도 비싸서 걱정이 많이 되는데,
한편으로는 연락이 없어서 주위에 물어보니 다시 2년 자동 연장된다는 말을 듣고 기대는 하지만,
요즘같이 금리가 안좋은 시대에 집값을 올리는게 당연할텐데... 걱정이네요.
그냥 가만히 있어야 할까요?
아니면 전화해서 집주인과 쇼부를 보는게 나을까요?
먼저 연락해야할 생각하는 이유는 날짜가 임박해서 집값을 올린다고 했을 때 집 구하기가 쉽지 않아서
미리 걱정이 되서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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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있는게 낳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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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그러운 긴 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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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왜 가능 하냐면... 현제 거주하고 있는 사람을 그 이유가 어찌 되었던간에 (월세를 밀렸던 뭐던..) 법적 절착를 밟아서 (명도소송) 내 보내야 하는데.. 그게 최소 6개월은 걸리 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