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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는 지금 10살이고, 태아보험으로 가입한 현대해상화재보험 굿앤굿ci보험(35,000원정도)과 신한생명 아이사랑명작(38,000원) 두개를 갖고 있습니다.
신한생명 보험은 5살때쯤 가입한건데, 100세까지 보장되는 상품이구요,
현대해상보험이 27세까지 보장되는 상품입니다. (가입당시엔 화재보험 100세까지 보장되는게 없었던거 같아요. 그렇게 가입 안했던거 보면..)
지금 화재보험 상품이 자꾸 안좋아지고 있다는 얘기가 나오고
올 4월부터는 또 보장이 축소된다는 기사를 보고 고민중입니다.
일단,,
지금 가지고 있는 현대해상은 자기부담금이 5천원인데
요즘 가입할 수있는 보험은 자기 부담금이 10~20% 이더라구요.
중복보장이 안되니,,
현대해상을 해지하고 100세 보장상품으로 갈아타야 하는데, 여러 보장범위들이 축소되어서 지금 있는 보험을 해지하기가 너무 아까워요.
그렇다고 27세 보장인 상품을 붙잡고 있다가 27세 이후에 다른 실손을 가입한다면,,지금보다도 더 보장이 축소되어 있겠지요?
새로 가입하는 상품을 알아보니 지금도 5만원은 되야할거 같은데,
부담하는 돈은 늘어나고, 보장혜택은 줄어들고,,
늘어나는건 보장기간뿐이라서
어떻게 할지 고민,고민입니다.
그래도 역시 지금이라도 갈아타야할까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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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사례로 꽤나 고민한적이 있었으나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는 결론에 도달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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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경우는 아이 3살되자마자 갈아탔습니다. 실손보험은 갈수록 안좋아지니... 갱신되는 상품으로 갈아타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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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나이는 15세를 기점으로 바뀌기 때문에, 그 때 추가 가입을 고려하셔도 되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