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가지 기사 발췌... > 재테크포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 Sign in with googleSign in with kakao
자동로그인

몇 가지 기사 발췌...
일반 |
아리나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17-02-17 16:34:50 조회: 610  /  추천: 4  /  반대: 0  /  댓글: 3 ]

본문

자세한 내용은 기사전문을 읽어보세요.

 

 

http://news.mtn.co.kr/newscenter/news_viewer.mtn?gidx=2017021713350136421

 

▶▶▶ 질문 1. 지난해 카드사들이 간편결제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결제가 전보다 훨씬 쉬워졌는데요, 올해 카드사들은 어떤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할 지 기대됩니다.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기자
롯데카드는  손만 대면 결제가 가능한 핸드페이 시스템다음달부터 도입합니다. 아직 테스트중인 현장을 제가 다녀왔는데요, 보시면 제 손바닥을  스캔해서 바로 인증이 되고 결제가 진행됩니다. 앞으로 마트에서 지갑을 꺼낼 필요도 없이 손만 대면 결제가 되는 겁니다.

핸드페이는 손바닥 정맥 정보를 활용한 시스템인데, 손바닥 사진을 찍는게 아니라 정맥 혈관의 위치를 적외선으로 측정한 값을 저장하는 방식이라고 하고요. 사람마다 모양이 다르고 혈관이 복잡해서 정확도가 매우 높습니다.

롯데가  가진 큰 강점은 넓은 유통 계열사인데요. 롯데마트와 롯데백화점, 세븐일레븐, 면세점에 이런 핸드페이 단말기가 설치되면 가까운  롯데마트에 가서 한번만 등록하면 모든 계열사에서 핸드페이를 쉽게 쓸 수 있게 됩니다. 롯데카드는 특히 보안에 대한 부분도 각별하게  신경을 썼다고 합니다.  

 

▶▶▶ 기자
하나카드는  하나은행에서 운영하는 원큐랩에서 성장한 핀테크 업체와 협력해 비가청음파 인증이라는 신기한 개념의 인증 방식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이건 사람이 들을 수 없는 어떤 소리를 이용해서 인증을 하는 건데요. QR코드 아시죠, 그런 코드를 소리로 만든 버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결제를 할 때마다 그 결제를 위한 특정 바코드가 생성이 되고 저쪽 단말기가 그 바코드를 인식하면 결제가  되는 방식인데, 그 매개체가 소리인 겁니다. 그런데 심지어 들리지도 않는 주파수 같은 개념의 소리라 비가청음파라고 하더라고요.

이런  비가청음파 인식은 오류도가 0.0001% 이하 정도로 정확도가 뛰어나고, 소리가 아니라 일종의 소리코드라고 보시면 되기 때문에  콘서트장이나 아주 시끄러운 곳에서도 결제에 전혀 무리가 없습니다. 결제에 걸리는 시간은 0.2초에 불과하고요.

영상에서 띠링 소리를 들을 수 있지만, 이 소리로 결제가 되는게 아니라 결제가 됐다는 걸 알려주는 효과음이고요. 그냥 제가 들을 새도 없이 결제가 되는 겁니다.

가맹점 입장에선 단말기를 따로 설치할 필요없이 프로그램 하나만 다운받으면 구현된다고 하고요. 소비자는 상반기 중에 기존 하나 모비페이앱에서 바로 쓸 수 있습니다. 

 

▶▶▶기자
빅데이터의  강한 경쟁력을 가진 신한카드는 곧 인공지능, AI를 활용한 맞춤형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인데요, 고객이 인지하지 못한 수요를  감지해서 디지털로 구현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제가 필요한 지도 몰랐는데 알고 보면 저한테 필요한. 이런 서비스를  인공지능이 분석해서 제공한다는거죠.

오늘부터 시작하는 '판페이봇'이 바로 이 서비스의 밑바탕이 됩니다. 판페이봇은  월별 제 소비패턴을 분석해주는 서비스인데요, 예를 들어 제가 데이트라는 카테고리를 설정하면 맛집이나 영화표 등 제가 데이트에서 쓴  비용을 자동으로 산출해주고 그 패턴을 제가 볼 수 있게 하는거죠. 제가 주로 용산구에서 데이트 관련 소비를 하는 패턴이 있다고  하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선정된 그 근처 맛집을 추천해주기도 하고요.

이게 더 나아가서 향후에는 제 소비패턴을  바탕으로 제가 필요한 서비스를 주는건데, 만약 제가 매달 한번씩 주말에 치킨을 먹는 패턴이 있다고 하면, 치킨을 시킬 생각이 들  때쯤 알아서 제가 요청하지도 않았던 치킨집 할인 쿠폰을 제 핸드폰으로 보내주는 방식인거죠. 신한카드는 이 판을 바탕으로 모바일  플랫폼을 계속 발전시킬 계획이고요.  

 

[2017 연중 특별기획-4차산업혁명, 일상속으로!]카드사, 인공지능 품으니…"'지름신' 컨설팅서 자산관리비서까지"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70210_0014697382&cID=10401&pID=10400

20년 이내에 사라질 가능성이 가장 높은 직업으로 전화 판매원(텔레마케터)을 꼽았으며, 5위 보험업자, 10위 은행 신규 계좌 개설 담당자, 15위 증권회사 일반사무원, 17위 은행 대출담당자 등을 포함시켰다.  

 

신한카드는 인공지능이 고객의 카드 사용정보를 통해 소비패턴을 분석하고 관리해주는 서비스를 다음달 중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여기에는 고객이 카드를 사용한 곳(가맹점)을 항목별로 자동 분류하는 게 신한카드의 AI 핵심 기술이다. 고객이 아이들과 관련해 지출한 비용 항목을 한번 지정하면, 그 다음부터는 인공지능이 유사한 가맹점을 자동으로 분류한다.

  하나카드홈페이지나 모바일을 통한 텍스트 기반 채팅형 인공지능(챗봇) 상담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해 말 하나카드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한 카드사의 관계자는 "방법의 차이일 뿐 대부분의 금융사들이 인공지능을 접목한 핀테크 서비스, 상담센터 구축 등에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미 일본에서는 보험사 후코쿠생명이 지난달부터 IBM사가 만든 왓슨을 이용해 보험금 청구 직원 34명인공지능으로 대체키로 했다. 

  왓슨병원 기록과 관련 문서를 분석해 보험금 지급 여부를 결정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일본의 다른 보험사 3곳도 인공지능 설치를 통한 자동화를 시험 중인 단계로 알려졌다

  국내에 진출한 한 외국계 보험사도 IBM 왓슨을 적용한 '인공지능 콜센터'를 구축하기 위해 협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외국계 보험사 관계자는 "인공지능 콜센터를 구축하기 위해 협상을 벌이고 있는 것은 맞다"면서도 "협상이 완료되면 구체적인 내용을 밝힐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차기 신한은행장 내정자

위성호 내정자, 신한은행 실무진과 상견례
http://www.thebell.co.kr/front/free/contents/news/article_view.asp?key=201702150100032040001961&mode=I20170216100008 

 

 


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음파는 뻘짓 같네요.. 그냥 전파가 더 정확하고 빠르고..

    0 0

하나카드 콜센터는 외환카드 합병후 대기시간 지연, 업무숙련도 저하로 악평이 자자한데
인력충원을 하기보다는 인공지능등의 핀테크를 이용한 방법으로 대응할 것 같습니다.

    0 0

나중에 페이류마냥 서로 호환이 안되고 난립하는것 아닐련지?

    0 0



리모컨

맨위로
 댓 글 
 목 록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메일문의 Copyright © 딜바다닷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