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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행
영화리뷰 |
이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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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8-22 00:53:20 조회: 568  /  추천: 0  /  반대: 0  /  댓글: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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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행본지는 꽤 오래됬지만 포럼이있는걸보고 잠도안오고해서 한번 써봅니다.

 

본인은 해외 영화나 드라마로 좀비물을 많이 접해본터라 어떤성격의 좀비일까 궁금하던때에

우연히 보게된 예고편에서 미친듯이 날라다니는 좀비들을 본후

부산행 영화는 좀비스릴러 로서 가족영화의 느낌이 강할꺼라고 예상함.

예상을 얼추 맞았고 무더운여름주말, 여름방학을 맞은 가족들을 겨냥했고  적중함.

영화 내내 좀비들은 사람들은 쫓아다녔고 사람들은 도망다녔음.

그외에 특별함은 없지만 열차라는 공간의 특수성을 잘 살려냈다고 생각함.

영화의 작품성을 논하기는 힘든영화.

 

아무리 가족영화라고는하지만 연출이나 영상의전개가 아쉬운 부분이 있음

대표적으로 마지막 (스포주의)

공유가 감염되고 열차밖으로 몸을 던지기전 딸과의 추억을 회상하는장면(하얀배경에서 아기를 안고있는씬)

딸을 얻음으로서의 홀리한 아름다움, 딸을 얻음으로써의 기쁨을 표현 하려는 것은 느껴졌으나

그 씬 자체는 공유의 일방적인 추억이기에 감동이 반감되었다고 생각됨

오히려 지금보다는 어리지만 어느정도 성장한  딸과 즐겁게 노는 장면 혹은 생일을 맞는 장면 즉 

아빠와 딸이 동시에 추억하고 회상할수 있는 장면이었다면 

감동이 배가되고 좀더 눈물을 자극할수 있는 장면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됨

 

정리:   좀비스릴러로서 지루한부분이 없기때문에 연인과, 친구와, 가족들과 부담없이 가볍게 볼수 있는 영화

         잔잔한 감동이 있기에 눈물을 흘리는 여자분들이 꽤 있을꺼라 예상됨

        무난한 가족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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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아직 안봤는데...참고해서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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