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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허드슨강의 기적 (9점/10점)
명불허전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과 톰 행크스입니다.
믿고보는 감독인 이스트우드는 진정한 보수의 가치를 영화로 정말 잘 표현하고 있구요.
톰 행크스는 실존인물인 설리 기장을 스크린 속에서 살아숨쉬게 해줍니다.
탑승객 모두가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 비행기 사고에서 155명이 전원이 살아서 만든 기적을 보여주는 영화를 보는 내내
탑승객 476명 모두가 살아야 이상하지 않을 여객선 사고에서 295명이 사망하고 9명이 실종된 세월호사고가 더 안타깝게 느껴졌습니다.
세월호사고가 대한민국 영해가 아닌 미국 뉴욕 허드슨강에서 일어났다면 그런 비극이 있었을까, 설리같은 기장이 선장이었고 미국과 같은 재난시스템이었다면 그런 비극이 있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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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sjicu595740님의 댓글 cysjicu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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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점 때문에 보면서 마음이 무거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