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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전 라이브톡으로 보고왔습니다.
놀란 감독 작품치고 짧은 런닝타임 & 집중해서보다보니 시간이 훅 지나가버렸네요.
일딴 화려한 전쟁씬 좋아하시는 분들은 좀 실망하실 수 있을 듯합니다.
저는 영화 내내 깔리는 배경음악이 참 좋았습니다. 극의 긴장감과 몰입도를 높여주는데 최고였다고 생각합니다. 다른분들 평은 ost가 오히려 방해됐다고 하시네요...ㅠ
하늘, 바다, 땅에서 이뤄지는 전쟁씬이 잘 어울리게 연출했다고 생각합니다.
화려한 전쟁씬은 없었지만 충분히 전쟁의 두려움, 그 속에서 느끼는 공포감과 절망감 그리고 희망과 감동 등을 충분히 느낄수 이었던것 같습니다.
음... 결론적으로 전 이번 영화 연출에 만족하는데 다른분들은 호불호가 조금 갈릴수도, 조금 실망하실수도 있다고 봅니다. 인셉션이나 인터스텔라 보단 와~~ 하는 느낌은 좀 덜했긴했습니다. 실화 바탕에 압도적인 전투씬이 없는 내용이니깐요. 그래도 돈 아깝다라고 느끼는 영화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전 5점만점에 4.5점 정도 주고싶습니다.
놀란 감독 작품치고 짧은 런닝타임 & 집중해서보다보니 시간이 훅 지나가버렸네요.
일딴 화려한 전쟁씬 좋아하시는 분들은 좀 실망하실 수 있을 듯합니다.
저는 영화 내내 깔리는 배경음악이 참 좋았습니다. 극의 긴장감과 몰입도를 높여주는데 최고였다고 생각합니다. 다른분들 평은 ost가 오히려 방해됐다고 하시네요...ㅠ
하늘, 바다, 땅에서 이뤄지는 전쟁씬이 잘 어울리게 연출했다고 생각합니다.
화려한 전쟁씬은 없었지만 충분히 전쟁의 두려움, 그 속에서 느끼는 공포감과 절망감 그리고 희망과 감동 등을 충분히 느낄수 이었던것 같습니다.
음... 결론적으로 전 이번 영화 연출에 만족하는데 다른분들은 호불호가 조금 갈릴수도, 조금 실망하실수도 있다고 봅니다. 인셉션이나 인터스텔라 보단 와~~ 하는 느낌은 좀 덜했긴했습니다. 실화 바탕에 압도적인 전투씬이 없는 내용이니깐요. 그래도 돈 아깝다라고 느끼는 영화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전 5점만점에 4.5점 정도 주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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